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행사,,주저리,,주저리,,,
페이지 정보작성자 최성철 작성일03-06-05 12:13 조회1,017회 댓글0건 |
본문
음,,,
안녕하세요? 전 유니포바이포(UNI4X4.COM)에서 활동하는 "미르"라고 합니다,,,
이번에 보은행사를 보고,, 여러가지 느낀점이 있어서 한줄올립니다,,
두서없이 마구 주절거리는것이니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보은행사,,, 나름대로 보기에는 아주 좋았읍니다,,,
우선,, 코스에서,,,
락클라이밍,,,
매우 난이도가 높았읍니다,, 초입이 너무 힘들다고 해서 야간작업을 통해 수정을 했는데도 아주 험했읍니다,,
모빌의 변별력을 위해서는 어쩔수 없다는 취지랍니다,, 하지만,, 좀더 다양한 코스와 모빌의 구분이 있었으면 더욱 좋았을것 같읍니다,,
구분이 없다면,, 일부 특정모빌들의 잔치가 되고,, 대다수의 참여가 어려질것 같읍니다,,,
트라이얼,,,
정말 제대로 된 트라이얼이었읍니다,,,
그동안 국내에서 열린 대회들이 랠리위주의 경기가 진해되다보니,, 참가자들이 랠리와 트라이얼을 조금 혼동하는것 같은데,,, 랠리와 트라이얼은 다릅니다,,, 트라이얼은 말그대로 장애물경주입니다,, 이번에 보은대회에서 제대로? 아니,,좀 부족하지만,, 그래도 멋진 경주코스였읍니다,,,특히나 코스의 설계는 아주 좋았읍니다,,
언듯보기에 랠리차량들이 참여을 해서,, 모빌에 손상이 안갔나 걱정됩니다,,,
드래그 레이스,,
국도상에서 개최되어 불안한감이 있었지만,, 보은군과 경찰의 협조하에 성공한것 같읍니다,,(전 못봤읍니다,,,)
대회진행....
적은 인원이지만 열심히 하여,, 나름대로 성공한것 같읍니다,, 인원이 좀더 많았더라면 ,, 하는 아쉬움이 많았읍니다,,,한달씩 현지에서 머물면서 고생했다고 하더군요,,,,
심판,,판정,,,
코마팀이 자비로 순수한 차원에서 지원을 했읍니다,, 일부 판정시비는 있었지만,, 코마팀,, 정말 열심히 해주셨읍니다,,,,
개인적으로 코마팀의 판정모습은 아주 인상적이었읍니다,,,
업체부스배정,,,
사전에 준비돼지 못하고,,(업체명 현수막,,,등,,,) 당일에 조금 혼란스러웠읍니다,,다음에는 미리 업체부스를 지정하여 해당업체는 지정된 부스에 들어가는 방식,, 또한 안내문을 게재하는 방식으로 부족한 진행요원의 일손을 줄이는 방법이 고려되어야할것 같읍니다,,,
또한 업체차량이라고 하면서 주차원을 힘들게하는 행위는 시정되야할 것 같읍니다,,,
동호회 부스배정,,,
동호회 부스는 배치는 좋았는데,, 배정이 안되어 있어서,, 오시는 동호회마다 본부석에와서 물어보던군요,, 어느것이냐고,, 사전에 업체부스와 함께 동호회명을 게재하여 지정하면 좋을것 같읍니다,,,
또한,, 부스비는 동호회에서 이해좀 했으면 좋겠읍니다,, 대규모 행사입니다,, 일부 동호회에서 표현하는 "무려 10만원씩이나 냈는데,, 의자나 테이블도 없이 달랑 천막하나냐??"하는 항의가 많았읍니다,, 의자와 테이블을 구비하면 더욱 좋았을것 같고,, 동호회도 주최측의 천막 임대료가 그금액이라는 점을 이해하여 주시면 좋겠읍니다,,의자나 테이블을 구비하면 비용이 더든다는 사실을 이해하여 주시고 타당한 금액을 생각하시면 더욱 좋을것 같읍니다,,,
행사장 통제문제,,,
저부터 그렇지만,, 모든 오프인들은 자신의 모빌에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실과 외실,, 모두다,,, 그래서 그런지 주차통제는 잘 안되더군요,,, 이점은 참여한 오프인들과 관람객 모두다 보다 더 성숙한 행사의식을 필요로 하는것 같읍니다,,,,
특히 도강같은것,, 한명이 하면 다 따라하게 되죠,, 그렇다고 넓은 하천을 일일이 하루종일 지켜볼수도 없고,,, 다행히 이번행사에 한두대를 제외하고는 그런일이 없어서 아주 다행이었읍니다,,, 도강하신분도 길을 모르고,, 모빌상의 문제도 있고해서 부득이하게 하게되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여 주시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읍니다,,,
행사후,,,
각 동호회 및 업체가 자신들이 머문자리를 깨끗이 정리하고 떠나는 모습이 정말 좋았읍니다,, 더욱더 성숙된 오프문화를 확인하는 순간이었읍니다,,,,
