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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멋진 오프로더님들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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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규일 작성일03-03-13 14:35 조회1,67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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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혼자 오프를 즐기며 이곳을 찾은지도 일년이 된것 같네요..

감히 실력이 없어 이곳 오프 선배님들의 글을 혼자 실험해 보며 조금씩 오프인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오늘 유명산의 인포를 부탁드렸는데,여러 오프 선배님들이 도움말을 주셔서 너무 감동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유명산에 꼭 도전해 보겠습니다.



저번에도 이곳에 어느 분의 강촌 구곡폭포 문배마을 글을 읽고 그곳도 다녀 왔습니다.

너무 좋더군요..

좁은 도로에서 얼음길에 미끄러져 보기도 하고,먼저 다녀 갔을 오프인들의 모습을 생각하며 조심스레 등산객들의 옆을 지났습니다.

맑은 하늘에 지루한 서울생활을 벗어나서 즐기는 평일의 오프는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입구에서 여자 직원과 약간의 실랑이는 있었지만...)



아직은 쉬운 코스로 도전해 보고 있습니다.

애마가 순정인 관계로 무리하지 않는선에서 즐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님들의 경험을 토대로 건강한 오프를 즐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오프인들의 안전과 건강한 운전을 기원합니다.

댓글목록

태클아님님의 댓글

태클아님 작성일

직원들과의 사소한 실랑이라도 조심하시길! 가지마라면 가지마세요 괜히 찝차 타고 다니는 사람들 전부 욕먹고 입구를 아예 폐쇄할지도 모르니까요!

최규일님의 댓글

최규일 작성일

그럼요...당연하죠..절대 억지는 부리지 않습니다.<br />
단지 문배마을과 관리인의 문제때문에 그랬습니다.<br />
오해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