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가리 관통 안됩니다.
페이지 정보작성자 아웃백 작성일03-10-20 19:01 조회7,502회 댓글1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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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전부터 많이 알려지 탓에 몸살을 앓았던 아침가리........
첩첩산중에 가운데 자리잡은 대한민국 유일의 청정분지입니다.
그동안 몸살을 앓았는지......올해에는 큰 물로 다섯번째 큰구조물
전방을 20미터 이상 날려버렸다.
이젠 당분간 월둔에서 방동으로, 방동에서 월둔으로 차량으로는
관통이 불가능하게 된것이다.
이제 아침가리의 휴식기가 온것입니다.
더이상 애써가며 5시간씩 고분분투하며, 맑은 시냇물 더렵혀가며
그곳을 괴롭히지 맙시다.
정 가고십다면, 걸어서 가세요.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 비닐봉투............정말이지 화가납니다.
그저 내집 정원이다 생각하고 아침가리에서 무리하게 차량진행을 하지
말고 , 차 갈 수 있는 데까지 세워놓고 걸어서 주변을 산책하시다
돌아오세요.
어제 일요일 모 동호회 짚차들이 오전부터 오후까지 낑낑대며
오가도 못하고 뒤척이는 모습은 .............. 어느면에서
보면 모험이고 성취감있는 일이겠지만.........다른면으론
불쌍해 보이는 일이었읍니다.
그렇게 좋은 단풍과 청정의 자연을 그렇게 밖에는 즐길줄 모르시는
지.......... 함께온 동료와 가족들과 자리펴고 그곳에서 즐기다
오는 편이 훨씬 더 낫지 않았을까요?
그곳 지킴이 털보 윤교수 말처럼......... 그냥 내버려 두시고,
부득히 지나가게되면, 소리없이 조용히 지나가면 좋겠읍니다.
우리가 무심고 흩날려버리는 오물과 소음이 그곳을 점점 황폐하게
합니다.
첩첩산중에 가운데 자리잡은 대한민국 유일의 청정분지입니다.
그동안 몸살을 앓았는지......올해에는 큰 물로 다섯번째 큰구조물
전방을 20미터 이상 날려버렸다.
이젠 당분간 월둔에서 방동으로, 방동에서 월둔으로 차량으로는
관통이 불가능하게 된것이다.
이제 아침가리의 휴식기가 온것입니다.
더이상 애써가며 5시간씩 고분분투하며, 맑은 시냇물 더렵혀가며
그곳을 괴롭히지 맙시다.
정 가고십다면, 걸어서 가세요.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 비닐봉투............정말이지 화가납니다.
그저 내집 정원이다 생각하고 아침가리에서 무리하게 차량진행을 하지
말고 , 차 갈 수 있는 데까지 세워놓고 걸어서 주변을 산책하시다
돌아오세요.
어제 일요일 모 동호회 짚차들이 오전부터 오후까지 낑낑대며
오가도 못하고 뒤척이는 모습은 .............. 어느면에서
보면 모험이고 성취감있는 일이겠지만.........다른면으론
불쌍해 보이는 일이었읍니다.
그렇게 좋은 단풍과 청정의 자연을 그렇게 밖에는 즐길줄 모르시는
지.......... 함께온 동료와 가족들과 자리펴고 그곳에서 즐기다
오는 편이 훨씬 더 낫지 않았을까요?
그곳 지킴이 털보 윤교수 말처럼......... 그냥 내버려 두시고,
부득히 지나가게되면, 소리없이 조용히 지나가면 좋겠읍니다.
우리가 무심고 흩날려버리는 오물과 소음이 그곳을 점점 황폐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