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리] 국장님에게
페이지 정보작성자 이명진 작성일02-09-30 09:28 조회891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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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 클럽의 블랙홀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겔로퍼를 기준으로 하여 문의 들이겠읍니다
아이솔 레이터를 거처서
밧데리를 추가로 장착을 하면
병렬 연결도 아닌 하나에 독립된 밧데리가 되는것으로 알고 있읍니다추가된 밧데리를 보통은 스테레오, 엠프, 기타장치로 연결 사용하고 있읍니다
그럼 본 밧데리가 방전이 되었을때
추가 밧데리로는 시동부분으로 전기를 보낼수가 없지 않읍니까?
말 그대로
밧데리와 밧데리로 점프를 시켜야 하는지?
추가 밧데리에
윈치를 걸어 사용해야 하는지?
어떤 방법으로 장착을 해야 하는지?
많은 부분이 궁금합니다
물건만 구입하고
장착을 못한 저를 위해
도움을 주시면 감사 하겠읍니다
ps:제품은 윈사에서 판매하는 제품입니다
----------------이태열 님이 쓰신 글입니다.-----------------
윈치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1.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 하는 전동 윈치
2. 그리고 최근 들어 많이 보이는 유압 윈치.
3. 군용에 쓰이는 PTO 윈치
이것들 중에서 전동 윈치는 매니어 들이 가장 많이 사용 하는 것 입니다.
유압 윈치로는 MileMarker의 것이 가장 유명 합니다.
전동윈치를 사용 하는 가장 많이 느끼는 애로 사항은 바로
배터리의 용량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또한 배터리나 제너레이터의 용량이 떨어진 상태에서의 과도한
윈치 사용은 배터리의 손상은 물론 윈치 자체의 손상까지
초래 할 수 있으며, 실제 자주 그러 합니다.
그래서 매니어들은 유압 윈치로 눈을 많이 돌리게 되죠.
유압윈티의 장점은 내구성을 첫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특성상 전동 윈치 보다는 장시간 사용이 가능 합니다.
그러나 유압윈치 또한 만능은 아닙니다.
유압윈치를 제대로 사용 하려면 유압모터를 따로히
장착 하여야만 합니다.
유압모터를 따로이 사용하지 않고, 파워스티어링을
이용 할 경우 몇가지 취약점이 드러 납니다.
먼저 파워스티어링이 작동 하질 않습니다.
유압인치를 작동 시키는 동안은 유ㅜ압의 대부분을
유압윈치에서 소모 하므로, 파워스티어링은 무용지물이 되고
노멀 핸들이 되고 맙니다. 더구나 험로에서는 장애물로 인하여
파워 핸들이 제 기능을 발휘 하여도 핸들을 돌릴 수 없게 되는
상황이 왕왕 있음을 고려 하면 간단히 볼 사항 만은 압니다.
그 다음 파워 입니다.
9000파운드의 유압윈치를 구매 하더라도, 유압 모터를 따로
달지 않으면 9000파운드의 힘을 발휘 하지 못합니다.
정확치는 않지만 8000파운드 정도 힘을 발휘 할 겁니다.
그럼, 유압윈치를 용량이 큰것(12000 파운드)으로 달면 되지
않겠느냐는 질문이 있을 수 있겠지만, 유압모터를 따로이 달지 않은
상태에서, 파워스티어링만의 힘은 한계가 있기에
아무리 큰 용량의 유압윈치를 단다고 하더라도 유압윈치 없이는,
일정 이상의 힘을 쓸 수 없습니다.
그럼 유압모터의 장착은 쉽냐?
무지 어렵습니다. 차량의 유압은 엔진의 출력을 벨트로 연결 하여
나옵니다. 그럼 유압모터를 따로이 장착 한다 하더라도
이놈을 돌려줄 방안이 상당히 어렵다는 뜻 입니다.
또한 파워스티어링에서 연결한 유압 윈치는 속도 또한 상당히 느립니다.
결국 유압모터는 전동윈치를 대체 할 정도로 만능인 것 만은
아니라 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내구성이나 장시간 사용성
면에서 유용한 제품은 사실 입니다.
마지막으로 전동 윈치의 약점을 보완 하는 방법을 살펴 보겠습니다.
먼저 배터리 2개를 병렬로 장착 한다면 암페어 용량이 커지므로
웬 만큼은 버팁니다. 그러나 이 또한 배터리의 방전으로 집에 갈 수
없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방법이 Isolator의
장착 입니다.
Isolator는 몇가지 기능이 있지만 그 중,
Isolator에 연결된 보조 배터리에 충전은 시키되,
윈치등의 사용에는 전혀 관계를 하지 않는, 말그대로의
Isolator의 기능이 있습니다..
즉, 어떠한 상황에서도 보조 배터리 만은 최적의
상태를 유지 시켜 준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중요 합니다.
만약 한겨울 험로에서 단독 조난을 당했다고 가정 합시다.
도저히 혼자는 탈출을 못하는 밤 입니다. 구조는 날이
밝은 다음에 가능 하며, 혼자 밤을 새워야 합니다.
바깥은 혹한이고,,,,
대부분 이 상황이면 어떻게든 자력 탈출을 위하여
윈치를 무리하게 사용 할 것입니다.
빠져 나왔다면 다행이지만, 배터리만 방전되고 탈출 하지
못하였다면 ?????????
시동 조차 걸리지 않는 차안에서 혹한기의 겨울밤을 살아
남아야 합니다.
Isolator 가 있다면?
보조 배터리를 이용하여 시동은 걸릴 것입니다.
비록 비유가 심하기는 하지만, 죽고 사는 문제가 될 수도
있다는 것 입니다.
윈치의 선택.
