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rocker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문득 생각이 나서 그러는데요 제가 오뚜기령 몇번 갔었습니다 그러다가 두어번정도 산림감시꾼이라고 해서 구코 탑차 타시고 다니시는 분이 있었어요 동네 주민(명지산아래쪽)이고 매일 산림을 감시할려고 구코 타고 오뚜기령을 순찰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분 형은 산악용 오토바이 타고 오뚜기령에 다니더군요 전에 얘기 해봤는데 산에서 불을 피우거나 기타 부적절한 행동을 하는사람을 적발하려 다닌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몇가지 충고도 하더군요..나이는 20대 중반인것 같던데.. 파출소 쪽 자문 구해서 그사람 한번 만나 보세요....뭔가 도움이 됐으면 하네요,,,,아 그리고 그때 명지산방면 하행길에 질 안좋은 사람도 만난적 있었지요 코란도 훼미리에 타고 환각물질을 들이마시고 있는 사람을 본적이 있지요 온몸에 문신 투성이었습니다 하행길을 막아서 힘들게 옆으로 돌아간적이 있습니다 위에 적은 내용들은 rpm 회원분 몇분하고 같이 목격한 장면이었습니다... 도움이 됐으면 하고요 부디 꼭 잡으시길 간곡히 기원합니다.....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