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답답해진다.

내가 사람을 이렇게 모르다니 말이다.

나 같은 놈을보고 남들은 바보라고 부른다.

그냥 어물쩍 넘어갈 생각이라면 오산이다.

너의 왕성한 활동에 경악을 금치못한다.

난 배고픈데 넌 생활 잘하는구나.

사람의 인내심을 시험하는지....

그럼 안된다고 생각한다.

난 이제 오프안한다. 차도 팔아버릴꺼다.

이런 혼탁한 세상에선 더 이상 오프의 오자도 듣고싶지않다.

전화하지마라.

해결되면 여기글 남겨라.

최대한 마음 자제해서 쓰는글이니 유념하길 바란다.

대회라는거 시작되기 전까지 부탁한다.

가슴이 막히다 못해 금새라도 터져버릴것같구만...휴~~~~~~~

후에 벌어지는 모든일에대해선 전적으로 네 책임이다.

최후까지 인내심을 발휘해 이름은 적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