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생각도 옳습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전국적으로 오프로드파크가 만들어져 관리가 된다면 현재와 같은 무분별한 자연파괴는 줄어든다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가 현재 오프를 즐기고 있는 곳은 일반인들의 눈치를 보며 한편으로는 미안함을 가지고 오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의 상황보다는 파크가 조성이된다면 오프로더들이 오프를 하는데 조금더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판단이 됩니다. 물론 예천도 아름다운 곳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다니고 있는 전국의 오프코스 또한 아름다운곳입니다. 잘보전하고 가꾸어야할 곳입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예천과 같은 오프로더 파크가 지역적으로 많이(전국이 오프로더 파크이면 더욱 좋겠지만 ㅋㅋㅋ) 생겨 관이나 누군가에 의해서 관리 된다면 오히려 지금보다 무분별한 자연훼손이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이됩니다. 그때는 파크 외에 오프를 간다면 정말 눈총을 받겠지요.

전국적으로 자연휴양림이 많이 생겨있습니다.그곳을 가보면 오히를 사용자들이 질서의식이 더 좋다고 생각이됩니다. 왜그럴까요. 그이유는 잘 가꾸어져 있고, 공공의 장소이고, 괸리가 되고 있기 때문일꺼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자연휴양림에가서 출입금지라고 표시 되어 있는곳에 진입하는 사람들은 없읍니다. 왜냐하면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이죠. 오프로더 파크가 조성된다고 오프코스가 아닌 모든곳을 통행이 가능하도록 관리를 하진 않을 것이라고 생각이됩니다.

아무쪼록 예천 오프로더 파크가 성공적으로 조성이 되어 우리나라 오프로더 파크의 표본이 되어서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우리오프로더 들이 당당하게 파크로 진입할 수있는 때가 빨리 왔으면 합니다.

글재주 없어서리 그냥 생각나는데로 적어 보았습니다.

저도 파크 예정지를 다녀 왔습니다. 무척 아름다운곳이지요. 파크가 조성이 된다면 그곳을 아끼고 지켜 나가는 것은 우리 오프로더의 몫이라고 생각이됩니다.



몬스터 클럽 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