잘 판단 하시기 바랍니다.
[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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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클럽의 블랙홀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겔로퍼를 기준으로 하여 문의 들이겠읍니다
아이솔 레이터를 거처서
밧데리를 추가로 장착을 하면
병렬 연결도 아닌 하나에 독립된 밧데리가 되는것으로 알고 있읍니다추가된 밧데리를 보통은 스테레오, 엠프, 기타장치로 연결 사용하고 있읍니다
그럼 본 밧데리가 방전이 되었을때
추가 밧데리로는 시동부분으로 전기를 보낼수가 없지 않읍니까?
말 그대로
밧데리와 밧데리로 점프를 시켜야 하는지?
추가 밧데리에
윈치를 걸어 사용해야 하는지?
어떤 방법으로 장착을 해야 하는지?
많은 부분이 궁금합니다
물건만 구입하고
장착을 못한 저를 위해
도움을 주시면 감사 하겠읍니다
ps:제품은 윈사에서 판매하는 제품입니다
----------------이태열 님이 쓰신 글입니다.-----------------
윈치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1.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 하는 전동 윈치
2. 그리고 최근 들어 많이 보이는 유압 윈치.
3. 군용에 쓰이는 PTO 윈치
이것들 중에서 전동 윈치는 매니어 들이 가장 많이 사용 하는 것 입니다.
유압 윈치로는 MileMarker의 것이 가장 유명 합니다.
전동윈치를 사용 하는 가장 많이 느끼는 애로 사항은 바로
배터리의 용량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또한 배터리나 제너레이터의 용량이 떨어진 상태에서의 과도한
윈치 사용은 배터리의 손상은 물론 윈치 자체의 손상까지
초래 할 수 있으며, 실제 자주 그러 합니다.
그래서 매니어들은 유압 윈치로 눈을 많이 돌리게 되죠.
유압윈티의 장점은 내구성을 첫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특성상 전동 윈치 보다는 장시간 사용이 가능 합니다.
그러나 유압윈치 또한 만능은 아닙니다.
유압윈치를 제대로 사용 하려면 유압모터를 따로히
장착 하여야만 합니다.
유압모터를 따로이 사용하지 않고, 파워스티어링을
이용 할 경우 몇가지 취약점이 드러 납니다.
먼저 파워스티어링이 작동 하질 않습니다.
유압인치를 작동 시키는 동안은 유ㅜ압의 대부분을
유압윈치에서 소모 하므로, 파워스티어링은 무용지물이 되고
노멀 핸들이 되고 맙니다. 더구나 험로에서는 장애물로 인하여
파워 핸들이 제 기능을 발휘 하여도 핸들을 돌릴 수 없게 되는
상황이 왕왕 있음을 고려 하면 간단히 볼 사항 만은 압니다.
그 다음 파워 입니다.
9000파운드의 유압윈치를 구매 하더라도, 유압 모터를 따로
달지 않으면 9000파운드의 힘을 발휘 하지 못합니다.
정확치는 않지만 8000파운드 정도 힘을 발휘 할 겁니다.
그럼, 유압윈치를 용량이 큰것(12000 파운드)으로 달면 되지
않겠느냐는 질문이 있을 수 있겠지만, 유압모터를 따로이 달지 않은
상태에서, 파워스티어링만의 힘은 한계가 있기에
아무리 큰 용량의 유압윈치를 단다고 하더라도 유압윈치 없이는,
일정 이상의 힘을 쓸 수 없습니다.
그럼 유압모터의 장착은 쉽냐?
무지 어렵습니다. 차량의 유압은 엔진의 출력을 벨트로 연결 하여
나옵니다. 그럼 유압모터를 따로이 장착 한다 하더라도
이놈을 돌려줄 방안이 상당히 어렵다는 뜻 입니다.
또한 파워스티어링에서 연결한 유압 윈치는 속도 또한 상당히 느립니다.
결국 유압모터는 전동윈치를 대체 할 정도로 만능인 것 만은
아니라 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 하고, 내구성이나 장시간 사용성
면에서 유용한 제품은 사실 입니다.
마지막으로 전동 윈치의 약점을 보완 하는 방법을 살펴 보겠습니다.
먼저 배터리 2개를 병렬로 장착 한다면 암페어 용량이 커지므로
웬 만큼은 버팁니다. 그러나 이 또한 배터리의 방전으로 집에 갈 수
없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방법이 Isolator의
장착 입니다.
Isolator는 몇가지 기능이 있지만 그 중,
Isolator에 연결된 보조 배터리에 충전은 시키되,
윈치등의 사용에는 전혀 관계를 하지 않는, 말그대로의
Isolator의 기능이 있습니다..
즉, 어떠한 상황에서도 보조 배터리 만은 최적의
상태를 유지 시켜 준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중요 합니다.
만약 한겨울 험로에서 단독 조난을 당했다고 가정 합시다.
도저히 혼자는 탈출을 못하는 밤 입니다. 구조는 날이
밝은 다음에 가능 하며, 혼자 밤을 새워야 합니다.
바깥은 혹한이고,,,,
대부분 이 상황이면 어떻게든 자력 탈출을 위하여
윈치를 무리하게 사용 할 것입니다.
빠져 나왔다면 다행이지만, 배터리만 방전되고 탈출 하지
못하였다면 ?????????
시동 조차 걸리지 않는 차안에서 혹한기의 겨울밤을 살아
남아야 합니다.
Isolator 가 있다면?
보조 배터리를 이용하여 시동은 걸릴 것입니다.
비록 비유가 심하기는 하지만, 죽고 사는 문제가 될 수도
있다는 것 입니다.
윈치의 선택.
잘 판단 하시기 바랍니다.
[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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