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합니다..

태클을 거는 사람도 태클을 당하는 사람도..

다 오프가 좋아서 즐기시는 분들일텐데..

같은 취미를 가지고..

좋지 못한 상황들을 바꿔보고자..

욕 먹을거 뻔히 알면서도.. 내 시간..

(먹고 사는데.. 쪼개 써도 빠듯한데.. 물론 안그런 분들도 계시겠지만,,,) 들여서...

그런 행사도 주최하고.. 하나로 모아보고자.. 모임도 만들고..

그렇게 하는건데.. 이런.. 국장님들의.. 노고로.. 좋지 못한 환경이..

개선 된다면.. 오프를 즐기시는 모든 국장님들에게 좋은 일일텐데..

왜들 그러시는지.. 너무나 답답합니다..

1여년 오프를 즐기다 열악한 환경들에 아무것도 못하고

혼자 짜증내고.. 신경질내고 하다..

결국 오프를 접은 저에겐 너무나도 크게 보이시는 분들입니다..

그런 국장님들도 결국은 한 인간이기에..

과정에서 실수를 할수도 있습니다만..

어쨌던 모든 국장님들이 바라는 일이잖습니까..

그런 국장님들에게 태클 들어 가기전..

과연..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런글 쓸만큼 똑똑하지도 못한넘입니다만..

너무나도 답답한 마음에 그냥 몇 자 적습니다..

아량으로 이해하시길....



..CrazyH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