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동양화재 계열인 "금영오토"(http://www.autoserv.co.kr)에 보험을 들었습니다.

엔진,미션6개월보증보상하는 프로그램이죠.

얼마전에 차량을 구입한후 보험을 함께 들었는데.

20여일이 지나서부터 차가이상하더니 어제는 결국 차가 멈췄습니다.

그래서 보험들은게 생각이 나서 전화를 한후 가까운 가맹점 정비소에 가서 맏겼습니다.

당일은 보험접수를 받아서 보증을 해주기로 해서 차량을 수리맏기고 돌아왔는데.

수리가 끝난 지금은 조금전에 전화가 와서 타이어가 광폭이라는 이유로 보상을 해줄수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더욱더 웃긴것은 저한테 전화한 직원이었습니다.

거만한 말투에 반말 비스므르하게 해가믄서 언성까지 높이더군요.

그래서 제가 들어줄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타이어를 문제삼아 안된다고 하냐고 따졌더니.

자기할말만 하고 전화를 그냥 끈더라구요.

어디서 배워먹은 전화예절인지...동양화재는 그런 교육도 안시키나보죠?

보험증권에는 대문작만하게 동양화재라는 마크만 삽입시킬줄 알지. 직원들 교육좀 신경쓰세요.

그래서 전 다시 전화를 해서 방금 통화한 분 이름이 뭐냐고 물었더니 자기네는 이름을 밝히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3번이나 계속해서 이름을 물어봤는데 그냥 보상과남자직원이라고만 하더군요..

이름도 제대로 밝히지 않고...고객하고 통화할적에 이름도 않밝히는게 어디 고객써비스입니까? 무슨 써비스를 한다는건지....

그리곤 보험계약한 가맹점에서환불조치 받으라고 하더군요..어이가 없어서...

광고에는 수호천사 어쩌구 하더니만 이럴때 보면 정말 수호악마군요...

더심한 말이 입밖으로 나올려고 하는데 그냥 참겠습니다...동양화재는 챠량보험들고 사고났을적에 환불해주나 보죠?

말두 않되는 소리지껄인다 생각치 마시고 잘생각해 보세요.

광폭타이어를 장착한상태에서 보험을 들은것인데..아예 보험들을때 가입을 시키지 말던지.

이제와서 돈들어가는 일생기니까 안된다고 하는거 보니까 장난하는것도 아니고.또 어제는 수리가능하고 35만원 지원해준다고까지 말하더니 오늘와서는 직원의 실수라고하고...

직원의 실수면 직원을 문책할일이지 왜 저한테 책임을 회피하려고 할까요?

제가 동양화재에 보험을 들지 않아봐서 모르겠는데 이런식으로 하다가는 누가 동양화재 보험 들려고 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