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글들을 읽어보니 정말로 사연도 많고 당당히 사시네요.

저는 얼마전 타던 2001년식 무쏘를 고객분에게 중고로 팔고

지금은 EF 소나타를 (손님에게 떠 넘겨받은..1998)타고 있읍니다

바로 받아서 타이밍벨트갈고(손님도 중고로 구입했다해서 km를

신뢰할수 없어) 브레이크 손좀보고 무쏘에 있던 오디오 이전하고

해서 빵빵한 조용한차 타고 있읍니다

직업상 차를 이것저것 가리지않고 많이 타 봅니다

새차는 항상 타 보는것이고 중고차도 여럿 길들이는 편입니다

쌍용자동차 출고사무소가 안성에 있어 차를 끌고 수원까지 오다보면

10년 끌어보니 평점A ~ C 정도 까지는 어느정도 감이옵니다

나는 정비사업소를 한번도 안갔다???

과연 이것이 좋은 습관이라고는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차는 내맘에 꼭 들어서 고장이 전혀 없어서...

진짜로 고장이 전혀 없다고 하더라도 정규적으로 사업소를 이용하는

습관은 정말로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전문적 지식이 있다해도)

아니면 구입당시 인연을 맺은 딜러 분들을 통해 믿을만한 ?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