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하구여

몇일전 아래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잘 해결이 된듯 싶었는데.....





몇번이고 전화로 어느정도의 환불요청을 했으나

수리한곳에서는 윽박지르기로 일관....

부품을 갈고 수리했다는 견적서를 들고 다른 공업사를 찾아갔습니다.

교체하지도 않은부품을 교체했다는.수리하지도 않았음에도 수리했다는 부속들을 모조리 확인하고 확인서와 소견서를 토대로 신고를

하려 했으나 전날 밤늦게 진짜로 우여곡절끝에 오프로드계에서는

알만한분이 중재를하셔서 침수모빌을 수리했던곳(무허가) 에서는 차주에게 130 만원을 환불해 주기로 하였답니다.





해결하는 과정에서 화를 무척냈으니....무섭기도 했겠죠.

가기 싫으니 통장으로 부치라고....

....통장입금....약속날짜에 하루이상을 지체하긴 했지만.....





침수차량을 말리는 과정에서 화물칸에 실려있던 순정타야를

안갖고 온터라....



제출할려고 준비해 두었던 서류와 맞바꾸는 과정에서...

소견서와 견적서의 출처를 지우고 주었더니....



(공업사 왈...법정에 가는것은 개않은데 법정가기전에 노출이되면 같은 정비업하는 사람끼리 시끄러워 질수도 있다해서...

어차피 끝난일이니까 끝까지 보호하는 차원에서)



이젠 역으로 자기들이 뭘 준비중인데 그공업사의 상호와 전번이 있어야 한다며.....활동하는 협회 게시판에 글을 올렸네요.



물론 그 소견서와 견적서는 100% 진품이구여....



공갈????친것 눈꼽만치도 없슴다.....ㅎㅎ





뭐 잘아는 변호사도 들먹거린다던데여....



만약 저쪽에서 문제를 제기하면 무허가도 걸리겠죠?



물론 무자격자도 걸리죠?



뭘 걸겠다는것인지 불안해 죽겠네요



아래글은 전번에 올렸다가 해결한다기에 지웠던 글입니다

참고좀 해 주시구여









자.....

7월2일날....

침수모빌의 차주는 어드벤쳐 뉴코방에 도움글을 올렸고,

강지가 도우겠다며 답글달고 만났어요...

뭐 돌핀님도 답글을 달아 전번을 남겼으니까.....

이런 저런 방법을 강구하다 돌핀님의 전화번호를 알려 주었습니다

싸게 잘 고쳐 줄거라며 ....

생각해 보겠다던 차주는 다음날, 내가 없는상황에서 돌핀님과 만났죠?

얘기가 잘되었다며 고치기로 했다고......고맙다고 내게 전화 하셨죠?





모빌수리는 시작되고....

물론 중간 중간에 침수차주는 궁굼해서 전화를 자주 했을거고...

백수였던 강지는 가끔 침수모빌 수리하는 것을 도와 주기도 했지요.



7월 19일 정오쯤....

강지가 돌?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