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쏘 오너스 클럽 운영자 치마자락 이라고 합니다.

여타 다른 오프로드 님들께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이번 사건의 발단을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저희는 한국타이어 사보 촬영차 장흥탱크장으로 진입을 했습니다. 물론 미군들 훈련중이었고요 ....

그래서 사전에 미군들과 대화를 나누고 진입을 했습니다.

또한 여러 탱크장을 진입을 햇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계곡코스를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의 한국타이어 사보 촬영이 물과 오프였으니까요....



하지만 계곡에 진입하기 전에 다른 동호회의 분들이 계곡입구에서

막무가내로 막는다고 하더군요....하기에 진위를 파악하기 위해서

먼저 가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거기에는 인제랠리 주최하는 사무총장이신지는 모르겠으나 최명기 라는 분의 이름이 먼저 거론되더군요

그래서 사전에 이야기 하고자 먼저 가서 이야기를 걸었고요

그전에 이미 최명기씨는 술이 거하게 드신상태였습니다.



이야기 하던 중에 최명기씨가 분명히 말하셧지요 차량들 진입하면

차량에 불싸질러 버리던지 아님 깨부수던지 한다고요 ....



자연을 보호하자는 것은 분명히 공감하는 부분이었고요 그래서

이야기 하는중에 그래도 오프로드의 공인이라는 분의 입에서

차량을 불싸질러 버린다는 표현이 나왔고 여기에 흥분하여 우리 회원

몇명이 불싸질르라고 하면서 진입하였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최명기라는 분이 돌로 머리를 찍으려 하더군요

이것은 이해 할수 없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연을 보호하자는 분들이 음주운전에 그리고 계곡에다

어망띠우고 고기 잡아드시고 술잡숫고 계셧나요 .....

이건 분명히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자연과 벗삼고 오프로드를 즐기려

한다면 우린 분명히 지킬것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지키지도 못하고 이야기 하는 중에 돌로 찍어 버린다고 돌들고

덤빈사람이 누군데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합니까...?

우리 무쏘오너스 클럽은 지금까지 오프로드를 다니면서 술먹고 오프한적 없고요 쓰레기 길거리에 버린적 없습니다.

또한 무례하게 다른 곳에 함부로 글을 올리지도 않습니다.



또한 우리 무쏘오너스 클럽은 현재 약 3500명의 회원들의 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의 일은 분명히 먼저 그쪽에서 잘못을 한것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잘잘못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대화로 할수도 있는것을 돌들고

해결하려 하는것은 잘하는 것인가요 ...........그것도 오프로드의

대회주최를 하는 사무총장이라는 분이 ...좀 씁쓸하네요 ....



거기의 탱크장에는 민간이 출입이 분명히 통제되어 있는곳입니다.

자연보호도 좋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인정합니다.

하지만 오프로드들의 현실정은 분명히 이것을 최대한 지키지 못하고

가슴으로 느끼고 싶어 계곡으로 들어가는 것 아닙니까 ?

거긴 물고기가 살만큼 깻끗하지 않습니다....

또한 거기에서 다른 민간인들이 들어 와서 야유회를 즐기는 곳도 아닙니다. 또한 평상은 거기다 평상을 만든것 자체도 잘못된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말로써 설명을하고 얼마든지 할수도 있는것인데 ....

겁을 줄려고 내가 아끼는 모빌을 불싸질른다고 하는 표현에 격분하지

않는 오프로더는 아마도 없을것입니다.



상기의 점은 분명히 알고 계셔야 하고 다른 오프로더님들도 알고 넘어가셔야 저희 회원인 권윤행님이 쓴글을 조금이나마 이해가 가실수 있을듯 합니다.



이상 주절히 떠들어서 죄송하고 다른 오프로더의 여러분들께 웹에서

나마 시끄럽게 한점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무쏘오너스 클럽 운영자 치마자락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