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jsmm 입니다. ^^



교회서 송구영신예배 드리고 왔습니다...



2003년... 어느덧 2003년 이군요.



Y2K 가 어쩌고 저쩌고 할 때가 언제적 얘기였는지~



참으로 말많은 2002년 이었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운전면허 땄다는 사실이... (켈럭~)



근데, 면허증은 이번 금욜에 받겠네요.





당장에 자동차가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4WD의 오너로써의 한걸음 더 나간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더욱더 정보를 습득하고 이해하고 공부를 하면서



좀더 성숙한 오너 준비생이 되어야 겠습니다. ^^





2003년.. 이제 저는 새내기 대학생이 되는군요.



자동차도 좋지만, 저에게는 아직 학문이란 게 있으므로



학업에 더욱 정진해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아무렴 자동차라는 것은 학생에게 금전적으로 부담이 가니까요.



하물며 튜닝은 어떻겠습니까... ^^a



대학교와 자동차와 자전거의 공유.. 그것은 자연일 것이며~



인간은 자연을 정복하는 것이 아니고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야하는 방법을



이제 간구해야 할것이라는 제 작은 소견을 붙여봅니다.





2003년은 또 어떤 한 해가 될까요.



모쪼록 오프로드 보다도 더욱 중요한



안전운행과 법칙준수하시길 바랍니다.



어리고 어린 후배로써 감히 말씀드립니다. (__)



올바른 튜닝문화가 세워질 때까지도 노력해야겠네요.





계획하시고 바라고 소망하시는 일이



모두 신의 가호 아래 풀어지길 기도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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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순천에서 jjsmm(조기현) 올립니다.

E-mail survivar@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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