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암리(송추계곡) 진입을 금하여 주십시요.
페이지 정보작성자 이태열 작성일03-06-05 17:05 조회1,507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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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5일전에 이 게시판에 올린 글 입니다.
글을 못보신 분들이 있었는지 비암리에서 또다른 문제가 발생 하였군요.
글 다시 올립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좋은 취미를 좀더 더 오래 즐기려면 우리 스스로가
적절한 통제를 하여야 합니다.
저 또한 오프로더 입니다.
그러기에 어쩔수 없이 마찰이 있기도 합니다.
우리 또한 취미를 즐기는 사람이기에 어쩔수 없는 마찰은
이겨야 합니다. 저도 무조건 굽신거리고 죄인인양 움직이는 것은 싫습니다.
일례로, 아침가리골에서 자주 우리와 트러블을 일으키는 이상한 아저씨. 저 그분과 단단히 따졌습니다. 우리가 자연을 망친다면, 아침가리골의 개울가에 버려진 쓰레기의 대부분은 당신같은 분들이 버리는 비료 포대 아님니까? 농약으로 얼룩지는 개울은 누구의 잘못 입니까?
논리는 간단 합니다.
우리도 취미를 즐길수 있는 권리를 가진 시민이기에
모든이의 눈치만을 볼수는 없는 것 입니다.
하지만,,, 하지만,., 송추계곡은 아닙니다.
관통도 아니고, 길도 아닙니다.
여러분... 제말 듣지 않으시면 그 일대 모두가 여러분들의
요주의 지역이 될 수 도 있습니다.
부디...
[태리] ### 아 오프로드여 ~~~! ###
****************************************************
오프 동호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경기도 비암리 근처에서 지프튜닝업(4x4Sports.co.kr)을 하는
태리 라고 합니다.
회사가 비암리 근처 이다 보니 근처 주민들에게
비암리에 관한 안좋은 얘기를 많이 듣게 됩니다.
언젠가는 호프집에서 맥주를 먹고 있는데,
주인이 내차를 보더니 비암리에 들어 가는 사람들을 아느냐고
묻더군요.
"잘알지는 못하지만 저 같은 동호인 아니겠냐" 고 했더니
그분이 부탁(제가 손님이니까 부탁이지 손님 아니었으면 욕먹을뻔.)을
하더군요.
자기도 여름 한낮에는 거기를 자주 놀러 가는데(술집이 낮에는 장사가 없을 겁니다.) 작년 부터인가는 수시로 밀어 닥치는 차들로
좋은 유원지를 잃었다고요.
그리고도 비슷한 말을 다른 여러 사람에게 몇번 들었습니다.
여러분.
호프집 주인의 말 처럼 비암리는 인근 주민이 가볍게 하루를
보내는 쉼터 입니다.
더구나 그곳은 관통 코스도 아닙니다.
또, 코스는 코스가 아니라 말 그대로의 계곡일 뿐입니다.
과거에 관통 길이 있었던 곳도 아니고, 전진을 하다보니
어쩔수 없이 넘어야 하는 계곡이 아니라 처음부터 그냥
계곡 일 뿐입니다.
더 늦기 전에, 주민들이 더 화를 내기 전에
우리 스스로가 자중하여
비암리를 주민에게 돌려 주셨으면 합니다.
[태리]
글을 못보신 분들이 있었는지 비암리에서 또다른 문제가 발생 하였군요.
글 다시 올립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좋은 취미를 좀더 더 오래 즐기려면 우리 스스로가
적절한 통제를 하여야 합니다.
저 또한 오프로더 입니다.
그러기에 어쩔수 없이 마찰이 있기도 합니다.
우리 또한 취미를 즐기는 사람이기에 어쩔수 없는 마찰은
이겨야 합니다. 저도 무조건 굽신거리고 죄인인양 움직이는 것은 싫습니다.
일례로, 아침가리골에서 자주 우리와 트러블을 일으키는 이상한 아저씨. 저 그분과 단단히 따졌습니다. 우리가 자연을 망친다면, 아침가리골의 개울가에 버려진 쓰레기의 대부분은 당신같은 분들이 버리는 비료 포대 아님니까? 농약으로 얼룩지는 개울은 누구의 잘못 입니까?
논리는 간단 합니다.
우리도 취미를 즐길수 있는 권리를 가진 시민이기에
모든이의 눈치만을 볼수는 없는 것 입니다.
하지만,,, 하지만,., 송추계곡은 아닙니다.
관통도 아니고, 길도 아닙니다.
여러분... 제말 듣지 않으시면 그 일대 모두가 여러분들의
요주의 지역이 될 수 도 있습니다.
부디...
[태리] ### 아 오프로드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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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 동호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경기도 비암리 근처에서 지프튜닝업(4x4Sports.co.kr)을 하는
태리 라고 합니다.
회사가 비암리 근처 이다 보니 근처 주민들에게
비암리에 관한 안좋은 얘기를 많이 듣게 됩니다.
언젠가는 호프집에서 맥주를 먹고 있는데,
주인이 내차를 보더니 비암리에 들어 가는 사람들을 아느냐고
묻더군요.
"잘알지는 못하지만 저 같은 동호인 아니겠냐" 고 했더니
그분이 부탁(제가 손님이니까 부탁이지 손님 아니었으면 욕먹을뻔.)을
하더군요.
자기도 여름 한낮에는 거기를 자주 놀러 가는데(술집이 낮에는 장사가 없을 겁니다.) 작년 부터인가는 수시로 밀어 닥치는 차들로
좋은 유원지를 잃었다고요.
그리고도 비슷한 말을 다른 여러 사람에게 몇번 들었습니다.
여러분.
호프집 주인의 말 처럼 비암리는 인근 주민이 가볍게 하루를
보내는 쉼터 입니다.
더구나 그곳은 관통 코스도 아닙니다.
또, 코스는 코스가 아니라 말 그대로의 계곡일 뿐입니다.
과거에 관통 길이 있었던 곳도 아니고, 전진을 하다보니
어쩔수 없이 넘어야 하는 계곡이 아니라 처음부터 그냥
계곡 일 뿐입니다.
더 늦기 전에, 주민들이 더 화를 내기 전에
우리 스스로가 자중하여
비암리를 주민에게 돌려 주셨으면 합니다.
[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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