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겅,,, 여러분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무려 ,, 4시간동안의 고립끝에.. 겨우 포크레인의 한번의 윈칭으로 ,,,, 너무도 허무하게 제 모빌이 구조 돼었답니다,,이름도 밝히지않고 전화주신 여러 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냥 게시판만 보구 전화했다면서 끝끝내 말씀을 안해주셔서,,,,,,



이하 ,,, 상황.



제가 하는일은 보험서비스를 하고있답니다,,



이 서비스에는 고장 견인 (10킬로)?G 구난뿐아니라.. 밧데리 충전,,잠금헤제.타이어 펑크,연료 주유,?G 기타 (와이퍼,,,전조등,,,시그널 램프. 브레이크 램프,,등등)을 무상으로 서비스 하고있답니다.







저와 같이 일하고있는 견인기사님의 호출에 의해 ,, 제 모빌을 이끌고,, 방화대교로 향하였답니다,,



물론 상황은 견인차로는 진입조차 어려워서,,어케 손쓸방법이 없는데.. 한번 와 달라고,,,,,



대충 상황을 짐작했었지만... 현장은,,,,,,,



스타랙스 차주?G 그 일행,,, 분들이 .. 낚시를 하려,,, 그 험한 머드길에 ,,,(차를 돌릴수없어서,, 돌릴곳을 찾아.. 깊이 들어갔더랍니다..) 타이어를 담그고 계셨더랩니다..



비가 한참오고난 후라..아주 맛 좋은 머드였긴하지만.,, 너무 많이 드셨는지... ㅡㅡ (그후 1시간만에 저역시 같은 몰골을 하게될줄은,,,,,, -.-; )







상황은 스타랙스 뒷바퀴한쪽이 완전히 고립.. 프레임과 뒷 디프런셜이 바닥에 서 떨어지지 않고,



깊고 깊은 흙탕물에서 헤어나올수가 없는상황...



제 스포티지 30" 요코하마.. 견인바 6미터 2개.. 삽. 을 챙겨 차량앞까지 진입..



일차... 한번 견인 시도,,,,



꿈쩍도 안합니다.



이차... 스타랙스 유압작키를 사용,, 뒷바퀴를 조금들고 ,바닥을 견인 받침목으로 버텨?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