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간만에 지파크에 놀러 갔었읍니다.(튜닝모빌 2대 진입시도)



그러나 초입부분에서? (일단 여기서 초입이란 부분을 설명 하자면)



검문소에서 좌회전 하여 길따라 쭉올라가면 지파크가 나오는데,문제가 되는 장소는 지파크 입구쪽에 그러니까 예전에 큰 바위로 막아놓고 쇠사슬로 잠궈 놓은곳 이아니라. 그 까지가기 이전에 경사길을 올라가다 보면 우측 낭떠러지쪽에 밑에주택이 하나있죠.



문제가 제기된곳은 이곳인데요.



아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경사진길을 한참 올라가야 하는데 자세히 보시면 한번씩 길을 포크레인 으로 작업 해놓은듯한 느낌이 들때가 있을겁니다.(어쩔땐 골이많이 페어있을때도있구요)



근데 그길이 지파크 부근에 있는 회사의 출퇴근 코스라고 하더군요.



8월 31일 저녁 8시경 제가 그날 저녁에 마주친 차량은 그레이스 였던걸로 기억 합니다.



문제가 된그길에서 주민 차량은 내려오고 저희들은 올라가고 중간 쯤에서 마주쳐서 후진해서 일단 길을 비켜주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야기를 나누었다기 보다는 훈계아닌 훈계를 들었죠.

(흥분하고 격분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했지만 모두다 맡는 말었습니다)



이야기 내용인 즉선 저위에 올라가서 드라이브를 즐기는건 좋은데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모빌 들이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길을 다 파헤쳐 놓으니 아침에 출근 할때면 골이 깊어져 일반 차들이 올라가지를 못한다는 겁니다.



올라갈땐 좌측으로 (경사진곳) 올라가지말고 직진 그러니까 주택옆을 바로 지나서 우회회서 올라가라고 하는데, 솔직히 밤에 붕붕 거리며 그곳을 많을 모빌 들이 지나 간다면 집주인이 바로 고발 들어 갈테고

방법은 한가지 방법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경사진 곳 (그러니까 문제가 생기는경사길)을 올라갈때

수베르??? 안하게 서행하면서 약간의 거리차를 두고 올라 가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내려 올때도 마찬 가지구요.



지파크 이곳도 아무생각없이 남을 배려 하지않고 다니다 보면 다른곳 처럼 이곳도 폐쇄되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생깁니다.



비가 오거나 비온뒤에는 오프 모빌들도 미끄러워서 못올라 갈때가 있죠.



그러니 그곳 에 아침 저녁으로 출근 하시는 분들 심정은 어떻겠습니까.



저도 그쪽으로 출퇴근 하는 일반 차량들이 있다는건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아마도 이런일이 조속히 개선 되지 않는다면 주민들과 지파크쪽 공장직원들과 마찰이 생길 수도 있을꺼라 생각이 되군요.



이글을 읽어보시는 분들이 어느곳을 설명하는지 아실지 의문입니다.

암튼 조용히 진입 하고 조용히 내려오는게 좋겠다 생각 합니다.



글재주는 없고 정보는 알려드리고 싶고...........

두서없는 긴글 올려 죄송합니다, 걍 읽고 참고만 해주세여.



B.S 4X4 하늘지기팀 의 건달 이었습니다.

안전운전 굿 로드 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