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여러 고수님들…

어느 게시판에 올릴까 생각을 했는데, 딱히 올릴 곳이 없어서 이곳에 올립니다.



차를 사고 이런 저런 튜닝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볼품은 없지만요..



우습지만 동네에서 차 올리고 하고 있으면 고장나서 고치는지 압니다. 이 차는 매일 고쳐요?? 네! 매일 고장나는데여…



한가지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고수님께 훈수를 받으려 합니다.



데후에 보면 데후 커버가 있지 않습니까.. 오프에서 쓰는 포수 마스크 처럼 생긴거 말구여.. 진짜 데후 커버여.. 오일 새지 말라고(?) 실링해서 볼트로 쪼이는 뚜껑이여.. 오일 갈 때, 이 부분에 붙어있는 볼트를 열고 오일을 갈죠..



그 커버가 보통은 철판으로 되어 있는데, 알루미늄으로 된 것이 있더라구여. 방열이 잘 되도록 주름도 있더군요..



이것을 달아보려구 하는데여.. 오일의 온도가 오르는 것을 방지해서 도움은 될 것 같지만, 혹 오프가서 깨지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커버는 뒤쪽에 있어서 걱정은 덜 되지만 오프 가서의 상황이란 어떤 상황이 올지 모르잖습니까??



혹 달아보신 분이 있다면 훈수 부탁 드립니다. 차는 쌍용 계열입니다.



이런 저런 튜닝을 보면서 눈만 높아져서 죽겠습니다. 지갑이 점점 얇아지고 있습니다. 적정 선에서 튜닝을 마무리 해야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