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포티지 클럽에 빨강스포라고 합니다

아래에 있는 소치분교문제와 오뚜기령이나 소뿔산에 관한 글은

잘읽었습니다

지금 이상태로 계속간다면 더이상은 오프로더들이 갈곳은 없어진다고생각합니다

이제부터 경력이 얼마되진않았지만

건의사항을 하지여



첫번째는 여름이다가오면서 모든 오프팀들이 오프를 갈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각 팀들이 가는 오프코스를 정하시고 한달에 단한번

오프를 하지마시고 입구에 모빌을 나두고 등산을 한는건 어떨까여

단, 한손엔 쓰레기봉투를 들고 오프코스에 있는 쓰레기를 줍는겁니다 어떻게 보면 오프로드도 등산에 일종입니다 걸어서 가는건아니지만 모빌을 가지고 산에 오르는게 등산않인가요....



두번째는 꼭!!! 식목일이 않이어도 산에 나무를 심는건 어떨런지요

오프하다보면 산에있는 나무에 상처를 주는 일이 많습니다

기존에 있던 나무는 내것이 아니라고생각하시고 내것을 심는건 어떨런지요 그래야 내가 산에가서라도 나무에 상처를 주더라도 덜미안하지 않을까요



셋째는 오프코스주변에 있는 농가나 주민들에게 한번씩 만나보는 건 어떨런지요

너무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지만시고 "역지사지"로 생각하세요

만약 자기자신이 사는 집이 오프코스라고 생각해보세요

주말에 편하게 쉬고싶은데 요란한 굉음으로 즐거운 주말이 망가집니다







이상 제가 너무 많은 말을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혹시 이 글에 이상이있거나 동의하신다면 코멘트 부탁합니다



추신:각팀에 팀장님께서는 저와 같은생각이라면 한달에 한번 아니면 두달에 한번씩 각 팀들이 자주가는 코스에 모여서 청소라도 어떨런지여 그렇게 해서 주민들한데 좋은인상도 주고 다른팀이지만 한번씩얼굴도 보는 게어떨런지여.........일단은 등산객이나 주민들한데 좋은 인상을 줘야지.... 진정한 오프로더들이 아닐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