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강에 관한 짧은 생각..
페이지 정보작성자 신병길 작성일03-01-16 14:02 조회2,019회 댓글4건 |
본문
계속 구경만 하다보니 도강문제가 나왔네요..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밑의 어떤분처럼 도강을 합리화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또한 아직까지는 곱지않은 시선들로 인해
도강은 더더욱 자제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도로에서 오프튜닝카를보면
욕을 합니다.
아직 크게 보도된 피해가 없어서 다행이지만
무분별하게 쾌락을 위하여 어느곳이든 다닌다면
문제가 있을것입니다.
여기가 미국처럼 그랜드캐년이라도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도 못한곳이고..
암튼 강물은 개인 소유의것이 아니며 나라의 것도 아닙니다.
손가락 하나를 집어넣어도 달아나는 물고기들이
35짜리 타이어 4개가 들어오는데.. 잘 살수 있을까요?
또한 진짜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런 문제되는것들은
스스로 자제 하자고 게시해야 옳은게 아닐까요?
그렇다면 여기서 오프인이 둘로 나뉘겠네요
1.자연을 사랑하며 즐기는 사람
2.즐기는 사람
나무에 윈치를 끌때마다 나무에 무리가 가지 않을지
걱정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아무대나 끌어놓는 사람도
있겠지요..
어쨋든 오프세계에서 착하던 나쁘던 일반 사람들에게
욕먹는것은 다 같습니다. 그들에게 박혀버린 고정관념
이랄까요?
아직 튜닝문화 정착이 힘든나라이기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이럴때일수록 오프인들이 자연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도강 100번 하는것보다 낫지 않을까요?
작년인가 tv에 오프인들이 산에 사슴 먹이 주러 가는것 본적이
있습니다. 그땐 사람들이 인식이 참 좋을거라 생각했는데
얼마 못가서 뉴스에서 일반인들을 위협하는 차를 타고 다닌다고
보도가 된적있습니다.
이야기가 여기저기로 빠졌습니다만,
아주 작은 피해라도 강에게 간다면.. 그것은
분명 잘못된 일입니다.
산타는것도 상응하는것이 있겠지만요..
적당히 하시고 그것을 당연히 해도 되는것처럼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이상 도강 구경도 못해본 고등학생이었습니다.
그럼 모두 안전운전 하세요
p.s
차라리 산과 강을 하나 따로 만드는게 좋을것 같네요
강원도 쯤에..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랠리도 한번 개최하면..좋겠네요
댓글목록
중딩.님의 댓글
중딩. 작성일
아마..강원도에는 머지 않아 좋은 장소가 생기리라 생각합니다. 얼마전..설문조사차 제게 전화가 왔지요.<br />
현 상설 경기장 주변 숙박과관련된 이런저런것을 물어보더군요.. 평상시면 끊기 쉬운 전화였으나.내용이 오프엿으므로.. 7분정도의 상담을 했읍니다..참..부러웠읍니
초딩님의 댓글
초딩 작성일이 세상은 여러 사람이 모여서 같이 살아숨쉬는 곳입니다..생각에 차이가 있겠지만 불법인지 합법인지에 여부는 우리 오프로드에 생각 아니 의식수준에 달려있다봅니다,의식이나 행동이 깨어있지 않는다면 우린 붑법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인식되어 살아가야만 하지만 의식과
유딩님의 댓글
유딩 작성일
지는 도강할라꼬 스노클 샀는디....<br />
이를 어쩐다요??? 다시 떼아내면 옆에 구멍생기는디..호주에서는 도강에 대한 태클이 무서워 전부 <br />
이나라에만 팔아먹는것일까??? <br />
자연보호가 잘된 호주라고 들었는데...<br />
스노클은 왜? 만들었을까나???<br />
수출용으로만 만들었을까나
참소리님의 댓글
참소리 작성일도강이라 외면할수없는 매력이죠 전 이런 생각을 합니다 불가피한 경우라는것이 있죠 전쪽길을 가야하는데 도강이 가능한 지역이라면 할수없는거겠죠 하지만 길이 있는데 도강이라면 문제는 있습니다 일부분들이 간혹하시지만 흑 이런글쓰면 너도맞고 나도 맞느다는 식에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