행사전,,,
야간에 코스출입통제에 잘따라주는 우리 오프인들이 자랑스러웠읍니다,,,
코스의 보존과 공정성을 위해서 어쩔수 없는 조치였음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각 출저모빌들이 도착하는데로,, 개별로 본부석을 찾아오더군요,, 처음부터 공지를 자세히 하여 출전경기별로 주차장배정이나,, 추첨일시등을 홍보하면 출전모빌들도 정확한 일정에 움직일수 있을것 같읍니다,,,
일부의 무리한 요구,,,전광판설치나,, 코스의 구분,, 규정의 세분화 등등,, 다양한 요구들,,,,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전광판을 설치하여 누구나 기록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면 좋지요,, 코스가 세분화되고 모빌구분도 다양하게 하고,, 규정도 세분화하고,, 정확하게 하면 좋지요,,,
하지만,, 아직은 무리인것 같읍니다,,,,
적은 인원으로 모든경기를 통제하기도 무척이나 어렵읍니다,,, 특히 심판진의 경우에는,, 정상적으로 하려면,,많은 인원이 요구됩니다,,, 또한 비용의 문제도 해결해야 하구요,,,,
아직은,, 대회를 주최하면 적자입니다,,, 안정된,, 규모있는 업체라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경영상으로는 상당한 타격이 아닐수 없읍니다,,,
대형 자동차메이커도 나몰라라합니다,,,,이번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서 주최측은 1년정도 노력을 한것으로 압니다,,, 작년부터,,,,
또한,, 원색적인 비난의 글들,,,,
불만이 있다는것은 인정하지만,, 아직은 우리의 행사규모나 여력이 부족한것은 사실입니다,, 외국과는 비교가 안되겠지요,,그래도 많은 동호인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주십니다,, 덕분에 각종 행사가 이어질수록 점차 발전되어 가고 있구요,,, 조금은 양보와 이해의 미덕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표현을 좀더 좋게 해주시고,, 사실 주최측도 알면서, 또한 할수 있으면서도 일부러 안하는것은 아닙니다,, 부득이하게 여러가지 여건상 어려울 뿐이지요,,
아,, 글이 길어지는군요,,,,, 그냥 두서없이 주절주절 떠들다보니,,
개인적으로 이번 보은대회를 보고,, 많이 느꼈읍니다,,,
보니까,, 이번처럼 드래그와 락,트라이얼등이 동시에 개최된다면 매 경기마다 최소한 10여명의 판정단과 10여명의 안전요원등이 필요한 것 같읍니다,,(물론 코스에 따라 유동적이지만 상당한 인원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진행요원, 주차요원, 등등을 고려하면 최소한 50여명정도의 인원이 필요합니다,,,
다음에는 참가하는 각 동호회마다 동호회교류와 참여의미로,, 봉사인원을 고려하심이 더 좋을듯 싶읍니다,, 참가 동호회마다,, 그리고 출전은 못해도 관람하시는 동호회도 포함해서,,각각 2명정도씩,, 그럼 충분한 인원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국내의 여건상,, 코스의 다양화와 경기의 다양화, 그리고 모빌의 세분화는 힘들것 같읍니다,, 그렇게 하려면,, 출전모빌이 많아야하는데,, 그것도 어렵고,, 또 설사 많다하더라도 그 많은 모빌의 경기를 진행하려면 일정도 너무 짧고,,,,
그래도,, 우리는 오프인입니다,,,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다양한 경기를 주최하여 더욱더 발전된 오프문화를 만들고,, 오프문화역시 모든 일반인들이 아는 그런 자리잡은 하나의 문화로 정착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이번 보은행사에 우연히 도우미가 되었던 사람의 중얼거림입니다,, 개의치마시고 읽어주세요,,,,
(아참,, 전, 이번 오프로드팍에서 주관한 보은행사와,, 특히 오프로드팍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입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전 유니포바이포입니다,, 하하하하)
