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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굼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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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oody 작성일02-05-03 16:05 조회8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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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에 군대 달구지 시절(헌병대) 신진자동차에서 만든

CJ 모델로 강원도 일대를 열라게 누빈넘입니다.



그때도, 사실 호루 벗겨가지고 타려면 대부분 운전병들이



싫어했습니다. 호루 벗기면, 거의 대부분길이



비포장이라 먼지 엄청나게 들어오죠, 잡소리 엄청나죠.



비오면... 흐흐흐~



군발이 정신으로나 타지...



1호차나 2호차는 당시에도 사제호루 맞춰서 볼트로 꽉조이고



어지간하면, 호루 벗기는 일이 없었습니다.



겨울에 팀스프리트 훈련때 칸보이 나가는데, 영하 20도가



넘었을겁니다. 달리니 체감온도는 영하 4~50도 쯤?



작전시에는 호루 벗겨야 되므로...



약 10시간 넘게 운전해 보십시요. 진짜 동태됩니다.



전 군대시절 이후로 찝차 절대로 거들떠 보지도 않았는데,



약 삼년전부터 다시 탑니다. 물론 오픈은 아직도 싫어하죠.



오픈카의 장점은 오프시 무게중심이 낮아 전복등의 사고에



유리하지요.



소프트탑의 장점은 그것 뿐이고요, 나머지는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고, 잡소리 많이 나고...



흐흐흐...



매니아 아니면 못 타는 차입니다.



즐겁게 타세요!!



----------------오픈카 타는 사람 님이 쓰신 글입니다.-----------------

며칠동안 조앗슴다.

햇빛 쬐며 완전 오픈 시키고...

신호 대기하믄 남들이 부럽게 위로 쳐다봤음다.



기분 좋았음돠



어제밤 주차시켜놓고

아파트 5층에서 담배 뻑뻑 피워가며 내차보고 자화 도취 ?瑛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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