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통상 최사장] 제가 경험한 최고의 대회, 탑크롤
페이지 정보작성자 최정섭 작성일02-11-03 23:09 조회1,715회 댓글3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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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많은 분들께서 저를 "비아 최사장"이라 하시니 별다른 대화명 안달고 어제 오늘 열린 Korea Top Crawler Championship에 대해 한 글올립니다.
저는 정확히 14년전 이 오프로드계에 발을 입성하여 이런저런 변천을 보아왔고 한땐 희망을 한땐 아쉬운 마음을 가졌습니다. 불모의 시절, 무관심의 긴 시절을 지나 4,5년전부터 싹트기 시작한 진정(genuine)오프로드문화가 오늘 오프로드문화중 한 장르인 락크롤링(rock crawling, 암벽타기)부문에서 또다른 한 장을 열었음에 감격해합니다.
첫째, 갤러리의 관전수준이 현격히 올랐습니다. (진행협조, 선수기량격려박수)
둘째, 출전 차량의 완성도, 선수의 돋보이는 기량향상과 진행요원에 대한 협조가 진지했습니다.
셋째, 장기간에 걸쳐 준비해 온 운영진의 전반적 진행이 아마츄어 동호인들이 주최했슴에도 불구하고 어느 대회보다 향상되고 수준급으로 올라섰습니다. (본부진행 및 경기심판)
관전 갤러리에게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
참가 선수에게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
애써 준비한 운영진께 또한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
간혹 아쉬움이 남는 부분도 있겠으나 전반적인 평점은 A+ 입니다.
아직 도전해야할 숙제를 확인한 날이기도 했지만 우리에게 희망을 갖게 해준 날입니다.
내년엔 이 대회가 4회에 걸쳐 열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 미흡한 점이 있다하여도 준비에 고생해온 운영진에 따듯한 격려의 글들이 많이 올라 다음 대회준비에 큰 힘을 실어주셨으면하는 바램입니다.
경기장에서 뵌 모든 분들 반가웠습니다.
비아통상 최사장입니다.
저는 정확히 14년전 이 오프로드계에 발을 입성하여 이런저런 변천을 보아왔고 한땐 희망을 한땐 아쉬운 마음을 가졌습니다. 불모의 시절, 무관심의 긴 시절을 지나 4,5년전부터 싹트기 시작한 진정(genuine)오프로드문화가 오늘 오프로드문화중 한 장르인 락크롤링(rock crawling, 암벽타기)부문에서 또다른 한 장을 열었음에 감격해합니다.
첫째, 갤러리의 관전수준이 현격히 올랐습니다. (진행협조, 선수기량격려박수)
둘째, 출전 차량의 완성도, 선수의 돋보이는 기량향상과 진행요원에 대한 협조가 진지했습니다.
셋째, 장기간에 걸쳐 준비해 온 운영진의 전반적 진행이 아마츄어 동호인들이 주최했슴에도 불구하고 어느 대회보다 향상되고 수준급으로 올라섰습니다. (본부진행 및 경기심판)
관전 갤러리에게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
참가 선수에게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
애써 준비한 운영진께 또한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
간혹 아쉬움이 남는 부분도 있겠으나 전반적인 평점은 A+ 입니다.
아직 도전해야할 숙제를 확인한 날이기도 했지만 우리에게 희망을 갖게 해준 날입니다.
내년엔 이 대회가 4회에 걸쳐 열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 미흡한 점이 있다하여도 준비에 고생해온 운영진에 따듯한 격려의 글들이 많이 올라 다음 대회준비에 큰 힘을 실어주셨으면하는 바램입니다.
경기장에서 뵌 모든 분들 반가웠습니다.
비아통상 최사장입니다.
댓글목록
김삿갓님의 댓글
김삿갓 작성일안녕하셔요??김삿갓입니다.먼저 왔는데 잘 들어가셨는지요??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럼..휘릭리~~~
이창민님의 댓글
이창민 작성일우왕..저두 어제 오프로더가 아닌 일반인분들이 보고 즐거워도 하시고 안타까워도 하시고 같이 박수도 쳐주시고..이제 조금씩 섬뜩한 모빌이라는 인식에서 진정한 레포츠로 자리매김할수 있는 계기가 된것같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심판님의 댓글
심판 작성일추운날씨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이번대회는 첫대회라 미숙한점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좀더 정확하고 원활한 대회를 위하여 다음 대회부터는 1회대회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