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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안되보여 이곳에 가입하고 글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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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우 작성일03-08-31 20:30 조회1,75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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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안되보여 이곳에 가입하고 글씁니다.



협회는 아직 정상화가 안된것 같더군요.







아직은 순정이라 오프를 꿈꾸며 이곳 게시판에 글만 읽다가 울진행사안내를 보았고



협회라는 사이트를 가보니 가입을 안해서 내용은 보지못하고



이제막 면허딴지 얼마안된 아들녀석 운전두 가르쳐줄겸



여행삼아 안식구와 아들, 셋이서 토요일날 출발해 여관서 하루자고 무슨 해수욕장인가 한는행사장에 들어서니 한마디로 대단했읍니다.







안식구는 물론 아들녀석은 넋이나갈 정도이었읍니다.



개회식이나 대체적으로 오가는 말들이 사륜구동협회라는데서 아무런 대가업시 전국에서 모여 진행한다 하더군요.



나야 나이가 있으니 못한다 하더라도 아들녀석이 하겠다는건 도저히 못말리겠더군요.







해서, 집에 올라가는대로 협회에 가입하고 차 고치는데 얼마나 드는지 알아보라고 했었죠.



다음날인가. 신난녀석이 협회사이트를 들어가 보더니 이상하다 하더군요.



그래서 보니. 지난주완 다른화면에 아네지가 하는분의 글만 달랑있더군요.



도대체 뭔소린지 모를 이상한 글들을 올려놓고 누군가에게 원망을 하는듯한.



좀 섬뜩한 느낀마저 들더군요.







이상하다는 생각에 사이트주소를 보아도 맞긴맞는데...



담날 저녁때 시간되어 이곳 게시판을 보니 협회의 임시게시판이 생겼고 운영진인가 하는 분들의 글이 올라오고 있었읍니다.







이후 오늘까지 협회가입도 할겸 양쪽을 오가며 주욱 지켜보며 있었는데 글들을 읽어보니 협회운영하시는 분들 행사장에선 그리도 밝고 활기차 보였는데 그동안의 과정들을 설명한 글을 보니 참 어렵게 이끌고 나가시는구나 하고 동정심도 생겼읍니다.







전체적으로 볼때 전임부회장인가 하는분이 아네진가 하는분이고 그양반이 안조은일로 해임과 함게 탈퇴를 했나본데 아마 미련이 남아서 현재 남아있는 운영진들을 곤경에 빠트리는 것 같습니다.







저도 나이에 못지않게 컴퓨터 공부를 좀 했기에 그분들이 무슨말씀을 하는 지 어느정돈 이해가 되더군요.







결국 탈퇴가지한 사람이 웹호스팅회사와 친분을 가지고 서버를 장악하고 자신의 요구를 관철시키려는 것 같았습니다.



거기에 도메인까지 그사람과 동조하는 사람의 소유로 되어있나보지요.



거기 어느분의 글처럼 한두사람이 몇천명이 있는 건물을 폭파시키겠다는 것처럼 위협하는 사태로 보입니다.







요구의 내용인즉 자기가 탈퇴하면서 선정한 부회장을 시켜라라던가 새로뽑은 회장은 자기맘에 안든다던가. 하도 글을 올렸다 내렸다하다가 지금은 아예없어져 버려 모르겠지만 대충 그런내용 같더군요.







제가볼때는 탈퇴한 양반이 그런요구나 더욱이 홈페이지를 막아버리는 행동은 분명 불법적인 요소라고 생각되는데 법치국가에서 그런 행동들이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지 의아할 따름이며 잘은 모르지만 소름가지 끼칠정도 입니다.







가만보면 협회에 있는 분들은 여러곳에 피해가 안가도록 쉬쉬하고 감정을 억누르는 모습이 력력한데 그에 반해 몇몇의 글은 아마도 아네진가 하는분을 위해서 심한 욕설이나 감정폭팔을 유도하는 모습이 력력해 보입니다.







그래도 참고 계시는 운영진(임원진인가요)여러분들이 심성이 대단해 보입니다.



그런데 아침잠이 없어 새벽에 일어나 이곳에 들어와 보니 해운대란분의 글이 있고 협회게시판이 쓰레기라는둥, 해악이라는둥, 가서싸우라는둥의 감히 지성인으로선 입에 담지못할 말씀을 올렸더군요.







해운대라는 분은 협회하고 어떤 관계인지 몰라도 협회 내의 게시판에도 가입이 안돼 내용은 못보지만 제목이 있던데



협회내에 계시는 분인가 봅니다만 말씀이 지나치신 것 같군요.



이나이에 내가봐도 몇안되는 사람들이 홈페이지를 장악하고 불법적인 행동들을 하고있는데 주변에 여러사람들이 도와주진 못할망정 밖에나와 이런글을 올리는 것은 그릇된 행동이라고 보입니다.







제가보기엔 싸움이 아니라 탈퇴한 몇사람이 어느분 말처럼 테러행위를 하는거라고 보입니다.



그런 테러행위는 모든사람들이 말려야 하지 부추기고 동조하면 안되겠지요.



해운대씨가 사륜발전에 어떤기여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보기엔 행사장에서 열심히 땀흘리며 뛰어다니던 그분들이 진정 묵묵한 공로자라 생각됩니다.







협회게시판이 잘 열리고 있다고는 하나 임시게시판을 보면 아직도 아네지씨가 서버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누가 그상태에서 글을 쓰겠는지 우스운 얘기같습니다.



이런저런상황을 모르는 사람이면 몰라도 언제 닫힐지도 모르고 글이 삭제될지도 모르는데 아네지씨 마음을 해운대씨가 어찌 아시겠읍니까.







아들녀석가입하라고 한건 해운대씨 같은분이 있는한 보류하라 해야겠고 어찌 해서던 협회가 정상화 되길 기다리겠습니다.



협회의 임직원여러분은 용기를 일치 마시고 정의를 쟁취하시기 바랍니다.



언젠가는 아들녀석차를 타고 산같은데서 고생하시고 있는 협회 회원분들과 함께할 날을 기대해 봅니다.







협회여러분 기운내시고 빨리 정상화 하십시요.



마음으로나마 후원합니다.













이 광우 드림

댓글목록

이창수님의 댓글

이창수 작성일

너무 안좋은 것만을 처음에 읽으셨습니다.<br />
사람사는곳에는 이와 비슷한 일들은 숱합니다.<br />
결론은 다들 너무 열정적 이라서 그러러니 이해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br />
<br />
에너지란 분이나 해운대란 분이나 모두 같은 하늘 아래에서 비슷한 <br />
고민을 갖고 있고 또그것을 해결 하

이창수님의 댓글

이창수 작성일

dele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