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하이텔 4Wings 대표시삽 깜장곰(박윤섭) 입니다.



무었보다 불행중 다행으로 사고를 당한 국장님들의 다친상태가

심각하지않고 그만하길 천운이라 생각합니다.



네 그렇습니다.

현장의 상황을 보면 모두가 그렇게 생각했을겁니다.

우리 계시판에 경상 뚱 국장이 지적한 말씀도 일리있고 아픈곳을 찌른 뼈있는 말씀이었읍니다.



또한 새로운 오프로드 쟝르와 돌파구를 찾기위해 몇달간 동분서주 하면서 개인의 사재를 털어가며 희생하고 지난주의 행사를 만든 4륜구동 협회관계자 분들과 예천군 관계자 그리고 수많은 자원봉사자 또한 뒤에서 보이지않게 준비하신 모든분들께 그져 행사에 마지막 부분에 한치의 티를 만든 이번일로 무어라 사과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겟읍니다...



모두가 이 4윙스 대표시삽인 제 불찰과 불충분한 관심으로 발생된일이라 생각하며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우리 회원들뿐만이 아니라 이번일로 누를 끼치게 된 4륜구동협회 관계자분들 그리고 예천군과 전체 오프로드인들에게 공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물론 이번사고는 오프로드 파크 행사와 무관한 (정식행사는 모두

파한뒤 였음을 분명히 밝혀드립니다.)



뒤늦게 도착하여 행사장 구경하기위해 도착한 한 오프로드팀의 일행이(4wings) 현지의 행사진행 요원들의 만류나 (팔각정 부근에서 진입불가를 고지했다고알고있읍니다만...) 현지 도로사정도 잘 모르고 기상상황등을 감안치 아니하고 무리하게 진입하여 발생된일이라 사료되며, 약간의 눈길이라도 조심치않고 방심한 탓도 있었겟지만...



제가 저희 서경회원들이 지난주 정모를 미루고 번개형식으로 경주를 거쳐 예천으로 온다고 한것도 저 역시 간과하였고 뒤늦게 도착한 소식을 접하고도 좀더 잘 통솔을 하든지 자세한 현장 소식을 전하며

파크에 가는길을 자중토록 했어야 했는데...



제가 있었던 오프로드 파크만 생각하고 별 생각없이 큰 무리없을걸로

믿고 우리 회원들에게 특별한 주의를 당부치못한 결국 엉뚱한 길에서 헤매다가 눈길의 부주의로 사고가 일어났읍니다...

모든일이 대표시삽인 제게 일차적인 책임이 있었음을 시인하며 거듭 모든분들께 사죄드립니다.



모쪼록 병중의 회원께 빠른 쾌유를 빌면서 다시한번 조심에 조심과

안전에 안전을 기해주실겄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그 나쁜 기상속에서 저희 팀에게 도움을 주시고져 고생하신 울퉁불퉁 팀 및 타 팀들의 노력에 정말로 감사함을 드리오며 모든 4윙스 회원들과 오프로드 동호인들께 너그러운 용서를 구하고져 책임을 통감하며 사과문을 올립니다.





4wings 대표시삽 깜장곰 박윤섭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