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내눈으로 본 험비..
페이지 정보작성자 한창용 작성일02-12-14 11:03 조회3,034회 댓글5건 |
본문
날이 많이 춥네요..감기 조심하세요..
그저께 저녁 외곽순환도로를 열나게 달리다가 청계근처에서 드뎌 험비를 내눈으로 직접 봤습니다.
오~~ 열나 멋있더군요..
자주색의 하드탑이었고.. 뒤에는 무슨 짐을실었는지 철근으로 만든 CASE 같은것을 달았더군요..
썬텐을 짙게해서 운전자는 못 보았는데 서울 넘버더군요.
잘은 모르지만 거의 순정상태였습니다. 아..나의 드림카..언제쯤 함 저놈을 가져보나...^^;
10살이 넘은, 겨우 휠과 31MT 타야만 달은 제 모빌로 험비를 추월했다는 것을 위안으로 삼으며(실은 험비가 느리게 가더군요..뒤에서 옆에서 한참 쳐다보다 앞서 갔습니다.)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오..험비 또 한 두달간은 눈에서 아른거리겠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그저께 저녁 외곽순환도로를 열나게 달리다가 청계근처에서 드뎌 험비를 내눈으로 직접 봤습니다.
오~~ 열나 멋있더군요..
자주색의 하드탑이었고.. 뒤에는 무슨 짐을실었는지 철근으로 만든 CASE 같은것을 달았더군요..
썬텐을 짙게해서 운전자는 못 보았는데 서울 넘버더군요.
잘은 모르지만 거의 순정상태였습니다. 아..나의 드림카..언제쯤 함 저놈을 가져보나...^^;
10살이 넘은, 겨우 휠과 31MT 타야만 달은 제 모빌로 험비를 추월했다는 것을 위안으로 삼으며(실은 험비가 느리게 가더군요..뒤에서 옆에서 한참 쳐다보다 앞서 갔습니다.)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오..험비 또 한 두달간은 눈에서 아른거리겠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댓글목록
한상을님의 댓글
한상을 작성일그 심정 압니다.. 여기선 군용 험비를 자주보는데.. 한번은 서울 국민대 올라가는 람보르기니떼거리?를 직접보고 몇날밤을 잠을 못잤슴다..ㅋㅋ 애아버지가 된 지금도 아직 어린애인가 봅니다..
바로 윗분님의 댓글
바로 윗분 작성일이 보신거는 국민대 디자인과에선가 초대한 차들일겁니다..일본에서 온거고요..사진으로 봤는데 람보르기니 몇대..페라리 몇대,포르쉐아 아주 떼거지로 가더라고요...흐미 부러븐것...
겔라그님의 댓글
겔라그 작성일이태원 사는데요.. 제가 주차하는곳에서 험비 30대가량 일렬로 주차해 놓은게 내려다 보이죠.. 한번은 차 지붕위에 올라가서 열심히 보고 있는데. 흑인 장교가 내려오라고 소리를 지르더군요 =_ =;;
...님의 댓글
... 작성일군용 험비(HUMVEE), 민수용 험머(HUMMER)임다. 미국넘들은 험머는 잘모르고 험비라고 하니깐 알더군요...
한창용님의 댓글
한창용 작성일예..마자요..험머..근데 험머 보다는 험비라는 이름이 더 발음하기 좋은것 같아서요..잘못 발음하면 어머..같이 들리기두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