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개월 전 늘 꿈에 그리던 코란도 94년식(노멀), RS 9인승을 어럽게 어렵게 구하였습니다.

앞으로 5년이상은 탈려고 생각합니다.



저의 사랑스런 코란도를 탈때마다 느끼는건데, 정말 차가 너무 멋있고 든든하다는거죠... 그리고 온몸으로 느껴지는 클래식한 고전미, 균형잡힌 몸매, 악조건을 차고나가는 4륜구동.....

한물 지나간 차라고 어떤이는 말하지만, 저는 왠지 이 독특한 차에 푹 빠져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잔잔하것 몇가지를 손보려고 지정 정비공장을 들렸더니 부품이 잘 구해지지 않아서 어려움을 보았습니다. 정비공장 사장님이 그러더군요, 미리미리 폐차장이나 부품점에서 부품을 하나씩 구해 놓으면 좋다구요.

그래서 경험이 많으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어떤 부품을 구해놓으면 앞으로 도움이 되겠는지요? 코란도에 있어서 꼭 필요하고 또 중요한 부품, 이것만은 꼭 갗추어 놓아야한다 라고 생각하는 부품, 그리고 긴요하게 쓰이는 부품을 저에게 좀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아직은 코란도에 대해서는 아는것이 없거든요....



도움이 될수있는 조언 많이 부탁합니다.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