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대전에 활동하는 기똥찬이라고 합니다.



자부심 가지고 이곳에서 활동하는 일반 회원으로서



개인적으로도 이번 예천에서의 행사는 참으로 의미가 깊다고 봅니다.



나름데로 저도 이번 예천에서의 성공을 기원 하는 마음에 참가를 생각하고



또한 많은 분들에게 참가를 권유하고 있죠...



에너지님께는 미리 말씀을 드렸지만 이번 행사에 이곳 대전에 있는



신문사에서 (인터넷 신문사) 취재를 간다고 합니다..



좀전에도 그기자와 간단히 여러가지 말들을 해봤는데요..



현재 사회적으로 분위기가 너무 침체 되어있고 또한 그로인해서 많은 이들은



심리상 특이한 어떠한 일에 대해 매우 민감하게 반응을 할수 있는 그러한 때라고 합니다.



물론 그에 따른 이슈가 제공은 되어야 겠지만요...



그언론사에서도 이번일에 대해 나름데로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합니다.



비록 지방사이긴 하지만 그곳에서의 일을 사회 전반적인 카타르시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표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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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타이어 수입허가 내주고 휠 내주고...(농업용 이랍니다.)





관세 받고....업체에서 유통될때 세금 걷고...



소비자가 장착할?? 세금 포함되고...



장착해서 다니면 불법이라는 명목으로 엄청난 벌금 물리고...



사실 이게 현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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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저 개인적인 불만을 털어 놨습니다.



충분히 그러한 점에 촛점을 맞춰 취재를 하고 또한 이러한 오프로드 행사에 대해서



긍정적인 시사를 하겠다는 다짐을 받았습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행사에 관해 취재는 하겠지만 내용은 그러한 것과 더불어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시사를 하겠다는 군요.,..



우리들 오프로더 들에겐 큰도움이 되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자세한 일정이나 기타 사항은 확실히 알수는 없으나 분명히 이번 행사가



끝나고 나면 무언가 움직임이 있을것 같은 좋은 느낌이 듭니다.



물론 어느 개인이 혼자 나서서 해가지고는 절대 불가능 하겠죠...



참여하는 모두가 나서서 한대 뭉쳐야만이 가능하겠죠...



한대 뭉칠수 있는 계기가 안될까요? ^^



거창한 표현일진 모르겠지만 대한민국의 오프로드 역사에 한획을 긋는 일이



이번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준비하시는 모든 운영진분들과 기타 관계하신 분들께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이는 저 개인뿐이 아니라 이곳에서 활동하시고 지켜보는 모든이들의 마음이 아닐까 합니



다....힘내세요....뒤에는 수많은 간절한 오프로더들이 있으니까요...







그냥 잠못 이루는 한밤중에 두서없이 주절주절 글 올려봤습니다....

예천으로 가겠습니다..., DC020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