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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는 10년된 갤과 구코 무송이가 잘다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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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태완 작성일03-07-17 13:21 조회1,771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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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판 두께나 가격보다도 도로에는 10년넘은 국산차들이 잘굴러다니는

데 별로 설득력이 없군요.

하지만 저건 압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외제사면 제때제때 부품칼처럼 갈아줍니다.

하지만 국산차사면 차퍼지기 전까지 부품잘안갈아주는거.......



싸다고 관리안하고 비싸다고 관리잘하는 사람들 때문에 이런글이 돌아

다니지는 않나 한번 생각해봄.

댓글목록

갤사랑님의 댓글

갤사랑 작성일

맞습니다. 맞고요, 스케너 같은 거 10만원 짜리 사도 문제가 있다고 하면 회사부담으로 택배보내라고 하고 웬만하면 교환 해줍니다. 때론 공갈 협박(?)하면 환불도 해줍니다. 그리고 메인보드도 4번이나 교환한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최하 천만 원 이상 하는 자동차는 별로

박동규님의 댓글

박동규 작성일

님 말씀도 맞는것 같네요...제가전에 타던 스용차살때 650주었는데<br />
약 정확히 1년 반을 타고 상사에 팔았는데 600주더군요...차가 깨끗하다면서 그러더군요...지금도 그렇구 예전에도 그렇구 제때제때 수리하고 점검해주고 조이구 닦구해서 그런것 같네요...<br />
제가 아시는

문영진님의 댓글

문영진 작성일

질적인 차이를 철저한 유지보수관리로 극복하는 것 같습니다. 영화 카타카를 보면 예상할 수 있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