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은 상쾌한 가을날로 유명했지만, 한국락크롤러협회

창립일로도 기억될 것입니다. 창립과 사무실 개소식에 참가해

주신 분들께, 그분들이 유약한 새로운 문화를 지키고 북돋우

기 위해 기울인 격려와 관심에 감격해 합니다.



화환을 보내 주신 팀 포워드, 팀 TSK, 4x4클럽 팀 메카닉스,

KMSA 최광년 회장님, 로키 클럽 이상무 회장님, 알케미 기똥

찬님, TSK 레인 팀장님, 4WD.co.kr, 스콘의 포인트 김동기님,

비아통상 최정섭 사장님... 꽃의 화사함만큼이나 아름다운 인

간적 만남이었습니다.



락크롤러협회 스텐 명패를 만들어 주신 기산 원유성님, 대형

벽시계로 빈 벽을 채워 주신 4Wings AOG 맥스 이명구 팀장님,

국제적 감각으로 대형 지구의를 보내 주신 솔로 함영국님, 물

질적인 것 너머에 후광처럼 우의가 가득합니다.



기억이 신통하지 못해 모든 분을 떠올리지 못하는 것을 안타

깝게 생각합니다. 김종규 모터스포츠연맹 수석부총재님, KM

SA 최광년 회장님, KRCA 장세탁 회장님과 최명기 처장님, 레

볼루션 권기문 대표님과 김현기 부장님, YAYA PU의 이정 실장

님, 기산버기클럽 원유성 회장님, 아오지 이명구 팀장님, 포

워드 하상문 팀장님, 록커 한인환님, 나그네 장명기님, 알케

미 기똥찬님과 돈키호테님, 4WD.co.kr의 백골님과 엑스님,

TSK의 레인 팀장님과 괘짝님, 4x4클럽 메카닉스팀의 피쉬님,

김삿갓님, 새강자님, 와스프님, Z님... 록키클럽 이상무 회장

님, 테리 이태열님, 에둑스 모터스 최항석 실장님, 4Wings 온

빛의 라퓨타님... 오래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아직, 오토타임스의 오종훈 기자님, 멋진 클래식 랜드로버를

선보여 주신 4WD & RV의 이동희 기자님... 현장에 함께하는

살아있는 기자 정신의 표상이십니다.



평일이고 지역적으로 편재된 곳이라 못 오신 분들께 이런 좋

은 분들과 함께한 행복한 시간이었음을 알려 드리고, 모두 오

셔서 함께 하셨더라면 얼마나 더 좋았을까 하고 아쉬워 합니

다. 더 좋은 기회에 만나뵙기를 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