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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혹한 모습을 보고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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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맥가이버 작성일02-12-20 10:05 조회9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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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닭스님



저는 순정클럽의 맥가이버 라고 합니다



어제 19일에 저희 회원분들과 가평쪽에서 진입하여

정상까지 가던 중 닭스님 모빌을 보고 정말 놀랬습니다.



진짜 오프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저런 행동을 할 수 있을까 ?

하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지난 12월14일(토) 야간에 가평쪽에서 진입하여 중간에

회차를 하였습니다만



가평쪽으로는 차량의 진출입흔적 등은 전혀 없더군요



많은 말 보다는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좋은 해결책이 나올 수 있길 바랍니다.



이상 순정클럽 맥가이버 드림





----------------이광영 님이 쓰신 글입니다.-----------------

어드벤쳐여러분 우선 이런글을 올리는것을 이해해주십시요

인천의 닭스입니다.

일요일 새벽3시쯤 제모빌의 대타이로드엔도볼의 파손으로 명지산첫번째모글코스한켠에 모빌을 새워두고 오게돼었습니다.

어드벤쳐에도 사진이 올라와있더군요...

어제 밤에 구난을하러 여러 국장님들과 함께 명지산으로 향했습니다.

눈이 상당히 많이 녹아있더군요,..

오뚜기령비석까지 가는동안 휠스페이서와 프로펠라샤우드가 땅에 떨어져있는것을 발견하였습니다.제가 스페이서를 장착하고 전,후륜샤우드를 예비로 가지고 다녔거던요.

설마설마하며 올라갔습니다.

현장도착하니 모빌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10여미터 아래에 검은 물체가 있더군요...

제 모빌이 아주 흉악한 모습으로 서있는것이었습니다.

누가 제 타이어(씨멕스)및 휠(아사 8.5j) 그리고 호루..스피커등 기타 제 잡다한 물품까지 돈이 ?틘맨璣孤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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