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전에 기거하는 기똥찬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또한 뉴코란도를 몰고 다니고 오프로드를 즐기는 남성입니다.



몇일전에 어느분께서 여러말씀을 하셨고 그일로 인해 여러가지



말들이 많았죠.....



저또한 관련해서 간단하나마 리플을 달았었는데요...



이렇게 글들이 올라와도 소용이 없더군요...



확실히 어느 동호회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설사 안다고 해도 밝히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발 낮이던 밤이던 간에 뒤천장에 있는 서치좀 키고 다니지 맙시다.



부탁 드립니다.



그중에 오프로드를 위해 튜닝이 되어있는모빌도 있고 일반 순정 모빌



많더군요.....온로드 튜닝한 모빌도 많구요....



세이 백화점앞에서 우루루 몰려 다니면서 전부다 똑같이 뒤천장에 달



린 서치 일제히 키고 움직이고....



둔산동 주택은행 앞에서 비슷한 모빌들 단체로 다니면서 중앙선을 사



이에 두고 남들은 전혀 의식 안한체 과격하게 유턴을 하는것도 보았고



어제는 밤에 만년교 부근을 지나다가 MT 타이어 끼신분 역시 뒤천장에



서치 킥고 일반도로 주행하는걸 보았습니다.



유난히 대전에 이렇게 뒤천장에 서치 다는게 유행이 되어서 하나같이



점등하고 다니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반 차량들 운전하래 특히 뒤에서 뭐라고 하겠습니까? 웃으면서



멋지다고 할까요? 같은 차를 타는 한사람으로써 참 안타깝습니다.



한결같이 살짝 옆모습들 보면 20 대 초반의 젊은 분들이더군요.



우리가 그렇게 하던지 말던지 뭔 말들 하냐...이렇게 말하시면 할말



없습니다.



하지만 님들이 그렇게 하고 다니시면서 결국 다른 사람들까지 피해를



본다는거죠...



또한 그렇게 하고 다니시다 보면 소속되어 있는 동호회까지 자칫 욕을



먹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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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이다 뭐다 요즘 분위기도 심상치 않고....



가슴 졸이면서 도로 주행하는데 이러 일들은 참으로 서로가 조심해야



하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부탁 드리겠습니다.



뉴코란도 동호회를 운영하는 한사람으로써도 부탁 드리겠습니다.



오프로드를 즐기는 동호인으로써도 부탁 드리겠습니다.



다른 차들에게 웃으면서 양보운전하고 친절히 해도 부족한 판입니다.



거기다가 난폭운전에다 이런 보기 안좋은 시선을 받으면서 우리가 무



슨 말을 얼마나 과연 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