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분들에게 필독 부탁 드립니다.]
페이지 정보작성자 기똥찬™ 작성일03-07-13 00:34 조회2,270회 댓글3건 |
본문
안녕하십니까?
클럽 알케미 소속 기똥찬 입니다.
간략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난번 연천 랜드의 어려움에 대해서
다들 아시리라 생각 됩니다.
말씀 드렸던 데로 저희 클럽 내에서도 아직도 모금 활동이
전개 되고 있습니다.
당시에 박정조님(바람들녘) 의 말씀에 따르면
이달 15 일까지 마감을 지어야 할 상황으로 들었기에
저희 클럽 에서는 14 일 저녁부로 마감을 짓고 다음날에
모금된 금액 전부를 명단과 함께 전해주려 합니다.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이 문제에 대하여 저희 내부에서도
여러가지 말들이 나왔습니다. 대처방안에 대한 말도 나왔고
모금에 대하여 나름데로 부정적인 견해도 조심스럽게 엿보였습니다.
하지만 처음에 저희 회원 대부분의 취지대로 모든 일은 제쳐두고
시간적인 문제가 우선이었기에 우선적으로 모금을 전개해서
일단은 전해주자는 쪽으로 굳히게 되었죠.
제가 알기로는 저희 클럽 말고도 다른 동호회 에서도 도움을 주고자
움직이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얼마나 도움이 될련지 또 어느정도가 부족한지는
아무도 장담을 못하는 상태이겠죠.
어찌되었든 간에 저희는 당일에 전해 줄 예정입니다.
금액이 얼마가 되었든 간에 어려운 시기에 조금씩이라도
정성을 모아서 전하는 것이니 만큼 .....
이제 시간이 얼마 안남았군요.
노력하여 가꾼 터전이 자칫 날아갈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지금은 경영의 미숙이다. 관리의 소홀이다 라는 것을 먼저 따질게
아니라 우리의 설 땅이 줄고 있는것에 먼저 안타까와 해야 할거 같
습니다. 먼저 돕는게 우선 아닐까 하네요.
이런 글 올리기 까지 혼자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무척 난감 하더군요.
일단은 제생각을 말씀 드렸구요.
대비책으로 우선 조금이라도 더 도울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봤는데
연천랜드의 은행 계좌를 이곳에 게시해서 클럽이나 동호회를
통하지 않고도 직접 전달 할수 있도록 하는 마련이 어떨지요?
ARS 는 그전에도 말이 나왔듯이 불가능 하게 되었고....
그외 다른 방법은 지금으로서는 힘든 상황이 된지라...
각 동호회에서도 조금씩 움직여 주시고 사정이 허락 안되는 분들은
이곳에서 직접 참여를 하도록 하는 방법 말입니다.
만일 실제로 금액이 터무니 없이 부족하여 모금에도 불구하고
안된다면 후에 할수 없겠지만 가만히 뒷짐만 지고 지켜볼때가
아니라고 봅니다.
이웃이라고 생각 하기전에 먼저 우리가 점점더 설땅을 잃어 버리고
있는 실정과 나름데로 소신을 가지고 연천을 땀 흘려 가꾼
과정을 생각하면 그렇게 소홀히 지켜만 볼수는 없다고 생각 됩니다.
정말 말 많고 이유를 따지는게 아니라 어려울때 온라인 상으로나마
하나가 되고 쾌거를 이룰수도 있는 일이라고 판단도 서구요.
어찌보면 쉽게 말할수도 있는 문제지만 역시 어렵게 말이 이어갈수
밖에 없군요. ㅠ.ㅠ
암튼 모든 오프로더 분들의 참여를 진심으로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
바람 들녘님 께서도 위에 제가 말씀 드린 것처럼 계좌를 게시해 주시
기 바랍니다.
이글 쓰는 본인은 아직까지 기회가 안되어서 지만
단 한번도 연천 오프랜드를 가본적이 없습니다.
바람들녘님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릅니다.
다만 같은 오프인으로서 안타깝고 이와 같은 공간이 없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동기는 시작 되었습니다.
또 다른 구체적인 방안이 있는 분들은 함께 방안을 제시하시면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그러기에 늦었다 하더라도 일단은 시도 해
봐야겠죠..............이만 마칩니다.
클럽 알케미 소속 기똥찬 입니다.
간략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난번 연천 랜드의 어려움에 대해서
다들 아시리라 생각 됩니다.
말씀 드렸던 데로 저희 클럽 내에서도 아직도 모금 활동이
전개 되고 있습니다.
