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 김성훈입니다.



음~ 제가 근무하는 직장바로 옆에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사상역 공영주차장이죠.

규모도 크고 직장이 바로 옆이라 매일 주차를 합니다.

근데 오늘 보니 르망레이서 1대와 뉴코밴 유리창에 종이가 붙어있더군요.

그래서 제 생각에는 방치차량이라서 붙인것같아서 지나칠려는데 뉴코밴은 세차다 싶어서 2대를 모두 봤더니 르망에는 데루등 코팅으로, 뉴코밴에는 격벽제거라는 항목으로 딱지를 붙였더군요.

불법은 불법이죠.



근데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격벽이 없는 뉴코밴은 대강 50만원의 별금일텐데 말입니다.



하여간 모두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