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를 좋아하고 널리 보급하고픈 답글2.......
페이지 정보작성자 김성훈 작성일03-06-10 00:03 조회2,427회 댓글4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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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모처럼에 맞는 휴일이었습니다.주말마다 출근하다 모처럼 쉬게 되어 탱크훈련장에 계곡 물고기나 잡으면서 쉬자고 몇대가 모여서 참외랑 콜라랑 맥주2캔 소주2병 사가지고 갔습니다.
탱크훈련장에 진입할때 물길하나있는곳 그 입구에다가 차를 놓고 올라갔었어야 했는데 이미 트럭 두대가 주차 해 놓은 상태라서 우리까지 그곳에 주차시키면 다른 차량들이 진입을 못할거 같아서 조심히 진입해서 물길하나 건너서 주차해 놓고 준비해온 간식거리 가지고 오른쪽에 있는 계곡으로 올라가 보니 5m도 안갔는데 이상하게 검은 기름물이 내려오더군요...(누군가 차 가지고 올라갔구나)
아니나 다를까 로스타1.갤로퍼,무쏘,3분이서 올라가계시더군요..
경기협회 사무총장님이 얼른내려오라고 혼내키셨습니다.몇번을 내려오라고 소리를 쳤지만 들은 건지 만건지....
첨에는 안내려오다가 겁줄려고 안내려오면 차에 불질른다고,유리창 깨트린다고 하니까 그재서야 돌려서 내려오더군요...담에 부터는 안올라오겠다고 하면서 내려갔지만 내려가면서도 기분 나빳을 것입니다..누군지도 모른 사람이 땅주인도 아니 사람이 그런 소리를 하니까...열받은 상태에서 차량운행하다보니 대우로 바위를 끌고내려가고..한대는 윈치 걸고 내려가고 ....그장면 보시면서 혼내키시던 사무총장님및 선배님들은 그차들 뭐하나 깨먹고 내려가면 어쩌냐고 뒤에서 그렇게 코스타면 안된다고 핸들 바로 해야되는데...돌을 바쳐 주라는등....후배님들 차 고장나는거 걱정하고 계시더군요....
솔직히 남인데 그러든지 말든지 해도 되는일인데....
사무총장님과 선배님들! 그 친구들이 올라간건 한번 진입해보고 싶은 마음에서 올라갔었던건데 갈대도 없는 이 시점에서 한번 봐주시지 좀 심하게 하신다는 생각도 들더군요,,,근데 잘못한건 사실이죠
그 물로 음식 장사를 하시는 분도 있으니까...우리를 이해하셔야 되는게 물이랑 바위랑 만나는길 가고 싶거든요..그런길 가면 증평에서는 사진찍어 감시하고 송추도 감시하고 .....
이런 현실 때문에 연천이나 인천, 보은에 쟈유롭게 즐기라고 코스들 만들어 주셨는데 인위적이라서 진짜 산에서 오프로딩 하는것처럼 안느껴지니까 솔직히 산속에 있는 바위길 가고 싶습니다.
안가야 된다는거 알면서도 그 유혹이란.....
담에 인공 코스 만들때는 산속에 있는것처럼 만들어 주시면 안될까요?
탱크훈련장에 진입할때 물길하나있는곳 그 입구에다가 차를 놓고 올라갔었어야 했는데 이미 트럭 두대가 주차 해 놓은 상태라서 우리까지 그곳에 주차시키면 다른 차량들이 진입을 못할거 같아서 조심히 진입해서 물길하나 건너서 주차해 놓고 준비해온 간식거리 가지고 오른쪽에 있는 계곡으로 올라가 보니 5m도 안갔는데 이상하게 검은 기름물이 내려오더군요...(누군가 차 가지고 올라갔구나)
아니나 다를까 로스타1.갤로퍼,무쏘,3분이서 올라가계시더군요..
경기협회 사무총장님이 얼른내려오라고 혼내키셨습니다.몇번을 내려오라고 소리를 쳤지만 들은 건지 만건지....
첨에는 안내려오다가 겁줄려고 안내려오면 차에 불질른다고,유리창 깨트린다고 하니까 그재서야 돌려서 내려오더군요...담에 부터는 안올라오겠다고 하면서 내려갔지만 내려가면서도 기분 나빳을 것입니다..누군지도 모른 사람이 땅주인도 아니 사람이 그런 소리를 하니까...열받은 상태에서 차량운행하다보니 대우로 바위를 끌고내려가고..한대는 윈치 걸고 내려가고 ....그장면 보시면서 혼내키시던 사무총장님및 선배님들은 그차들 뭐하나 깨먹고 내려가면 어쩌냐고 뒤에서 그렇게 코스타면 안된다고 핸들 바로 해야되는데...돌을 바쳐 주라는등....후배님들 차 고장나는거 걱정하고 계시더군요....
솔직히 남인데 그러든지 말든지 해도 되는일인데....
사무총장님과 선배님들! 그 친구들이 올라간건 한번 진입해보고 싶은 마음에서 올라갔었던건데 갈대도 없는 이 시점에서 한번 봐주시지 좀 심하게 하신다는 생각도 들더군요,,,근데 잘못한건 사실이죠
그 물로 음식 장사를 하시는 분도 있으니까...우리를 이해하셔야 되는게 물이랑 바위랑 만나는길 가고 싶거든요..그런길 가면 증평에서는 사진찍어 감시하고 송추도 감시하고 .....
이런 현실 때문에 연천이나 인천, 보은에 쟈유롭게 즐기라고 코스들 만들어 주셨는데 인위적이라서 진짜 산에서 오프로딩 하는것처럼 안느껴지니까 솔직히 산속에 있는 바위길 가고 싶습니다.
안가야 된다는거 알면서도 그 유혹이란.....
담에 인공 코스 만들때는 산속에 있는것처럼 만들어 주시면 안될까요?
댓글목록
서용규님의 댓글
서용규 작성일죄송한데요~증평에서의 사진단속 어느곳말씀하시는건지?^^
김성훈님의 댓글
김성훈 작성일원남 저수지 햐류....
권윤행님의 댓글
권윤행 작성일
장흥 탱크장 우리의땅 맞습니다 하지만 지금 거긴 이미 미군애들의 탱크훈련으로 인해 마니 망가졌고 님의 말씀처럼 보호를 하려면 거기에서 훈련하는 미군애들을 먼저 막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br />
<br />
그리고 위의글 꼭 파란색 무쏘오너분이 옆에서 보고 적은
권오영님의 댓글
권오영 작성일ㅋㅋㅋㅋ 장난하는가여 거짓은 바금방탄로나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