당시에 박정조님(바람들녘) 의 말씀에 따르면
이달 15 일까지 마감을 지어야 할 상황으로 들었기에
저희 클럽 에서는 14 일 저녁부로 마감을 짓고 다음날에
모금된 금액 전부를 명단과 함께 전해주려 합니다.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이 문제에 대하여 저희 내부에서도
여러가지 말들이 나왔습니다. 대처방안에 대한 말도 나왔고
모금에 대하여 나름데로 부정적인 견해도 조심스럽게 엿보였습니다.
하지만 처음에 저희 회원 대부분의 취지대로 모든 일은 제쳐두고
시간적인 문제가 우선이었기에 우선적으로 모금을 전개해서
일단은 전해주자는 쪽으로 굳히게 되었죠.
제가 알기로는 저희 클럽 말고도 다른 동호회 에서도 도움을 주고자
움직이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얼마나 도움이 될련지 또 어느정도가 부족한지는
아무도 장담을 못하는 상태이겠죠.
어찌되었든 간에 저희는 당일에 전해 줄 예정입니다.
금액이 얼마가 되었든 간에 어려운 시기에 조금씩이라도
정성을 모아서 전하는 것이니 만큼 .....
이제 시간이 얼마 안남았군요.
노력하여 가꾼 터전이 자칫 날아갈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지금은 경영의 미숙이다. 관리의 소홀이다 라는 것을 먼저 따질게
아니라 우리의 설 땅이 줄고 있는것에 먼저 안타까와 해야 할거 같
습니다. 먼저 돕는게 우선 아닐까 하네요.
이런 글 올리기 까지 혼자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무척 난감 하더군요.
일단은 제생각을 말씀 드렸구요.
대비책으로 우선 조금이라도 더 도울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봤는데
연천랜드의 은행 계좌를 이곳에 게시해서 클럽이나 동호회를
통하지 않고도 직접 전달 할수 있도록 하는 마련이 어떨지요?
ARS 는 그전에도 말이 나왔듯이 불가능 하게 되었고....
그외 다른 방법은 지금으로서는 힘든 상황이 된지라...
각 동호회에서도 조금씩 움직여 주시고 사정이 허락 안되는 분들은
이곳에서 직접 참여를 하도록 하는 방법 말입니다.
만일 실제로 금액이 터무니 없이 부족하여 모금에도 불구하고
안된다면 후에 할수 없겠지만 가만히 뒷짐만 지고 지켜볼때가
아니라고 봅니다.
이웃이라고 생각 하기전에 먼저 우리가 점점더 설땅을 잃어 버리고
있는 실정과 나름데로 소신을 가지고 연천을 땀 흘려 가꾼
과정을 생각하면 그렇게 소홀히 지켜만 볼수는 없다고 생각 됩니다.
정말 말 많고 이유를 따지는게 아니라 어려울때 온라인 상으로나마
하나가 되고 쾌거를 이룰수도 있는 일이라고 판단도 서구요.
어찌보면 쉽게 말할수도 있는 문제지만 역시 어렵게 말이 이어갈수
밖에 없군요. ㅠ.ㅠ
암튼 모든 오프로더 분들의 참여를 진심으로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
바람 들녘님 께서도 위에 제가 말씀 드린 것처럼 계좌를 게시해 주시
기 바랍니다.
이글 쓰는 본인은 아직까지 기회가 안되어서 지만
단 한번도 연천 오프랜드를 가본적이 없습니다.
바람들녘님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릅니다.
다만 같은 오프인으로서 안타깝고 이와 같은 공간이 없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동기는 시작 되었습니다.
또 다른 구체적인 방안이 있는 분들은 함께 방안을 제시하시면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그러기에 늦었다 하더라도 일단은 시도 해
봐야겠죠..............이만 마칩니다.
댓글목록
기똥찬™님의 댓글
기똥찬™ 작성일
지당하신 말씀입니다..<br />
후배 오프인들을 위해서라도 연천오프랜드와 같은 곳은<br />
우리 오프인들이 반드시 지키고 가꿔 나가야 할 터전입니다<br />
여기서 멈춘다면 더큰 미래는 우리에게 없을 듯합니다<br />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자구요
기똥찬™님의 댓글
기똥찬™ 작성일박정조님! 괴로운 마음, 오프로드인의 우리 마음도 아픔니다. 박정조님이 생각하신대로 말씀 해주시기 바랍니다.
기똥찬™님의 댓글
기똥찬™ 작성일
여러분들의 마음에 감사합니다.. 무엇인가 좋은 해결책이 있을 것이라 생각되기에 순간 순간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br />
오늘도 중요한 일로 군청에 들어가 봐야 하구요.. 다녀온 뒤에 다시한번 게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br />
여러분들의 관심에 의해서 좋은 해결책을 틀림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