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구입시 인수지연에 관해 문의드려요(계약철회에
페이지 정보작성자 김민혁 작성일02-11-16 13:52 조회1,035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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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토)에 다시 다음주(목)요일에나 차가 나올것 같다는 전화를 받고 계약철회에 관한 내용을 알아봤습니다.
혹시 같은 경험을 하실분들이 계실까하여 해당사항에 대해 글을 올립니다.
본사영업팀에 확인한 결과 인수지연등의 사유가 발생했을경우
1.계약 철회를 요청할수 있으며
2.해당영업소에서 철회사유에 관한 서류를작성하면 영업소에서 본사
로 서류를 이송하여
3.계약금을 돌려받는데까지 총 7일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4.계약서상에보면 차량인수후 10일이내에 계약을 파기할수있다고도 되
어있습니다.
계약 취소할경우 제가 불편할경우가 많겠지만, 일단 계약만하고 보자는 식의 우롱하는 행위에 대해 정당히 주장할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영업인(그 배후의 기업도 마찬가지지만)들이 책임이라는것을 느낄수 있도록..
지금 다른 차량을 알아보고 있으며, 그 차량또한 똑같은 지연사태가 발생하지않을까 생각들지만 이러저리 바쁘게 알아보고있습니다..
p.s
저 위의 경유값에 관한 글을 읽어봤는데 기름값정책...
수많은 줄줄새고있는 공적자금 모두 기름값, 자동차세금, 담배값등등에서 충당했겠죠.
현재 미국무연휘발유값과 경유값은 (146 cents/ gallon, 150 cts/gal)
이네요..제일 싼곳은 93 cts(1달러도 안되네요)
--->oil price관련 사이트근거.. http://www.opisnet.com/
계산을 해보면,
미국 11월 11일 기준 평균기름값 1gallon = 3.8리터(약 4리터)= 2000원 미만..
즉...리터당 500원정도네요..경유, 휘발유 할것없이..
이가격은 현재 가격이고 3년전에 미국에 갔을때도 리터당 450~500원한것 같습니다..
물론 자국내에서도 엄청난 원유를 가지고 있는 나라이고 에너지에 관한한 거의 무한한 자유를 가지고 있는 나라이기에 1대1 비교는 어렵지만 차이가 나도 너무 나네요...
진정 대기오염이 경유값 인상의 주원인이라면 휘발류를 쓰도록 유도를 해야겠죠..휘발류값을 낮추면 쓰라고 해도 안쓰는데.. 헐헐...
외제차에 경유차를 찾기가 힘든이유가 있네요..
4000cc차를 굴려도 기름값은 우리나라 1500cc차량정도 밖에 안드니..
----------------김민혁 님이 쓰신 글입니다.-----------------
오프로드에 관심이 많아서 자주 찾던 사이트라서 감히 오프로드와 관계없는 글을 올리오나 한번쯤은 겪었을지 모르는 소비자피해에 관한 글이니 관심가져주시기 바랍니다...
10월 18일경에 이런저런 고민끝에 기아 옵티마를 계약했습니다.
계약금 100만원을 지불하고 3주후에 차가 나온다는 확인을 받았습니다.
겨울이 더 오기전에 차량을 인수받으려고 그나마 일찍나오는 옵티마를 선택한 것입니다.
그런데 11월 9일(토)에 나와야 할 차량 이번주 11월 11일(월)에 나온다고 하여 기다렸더니 다시 이번주 (금)요일로 변경후 다시 (토)요일로 연기하였습니다.
따라서 총 지체된 인수날짜는 (9)일로써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 더욱 울화가 치밀어서 어떻게든 배상또는 그에 준하는것을 청구하는것이
소비자의 권리라고 생각하여 이에 대해 어떠한 대응을 하는것이 현명한 것인가에 대해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일단 이번주 토요일이 인수일이기때문에 그전에 방안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만 인수후에도 어떠한 배상을 청구할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 그리고 이런 저런 사이트를 찾아보니 참으로 말도 안되는 소비자불만이 많더군요..차량 결함및 사고차량을 신차로 파는 자동차회사들..