안녕하세요? 전 유니포바이포(UNI4X4.COM)에서 활동하는 "미르"라고 합니다,,,
이번에 보은행사를 보고,, 여러가지 느낀점이 있어서 한줄올립니다,,
두서없이 마구 주절거리는것이니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보은행사,,, 나름대로 보기에는 아주 좋았읍니다,,,
우선,, 코스에서,,,
락클라이밍,,,
매우 난이도가 높았읍니다,, 초입이 너무 힘들다고 해서 야간작업을 통해 수정을 했는데도 아주 험했읍니다,,
모빌의 변별력을 위해서는 어쩔수 없다는 취지랍니다,, 하지만,, 좀더 다양한 코스와 모빌의 구분이 있었으면 더욱 좋았을것 같읍니다,,
구분이 없다면,, 일부 특정모빌들의 잔치가 되고,, 대다수의 참여가 어려질것 같읍니다,,,
트라이얼,,,
정말 제대로 된 트라이얼이었읍니다,,,
그동안 국내에서 열린 대회들이 랠리위주의 경기가 진해되다보니,, 참가자들이 랠리와 트라이얼을 조금 혼동하는것 같은데,,, 랠리와 트라이얼은 다릅니다,,, 트라이얼은 말그대로 장애물경주입니다,, 이번에 보은대회에서 제대로? 아니,,좀 부족하지만,, 그래도 멋진 경주코스였읍니다,,,특히나 코스의 설계는 아주 좋았읍니다,,
언듯보기에 랠리차량들이 참여을 해서,, 모빌에 손상이 안갔나 걱정됩니다,,,
드래그 레이스,,
국도상에서 개최되어 불안한감이 있었지만,, 보은군과 경찰의 협조하에 성공한것 같읍니다,,(전 못봤읍니다,,,)
대회진행....
적은 인원이지만 열심히 하여,, 나름대로 성공한것 같읍니다,, 인원이 좀더 많았더라면 ,, 하는 아쉬움이 많았읍니다,,,한달씩 현지에서 머물면서 고생했다고 하더군요,,,,
심판,,판정,,,
코마팀이 자비로 순수한 차원에서 지원을 했읍니다,, 일부 판정시비는 있었지만,, 코마팀,, 정말 열심히 해주셨읍니다,,,,
개인적으로 코마팀의 판정모습은 아주 인상적이었읍니다,,,
업체부스배정,,,
사전에 준비돼지 못하고,,(업체명 현수막,,,등,,,) 당일에 조금 혼란스러웠읍니다,,다음에는 미리 업체부스를 지정하여 해당업체는 지정된 부스에 들어가는 방식,, 또한 안내문을 게재하는 방식으로 부족한 진행요원의 일손을 줄이는 방법이 고려되어야할것 같읍니다,,,
또한 업체차량이라고 하면서 주차원을 힘들게하는 행위는 시정되야할 것 같읍니다,,,
동호회 부스배정,,,
동호회 부스는 배치는 좋았는데,, 배정이 안되어 있어서,, 오시는 동호회마다 본부석에와서 물어보던군요,, 어느것이냐고,, 사전에 업체부스와 함께 동호회명을 게재하여 지정하면 좋을것 같읍니다,,,
또한,, 부스비는 동호회에서 이해좀 했으면 좋겠읍니다,, 대규모 행사입니다,, 일부 동호회에서 표현하는 "무려 10만원씩이나 냈는데,, 의자나 테이블도 없이 달랑 천막하나냐??"하는 항의가 많았읍니다,, 의자와 테이블을 구비하면 더욱 좋았을것 같고,, 동호회도 주최측의 천막 임대료가 그금액이라는 점을 이해하여 주시면 좋겠읍니다,,의자나 테이블을 구비하면 비용이 더든다는 사실을 이해하여 주시고 타당한 금액을 생각하시면 더욱 좋을것 같읍니다,,,
행사장 통제문제,,,
저부터 그렇지만,, 모든 오프인들은 자신의 모빌에 대단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실과 외실,, 모두다,,, 그래서 그런지 주차통제는 잘 안되더군요,,, 이점은 참여한 오프인들과 관람객 모두다 보다 더 성숙한 행사의식을 필요로 하는것 같읍니다,,,,
특히 도강같은것,, 한명이 하면 다 따라하게 되죠,, 그렇다고 넓은 하천을 일일이 하루종일 지켜볼수도 없고,,, 다행히 이번행사에 한두대를 제외하고는 그런일이 없어서 아주 다행이었읍니다,,, 도강하신분도 길을 모르고,, 모빌상의 문제도 있고해서 부득이하게 하게되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여 주시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읍니다,,,
행사후,,,
각 동호회 및 업체가 자신들이 머문자리를 깨끗이 정리하고 떠나는 모습이 정말 좋았읍니다,, 더욱더 성숙된 오프문화를 확인하는 순간이었읍니다,,,,
행사전,,,
야간에 코스출입통제에 잘따라주는 우리 오프인들이 자랑스러웠읍니다,,,
