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가리를 찾는 이유는 거기에 분명한 길이 있고 최웅범님처럼

그곳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쓰레기가 눈에 거슬리면 타박만하

지말고 최웅범님 이라도 먼저 차에 실고 내려오십시오.



본인 눈에 거슬린다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가라 가지마라를 말합니까.

자연에 대한 그런 열정 있으시면 차라리 무자비로 자연을 파괴하는

조침령 포장공사장 포크레인 앞에서 자리라도 깔아야 할 것 입니다.



아침가리는 농사 조림관광등 이유로 길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곳을 찾고 사랑하는 이들이 많아야 아침가리가 조침령 같은 험한

꼴을 당하지 않을 것 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주민과 지역의 경제논리가 비경의 아침가리를 가만 놔두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승용차를 타고 그곳을 지키겠습니까?

지프를 타고 그곳을 자주 찾아 아침가리를 지켜냅시다.

그리고 아침가리를 포장하려 든다면 온몸으로 막아내야 할 것 입니다.



아침가리! 기존에 나있는 길로 소수의 지프차가 지나간다고 환경

오염이라고 호들갑 떠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자연은 그 정도는

충분히 포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