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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알케미 무주 모임의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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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똥찬™ 작성일03-08-05 02:11 조회1,0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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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정확히 1 년전에 온로드 동호회의 성격을 배제하면서



오프로드를 매체로한 공간을 다음카페(2002,08,01)를 만들면서 시작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미스미스터 머드 라는 이름으로 시작했고 바로 이어 코비 클



럽 이라는명칭을 선정했으나 웹(http://www.club-alchemy.com/)으로



이주(2002,9,1)하면서 다시금 클럽 알케미 라는 명칭으로 탈바꿈 하



게 되었습니다.



알케미는 고대의 연금술을 뜻하는 단어로서 무에서 시작했지만 유를



창조 한다는 의미에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제 1 회 전국정모가 작년에 충북 영동에서 있었고.....



제 2 회 전국정모가 무창포 해변에서 있었습니다.



불과 몇달 전이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자체 동호회 행사가 아닌 모든 분들을 초대하게된 동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각동호회간 막혀 있던 담을 허물어 모두가 같은 오프로드 인으로서



어려운 현실속에 함께 공유할수 있는 서로 교통이 되는 장을



마련하며...더 나아가 한국에 있는 자동차 관련 업체와 유수의 대기업



에 오프로더 들의 존재를 더욱 알리며



이러한 일들을 계기로 시기적으로 각 오프로드 단체들에게 더욱 관심



을 가짐으로 해서 한국의 튜닝 문화에 이바지 할수 있는 그 첫단추를



끼는 계기 마련....국제적인 랠리 선수나 오프로드 선수를



육성할수 있는 후원의 가능성을 마련하기 위함입니다.







알케미 내부적으로는 단순한 자동차를 토대로한 커뮤니티를 탈피하며



모든 회원이 인정하고 중시하는 인간적인 유대감을 바탕으로한 더욱



알차고 오랜 시간 지속적으로 함께 갈수 있는 발판과 의미를 마련하고



자 함에 있습니다.



또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욱 인터넷 상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공간이 되고자 하는 다각적이고 현실성 있는 목적을 담고 있다는 것에



는 사실 부인할수 없습니다.



이는 상업성을 띤 단체가 아니기에 감히 밝힐수 있는 자격이



있다고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지역적으로는 무주군에 차후에 감히 오프로드 파크를 조성할수 있는



관공서에 경제적인 면과 홍보면으로 강조하면서 다가설수 있는 저력



을 보일수 있는 일이 될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지역적인 행정기관과 자매결연을 맺는 것에는 여러가지 의도가 있겠



죠.나름데로 지역의 발전을 꾀할수 있는 점들도 시시각각 보여지기도



하며 지역의 도움으로 인하여 알케미 뿐만이 아니라 다른 모든 오프로



더 들에게 최소한 해당 지역에서나마 인정 받고 환영 받을수 있다는



확신성은 있겠죠.





무풍면에는 자매결연을 축하하고 홍보할수 있는 부대행사로 이러한 이



벤트를 주최 하는것으로 인정이 되고 있습니다.





무풍면은 산간 지대이며 대구에서 불과 100 킬로도 안 떨어진 지역이



며 우리 추억속으로 사라진 양각산을 가기 위하여는 무주읍을 사실상



거쳐 가야 합니다.







나름데로 동호회 규모로 치뤄지는 행사로는 사상 초유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계통에서는 능동적이고 여러면에서 한 획을 그을수 있는 뿌듯



한 일이 될수도 있겠습니다.







여러가지 현실상 침체되고 퇴색마저 될수 있는 한국의 오프로드 문화



에 일련의 문을 열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수도 있다고 판단 되여 집니다.







단순하게 오프로드를 즐기는 이들만을 생각했다면 그것은 큰 오산이



아닐수 없으며 4 륜 구동인들의 화합과 이제는 개개인이 아닌 단체



의 힘을 체계적으로 모아 낙후된 한국의 4륜 구동 튜닝에 대한 인식



과 합법화를 위하여 문을 두드릴수 있는 미약할지는 모르겠으나



최소한 우리네와 같은 이들의 갈망과 합리적인 의견을 제시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게도 될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단순한 동호회 행사를 관람하기 위하여 큰 업체에서든 작은 업체에서



든 참여 하는게 아니라 많은 오프로도 들을 보기 위해 오는 걸로 알



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임은 클럽 알케미에서 처음으로 주관하기는 하지만 이후에



이를 바탕으로 다른 동호회 에서도 얼마든지 치룰수 있는 가능성과



그 의미를 부여하기도 하겠죠.





이번 행사를 준비 하면서 생각 했던 점과는 틀리 너무나도 어려운 문



제들이 앞을 가로 막았습니다.



우선 제일 먼저 경제적인 부담은 이루 말할수가 없었습니다. 행사를



치루기 전인 지금 역시도...





알케미 회원들 한테는 너무나 미안 하기도 하고 너무 많은 신경을 쓰



게 하는것 같아 사실상 몇번이나 중도에 포기 할까 하는 생각 마저 들



게 하였지만 그 와중에도 여러면으로 신경 써주시며 도움 주시는 분



들이 많았기에 반드시 성공적으로 치룬다는 각오를 매일 같이 몇번씩



이나 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행사 후에는 경험상 후기를 비롯한 뒷말들이 무성하리라 생각 되



여 지지만 결코 그러한 일들을 생각 했다면 준비 조차 못했을 것입니



다.





부족하지만 또한 어렵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하는 행사 입니다.



부디 모두가 하나된 대한민국의 성숙된 오프로더 들로써 거듭나고



국내 뿐 아니라 파리 다카르 랠리에서 말레이시아 정글에서 미국



의 그랜드 캐년에서 호주의 사막에서 지중해의 해안 바위




서......한국인의 긍지를 불사르며 4 륜 기어를 넣을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고자 하는 바램을 전라북도 무주군 무풍면에서 함께 하지 않으



시렵니까?







클럽 알케미 기똥찬(최우준)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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