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에게 가장 스트레스 많이 주는 차는? [펀글]
페이지 정보작성자 유종헌 작성일03-01-08 16:50 조회1,433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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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운전자에게 가장 스트레스 많이 주는 차는? 2003-01-08
자동차 전문 리서치회사인 에프인사이드(www.f-inside.com)가 고장 등의 이유로 운전자들에게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 차량 리스트를발표했다.
7일 에프인사이드가 다음커뮤니케이션과 함께 2001년에 새차를 구입한 소비자 1만3천781명을 대상으로 차량 품질에 대한 불편함과 불안감, 손실 정도 등에 대한 10개 문항을 설문조사해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 차 10개 차종을 선정한 결과에 따르면가장 스트레스 점수가 큰 차로 기아 레토나(228.4점)가 뽑혔다.
2위에는 현대 갤로퍼(205.2점)가 선정됐으며 ▲3위 현대 티뷰론(190.2점) ▲4위현대 아토즈(187.2점) ▲5위 기아 비스토(180.0) ▲6위 쌍용 체어맨(175.3점) ▲7위현대 다이너스티(167.5점) ▲8위 기아 스포티지(167.4점) ▲9위 현대 에쿠스(152.7 점) ▲10위 쌍용 렉스턴(150.5) 등의 순이었다.
설문조사에서 비교대상이 된 33개 차종중 스트레스 점수 10위에 포함된 모델을제조업체별로 보면 현대차 5개, 기아차 3개, 쌍용차 2개 등이었으며 대우차와 르노삼성차는 포함되지 않았다.
또한 쏘나타, 아반떼, 마티즈, SM5 등과 같이 오랜 기간 판매되면서 자동차시장의 중심을 형성해온 주요 소형차, 중소형차, 중형차 모델들은 이 리스트에 전혀 포함되지 않아 좋은 품질이 장수 비결임을 보여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에프인사이드는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 차에 포함된 10개 차종중 체어맨과 에쿠스, 렉스턴을 제외한 7개는 이미 단종됐거나 단종계획이 잡혀있는 것들이고 판매량도 많지 않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이는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 차종이 소비자의 선택에서 제외돼 자연스럽게 도태되는 운명임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자동차 전문 리서치회사인 에프인사이드(www.f-inside.com)가 고장 등의 이유로 운전자들에게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 차량 리스트를발표했다.
7일 에프인사이드가 다음커뮤니케이션과 함께 2001년에 새차를 구입한 소비자 1만3천781명을 대상으로 차량 품질에 대한 불편함과 불안감, 손실 정도 등에 대한 10개 문항을 설문조사해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 차 10개 차종을 선정한 결과에 따르면가장 스트레스 점수가 큰 차로 기아 레토나(228.4점)가 뽑혔다.
2위에는 현대 갤로퍼(205.2점)가 선정됐으며 ▲3위 현대 티뷰론(190.2점) ▲4위현대 아토즈(187.2점) ▲5위 기아 비스토(180.0) ▲6위 쌍용 체어맨(175.3점) ▲7위현대 다이너스티(167.5점) ▲8위 기아 스포티지(167.4점) ▲9위 현대 에쿠스(152.7 점) ▲10위 쌍용 렉스턴(150.5) 등의 순이었다.
설문조사에서 비교대상이 된 33개 차종중 스트레스 점수 10위에 포함된 모델을제조업체별로 보면 현대차 5개, 기아차 3개, 쌍용차 2개 등이었으며 대우차와 르노삼성차는 포함되지 않았다.
또한 쏘나타, 아반떼, 마티즈, SM5 등과 같이 오랜 기간 판매되면서 자동차시장의 중심을 형성해온 주요 소형차, 중소형차, 중형차 모델들은 이 리스트에 전혀 포함되지 않아 좋은 품질이 장수 비결임을 보여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에프인사이드는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 차에 포함된 10개 차종중 체어맨과 에쿠스, 렉스턴을 제외한 7개는 이미 단종됐거나 단종계획이 잡혀있는 것들이고 판매량도 많지 않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이는 스트레스를 많이 주는 차종이 소비자의 선택에서 제외돼 자연스럽게 도태되는 운명임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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