돈벌면 국산차는 가능하면 배제할까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우리 코란도 빼놓고..야성미가 참 맘에 듭니다...90년식을 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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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같은 경험을 하실분들이 계실까하여 해당사항에 대해 글을 올립니다.
본사영업팀에 확인한 결과 인수지연등의 사유가 발생했을경우
1.계약 철회를 요청할수 있으며
2.해당영업소에서 철회사유에 관한 서류를작성하면 영업소에서 본사
로 서류를 이송하여
3.계약금을 돌려받는데까지 총 7일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4.계약서상에보면 차량인수후 10일이내에 계약을 파기할수있다고도 되
어있습니다.
계약 취소할경우 제가 불편할경우가 많겠지만, 일단 계약만하고 보자는 식의 우롱하는 행위에 대해 정당히 주장할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영업인(그 배후의 기업도 마찬가지지만)들이 책임이라는것을 느낄수 있도록..
지금 다른 차량을 알아보고 있으며, 그 차량또한 똑같은 지연사태가 발생하지않을까 생각들지만 이러저리 바쁘게 알아보고있습니다..
p.s
저 위의 경유값에 관한 글을 읽어봤는데 기름값정책...
수많은 줄줄새고있는 공적자금 모두 기름값, 자동차세금, 담배값등등에서 충당했겠죠.
현재 미국무연휘발유값과 경유값은 (146 cents/ gallon, 150 cts/gal)
이네요..제일 싼곳은 93 cts(1달러도 안되네요)
--->oil price관련 사이트근거.. http://www.opisnet.com/
계산을 해보면,
미국 11월 11일 기준 평균기름값 1gallon = 3.8리터(약 4리터)= 2000원 미만..
즉...리터당 500원정도네요..경유, 휘발유 할것없이..
이가격은 현재 가격이고 3년전에 미국에 갔을때도 리터당 450~500원한것 같습니다..
물론 자국내에서도 엄청난 원유를 가지고 있는 나라이고 에너지에 관한한 거의 무한한 자유를 가지고 있는 나라이기에 1대1 비교는 어렵지만 차이가 나도 너무 나네요...
진정 대기오염이 경유값 인상의 주원인이라면 휘발류를 쓰도록 유도를 해야겠죠..휘발류값을 낮추면 쓰라고 해도 안쓰는데.. 헐헐...
외제차에 경유차를 찾기가 힘든이유가 있네요..
4000cc차를 굴려도 기름값은 우리나라 1500cc차량정도 밖에 안드니..
----------------김민혁 님이 쓰신 글입니다.-----------------
오프로드에 관심이 많아서 자주 찾던 사이트라서 감히 오프로드와 관계없는 글을 올리오나 한번쯤은 겪었을지 모르는 소비자피해에 관한 글이니 관심가져주시기 바랍니다...
10월 18일경에 이런저런 고민끝에 기아 옵티마를 계약했습니다.
계약금 100만원을 지불하고 3주후에 차가 나온다는 확인을 받았습니다.
겨울이 더 오기전에 차량을 인수받으려고 그나마 일찍나오는 옵티마를 선택한 것입니다.
그런데 11월 9일(토)에 나와야 할 차량 이번주 11월 11일(월)에 나온다고 하여 기다렸더니 다시 이번주 (금)요일로 변경후 다시 (토)요일로 연기하였습니다.
따라서 총 지체된 인수날짜는 (9)일로써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 더욱 울화가 치밀어서 어떻게든 배상또는 그에 준하는것을 청구하는것이
소비자의 권리라고 생각하여 이에 대해 어떠한 대응을 하는것이 현명한 것인가에 대해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일단 이번주 토요일이 인수일이기때문에 그전에 방안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만 인수후에도 어떠한 배상을 청구할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 그리고 이런 저런 사이트를 찾아보니 참으로 말도 안되는 소비자불만이 많더군요..차량 결함및 사고차량을 신차로 파는 자동차회사들..
돈벌면 국산차는 가능하면 배제할까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우리 코란도 빼놓고..야성미가 참 맘에 듭니다...90년식을 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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