랠리의 명칭에 대하여.....
페이지 정보작성자 최광년 작성일03-01-18 07:18 조회1,196회 댓글1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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랠리는 레이싱과함께 모터스포츠 이벤트의 대표적인 큰 줄기입니다.
랠리의 어원을 보면 흩어졌다 다시모인다는 뜻으로 세계적 랠리도 어느 일정한 하나의 장르만 있는게 아닙니다.
레이싱은 두대이상의 차량이 동시에 출발하여 같은코스를 경쟁하며 목표지점에 도달하는 순서로 승부를 가리는 경기입니다.
랠리는 이와다르게 각자 출발하여 정해진구간의 주파시간기록으로 승부를 나누는 타임트라이얼 방식입니다.
랠리와 레이싱은 각 지역의 현실과 주최자의 의도하는 방향에따라 여러형태로 발전해왔습니다.
따라서 어떤 고정화된 틀에서 랠리냐 아니냐를 논하는것은 아직 랠리에대한 이해가 부족한결로 보입니다.
비약인것 같습니다만 스페셜스테이지를 20개이상 치르고 이벤트기간이 일주일이 넘으며 경기구간과 이동구간을 합해 2000km에 이르는 월드랠리챔피언쉽이 랠리의 기준이라면 세게 어느곳도 월드랠리를 제외하고 랠리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없을것입니다.
오프로더들의 이벤트는 타임트라이얼형식을 기본으로한 랠리의 형식이 분명 맞는 것같습니다.
스테이지의 길이나 운영방법은 서로의 조건에서 다를수는 있겠지만 꼭 이것이 랠리다라는 획일적인 기준을 대입해서는 안될거라생각합니다.
지난번 연천에서 있었던 락클라이밍도 크게는 랠리의 범주에 속합니다.
준비하시는분들 명칭에 구애받지마시고 즐거운 장을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경기에서 우승의 명예보다 꼴찌의 즐거움이 더 빛날 수있는 그런장이 정말 필요한 우리의 문화가 아닌가싶네요.
감사합니다.
랠리의 어원을 보면 흩어졌다 다시모인다는 뜻으로 세계적 랠리도 어느 일정한 하나의 장르만 있는게 아닙니다.
레이싱은 두대이상의 차량이 동시에 출발하여 같은코스를 경쟁하며 목표지점에 도달하는 순서로 승부를 가리는 경기입니다.
랠리는 이와다르게 각자 출발하여 정해진구간의 주파시간기록으로 승부를 나누는 타임트라이얼 방식입니다.
랠리와 레이싱은 각 지역의 현실과 주최자의 의도하는 방향에따라 여러형태로 발전해왔습니다.
따라서 어떤 고정화된 틀에서 랠리냐 아니냐를 논하는것은 아직 랠리에대한 이해가 부족한결로 보입니다.
비약인것 같습니다만 스페셜스테이지를 20개이상 치르고 이벤트기간이 일주일이 넘으며 경기구간과 이동구간을 합해 2000km에 이르는 월드랠리챔피언쉽이 랠리의 기준이라면 세게 어느곳도 월드랠리를 제외하고 랠리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없을것입니다.
오프로더들의 이벤트는 타임트라이얼형식을 기본으로한 랠리의 형식이 분명 맞는 것같습니다.
스테이지의 길이나 운영방법은 서로의 조건에서 다를수는 있겠지만 꼭 이것이 랠리다라는 획일적인 기준을 대입해서는 안될거라생각합니다.
지난번 연천에서 있었던 락클라이밍도 크게는 랠리의 범주에 속합니다.
준비하시는분들 명칭에 구애받지마시고 즐거운 장을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경기에서 우승의 명예보다 꼴찌의 즐거움이 더 빛날 수있는 그런장이 정말 필요한 우리의 문화가 아닌가싶네요.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서규원님의 댓글
서규원 작성일랠리를 해본 사람으로써 생각하는 랠리라는 명칭입니다. 국내에서의 랠리라는 뜻은 영어 사전에서 번역한것을 가지고 그 어원을 찾는것 그게 현 실정 입니다. 이것은 96년 춘천 랠리를 준비하던 분이 발표한 보도 자료에서 인용되어 마치 랠리의 뜻이 방송이나 잡지에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