코스의 보존과 공정성을 위해서 어쩔수 없는 조치였음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각 출저모빌들이 도착하는데로,, 개별로 본부석을 찾아오더군요,, 처음부터 공지를 자세히 하여 출전경기별로 주차장배정이나,, 추첨일시등을 홍보하면 출전모빌들도 정확한 일정에 움직일수 있을것 같읍니다,,,
일부의 무리한 요구,,,전광판설치나,, 코스의 구분,, 규정의 세분화 등등,, 다양한 요구들,,,,
당연히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전광판을 설치하여 누구나 기록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면 좋지요,, 코스가 세분화되고 모빌구분도 다양하게 하고,, 규정도 세분화하고,, 정확하게 하면 좋지요,,,
하지만,, 아직은 무리인것 같읍니다,,,,
적은 인원으로 모든경기를 통제하기도 무척이나 어렵읍니다,,, 특히 심판진의 경우에는,, 정상적으로 하려면,,많은 인원이 요구됩니다,,, 또한 비용의 문제도 해결해야 하구요,,,,
아직은,, 대회를 주최하면 적자입니다,,, 안정된,, 규모있는 업체라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경영상으로는 상당한 타격이 아닐수 없읍니다,,,
대형 자동차메이커도 나몰라라합니다,,,,이번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서 주최측은 1년정도 노력을 한것으로 압니다,,, 작년부터,,,,
또한,, 원색적인 비난의 글들,,,,
불만이 있다는것은 인정하지만,, 아직은 우리의 행사규모나 여력이 부족한것은 사실입니다,, 외국과는 비교가 안되겠지요,,그래도 많은 동호인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주십니다,, 덕분에 각종 행사가 이어질수록 점차 발전되어 가고 있구요,,, 조금은 양보와 이해의 미덕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표현을 좀더 좋게 해주시고,, 사실 주최측도 알면서, 또한 할수 있으면서도 일부러 안하는것은 아닙니다,, 부득이하게 여러가지 여건상 어려울 뿐이지요,,
아,, 글이 길어지는군요,,,,, 그냥 두서없이 주절주절 떠들다보니,,
개인적으로 이번 보은대회를 보고,, 많이 느꼈읍니다,,,
보니까,, 이번처럼 드래그와 락,트라이얼등이 동시에 개최된다면 매 경기마다 최소한 10여명의 판정단과 10여명의 안전요원등이 필요한 것 같읍니다,,(물론 코스에 따라 유동적이지만 상당한 인원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진행요원, 주차요원, 등등을 고려하면 최소한 50여명정도의 인원이 필요합니다,,,
다음에는 참가하는 각 동호회마다 동호회교류와 참여의미로,, 봉사인원을 고려하심이 더 좋을듯 싶읍니다,, 참가 동호회마다,, 그리고 출전은 못해도 관람하시는 동호회도 포함해서,,각각 2명정도씩,, 그럼 충분한 인원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국내의 여건상,, 코스의 다양화와 경기의 다양화, 그리고 모빌의 세분화는 힘들것 같읍니다,, 그렇게 하려면,, 출전모빌이 많아야하는데,, 그것도 어렵고,, 또 설사 많다하더라도 그 많은 모빌의 경기를 진행하려면 일정도 너무 짧고,,,,
그래도,, 우리는 오프인입니다,,,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다양한 경기를 주최하여 더욱더 발전된 오프문화를 만들고,, 오프문화역시 모든 일반인들이 아는 그런 자리잡은 하나의 문화로 정착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이번 보은행사에 우연히 도우미가 되었던 사람의 중얼거림입니다,, 개의치마시고 읽어주세요,,,,
(아참,, 전, 이번 오프로드팍에서 주관한 보은행사와,, 특히 오프로드팍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입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전 유니포바이포입니다,,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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