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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여러 횐님들께 자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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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채경호 작성일03-11-01 00:02 조회4,546회 댓글6건

본문

27일경 프로콤프 es9000쇼바 한대분을 구매하기로 하였습니다.

인천에 사시는 김성민(ID:Kimkwantae)

주소- 인천 광역시 ******

연락처- 011-9988-9964

IP-211,59,218,165

텔레뱅킹으로 붙여준 예금자는 김관택이라분으로

또한 이 같은 전화번호로 괴물의 뉴코세상에서는

박대환이라는 이름으로 올려 놓셨더라구요.

전 기쁨 마음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또한 그분은 인천 어느 공업사에서 판금일을 하시고 있는분이랍니다.

안심하고 바로 입금을 해 드렸는데.

그 다음날 탈착이 아직 안된 상태라서,

그분도 쇼바를 바꾸기로 하셔서 그 쇼바가 도착하여야 탈착이

된다고 하더군요.

하루 지나 하루꼴로 매일 전화를 드리다가 ,

어제 30일 내일 까지 안 될 시에는 다시 송금하여 주십시요.

라고 예기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31일. 아침에 회사에 출근하자마자 전화를 했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네요.

또한 저희 동호회분도 헬라 안개등을 구매하기로 해서,

입금뒤 배송이 안되자, 연락을 하였더니.

이제와 하시는 말씀이 본인 실수로 인해 깨져서,

다시 돈을 송금해 주신다는 말씀을 했습니다. 몇일을 지나고 지나

통장으로 입금이 안되자...

그래서 저희 동호회분이 괴코에 글을 올렸더니.

바로 전화가 와서, 다음주 수요일 까지 다시 송금을 해 드린다고,

그 글을 삭제해 달라고 하더군요.

그 뒤에 저희 횐님에게 전화가 와서 전 바로 그 분께 전화를 했는데

또 다시 전화기가 꺼져 있더라구요.

참 황당하네요.

뻔히 전화를 할 줄 알면서 왜 전화기는 꺼 놓냐구요.

이해가 안 가네요.

이 게시물을 읽고 계시는 여러 횐님들께 문의드립니다.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할 방도가 없는 것인지요.

물론 직거래가 위험하다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운영자님께 여쭈어 본다면 어떠한 해결책은 없는 것인지요.

막상 당하면 이렇게 억울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