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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비암리에서 스쳐지나가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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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쏘가리 작성일03-03-24 21:56 조회9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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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양상군자님께서 꼭 필요하셨나보네요

저도 어렸을적에 작은 물건을 가져가서

이나이가 되도록 항상 가슴 한구석에

죄책감을 가지고 있거든요

아마도 가져가신분이 마음 편하시라고

코난국장님이 마음을 쓰시는게 참 보기좋군요

근데 왜 차는 내리시나요

섭섭하네요

확 탈퇴할까부다

지둘려요 로또 저번에는 4등 했는데

이번에는 1등 해야지

lynx 쏘가리







----------------홍성훈 님이 쓰신 글입니다.-----------------

모두들 즐거운 시간들 되셨는지요



오랜만에 오프로딩 나들이를 했는데...





역쉬 조용히 오프즐기시는 많은 분들 뵈었네여,,



그나마 이런 오프도 이젠 점점 설자리가 없어져 가는것 같아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구요,,



겨울의 막바지라 을씨년스러워더 그랬는지 비암리가 많이 더러워져 있는것 같았슴니다.



쓰레기들 주워올수도 없어 맘이 좀 그랬슴니다.



언제 날잡아 비암리 청소 번개 어떨까요?



주 활동하시는 지역 분들만 모이셔서 한 한시간만 하면 깨끗해질것 같은데요



동네 분들 가족단위로 나들이도 간간이 오시던데 좀,,민망하드라구요..





어쨋든 유니분들 만나뵈서 반가왔구요..



마지막엔 신기한 구경도 했네여..



참,,,머라고 해야할지...





아 그리고 뉘신지는 모르겠사오나 그날 제가 작업하다 옆에 세워둔



하이리프트 잠깐 눈돌린 사이에 집어가신 분,,,



정말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잘 쓰시기 바람니다.



장갑은 왜 두고 가셨어요 말리면 새건데..



말려놨으니 가져가세요...



그 하이리프트 저랑 오프경력을 같이 해온 물건이거든요



정말 잘 쓰세요



마음에서는 잊었으니 맘도 편하거든요..





그럼,,오프로드 동호인 여러분들 모두 좋은일만 생기시고 건강하세요.





-lynx코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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