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공부는 안하고 질문 하나 올립니다 ㅡㅡ;



리플 달려온 글들 보는 재미에 살고 있습니다.



제목에서도 보셨겠지만..



픽업.. 이미 예전에 포니라는 묘한 녀석에게 한번



픽업이 쓰여진적이 있는데.. 아직도.. 제가 사는곳 근처의



한 삼성 대리점에서 이걸 쓰더라구요..



그리고 픽업이 아닌 트럭들만 줄줄.. 포터, 봉고, 프론티어등..



하지만 얼마전 무쏘 스포츠란 이름을 달고 온 차량..



픽업이란 말을 이차에 쓰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사실, 픽업의 정확한 개념은 저도 잘 모르고 있습니다.



앞과 중간이 승용공간이고 맨끝부분은 짐을 실을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물건 이동엔 택배를 많이 쓰고.. 용달도 쓰구요..



오징어등의 해산물의 이동시엔 포터등이 많이 쓰이구요..



사실 이렇게 보면 포드사의 f150 등의 차량은 우리나라에서



정말 안팔리겠다..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서인지 포드사에선 전혀 수입을 안하는것 같네요..



수입할 눈치도 없는것 같구요..



하지만.. 픽업이라는 한 종류에 대해 매력을 느끼는 사람도



많은것 같고.. 우리나라에선 잘 볼수 없다는 희귀성 때문에



직접 수입을 하는 사람도 있는것 같습니다.



만약 픽업 종류의 차량이 포드, 닷지 등에서 점점 수입을



해서 판매 공략을 벌인다면 어떨까요??



일단 가격대는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



혹은 국내 기업에서 픽업 차량을 현재 시점정도에 컨셉을 발표



하고.. 2년 뒤에 f150정도의 크기 차량이 일단 시범적으로



판매될 경우 구입의사가 있으신가요??



가격은 무쏘스포츠 정도로 잡는다고 가정할 경우에요..



세금은 당연히 낮게 책정될 것이고 무쏘 스포츠에 비하면



승용의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여러 잇점이 있을것 같습니다.



4wd의 차량으로 나온다면.. 오프로드에 써볼 의향은 있으신지요??



모델을 하나 만들어보자면요.. 포니 픽업을 뉴코란도의



모양과 크기로 만들어 놓은 정도.. 이정도라면요??





리무진, 페라리, 로버미니, 험머, 비틀, 밴등 별 희안한



모양들의 온갖 차들이 다 돌아다니는 이 나라에..



픽업만 발을 못들여 놓는게 궁금하네요..





글이 길었습니다만.. 궁금합니다..



여기 계신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반응이 좋은것 같으면 제가 좀 더 커서 여기저기



손잡고 픽업 차량을 만들어 볼까요 ㅡㅡ; (아직 고등학생ㅡㅡ;)



답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