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 1월 1일날 일출을 보려고 차들 적은 곳으로 이동하기 위해 속초해수욕장에서 먼저 들어간 구코(나의 구코는 숲에 숨어있었음..ㅋㅋ) 보란듯이 베스타 한대가 해변으로 돌진하자마자 타이어 폭을 이겨내지 못하고(기억으론 215급였을거 같음) 모래에 묻혀 허우적대던걸 오픈구코 한대가 당시 동아줄(밧줄=요즘다들 갖고 다니는 그런 견인바는 없던시절였으고 모빌에 밧줄정도도 별로 갖고 다니지 않던시절이었던 터라 그아저씨 멋있어 보였음....^^) 에 비참히 견인된 BESTA 사륜 파트타임을 본 후 그 마크를 지금껏 보질 못했네요.







그놈은 하체가 스타렉스 어머닐껀데.............엄니가 지금은 아예 안보이네요.





그놈이 궁금하네요...갤로퍼 하체에 봉고탑을 얹혔던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