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내눈으로 본 험비..
페이지 정보작성자 한창용 작성일02-12-14 11:03 조회4,370회 댓글5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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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많이 춥네요..감기 조심하세요..
그저께 저녁 외곽순환도로를 열나게 달리다가 청계근처에서 드뎌 험비를 내눈으로 직접 봤습니다.
오~~ 열나 멋있더군요..
자주색의 하드탑이었고.. 뒤에는 무슨 짐을실었는지 철근으로 만든 CASE 같은것을 달았더군요..
썬텐을 짙게해서 운전자는 못 보았는데 서울 넘버더군요.
잘은 모르지만 거의 순정상태였습니다. 아..나의 드림카..언제쯤 함 저놈을 가져보나...^^;
10살이 넘은, 겨우 휠과 31MT 타야만 달은 제 모빌로 험비를 추월했다는 것을 위안으로 삼으며(실은 험비가 느리게 가더군요..뒤에서 옆에서 한참 쳐다보다 앞서 갔습니다.)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오..험비 또 한 두달간은 눈에서 아른거리겠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그저께 저녁 외곽순환도로를 열나게 달리다가 청계근처에서 드뎌 험비를 내눈으로 직접 봤습니다.
오~~ 열나 멋있더군요..
자주색의 하드탑이었고.. 뒤에는 무슨 짐을실었는지 철근으로 만든 CASE 같은것을 달았더군요..
썬텐을 짙게해서 운전자는 못 보았는데 서울 넘버더군요.
잘은 모르지만 거의 순정상태였습니다. 아..나의 드림카..언제쯤 함 저놈을 가져보나...^^;
10살이 넘은, 겨우 휠과 31MT 타야만 달은 제 모빌로 험비를 추월했다는 것을 위안으로 삼으며(실은 험비가 느리게 가더군요..뒤에서 옆에서 한참 쳐다보다 앞서 갔습니다.)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오..험비 또 한 두달간은 눈에서 아른거리겠네요..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