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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관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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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호진 작성일02-08-19 14:34 조회2,316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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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표님

이번경기에 참가했던 쿠퍼랠리팀장 자일입니다.

제가 본 관점에서는 어텍팀이 이긴경기였습니다.

하지만 항의 하는 것의 방법에는 문제가 있었던 것 같네요.

옆에서 지켜보던 동호회인이나 그 가족분들은 무슨생각을 했을까요.

저도 많은 경기를 가보았고 참가도 했습니다.

그리고 항의도 많이 해보았는데 저도 저런 모습으로 다른 분들께 보였을 것을 생각하니 부끄러운 생각도 들더라고요.

그리고 경기를 주최하는것은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조금 서툴고 미흡하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를 해주시는 것이 어덜런지요.

그리고 이런문제를 이곳에 적는것보다 직접 조직위에 통화를 해보시고 많은 얘기를 나누어보셔요.

그럼 이해할수 있는 부분도 생깁니다.

어줍잖게 제가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다음에 오프팅할때 전화 한번 주세요



011-227-1966 자일



----------------전재범 님이 쓰신 글입니다.-----------------

먼저 미흡하게캠프를 개최한 행사조직위원장 송창섭씨는 다음엔 이런대회관개에서 물러나서 관여를 안하는것이 좋을겁니다,

많은 참관인과 선수들은 오늘 대회장을 찻아서 전국각지에서 밤잠설치면서 아님 숙박비들여가며 간곳에서 오늘에 대회는 누가보아도 정말 잘되었다고하는 이는 만분에일도 안되리라 생각합니다,

매점하나없고 식사도 그렇고 하다못해 이동식화장실하나 준비도 못하면서 대회를 개최해서 인상찌프리게하고 대회진행에 차질을 빚어 말썽일으키고 이벤트랍시고 준비한건지만건지?책자엔 올려두고 안한이유는 무엇이고 그것들에 대해 무어라 변명을 늘어놓을란지~참

그리고 메머드경기 1위에게 상품을 핸들하나안기고 즐기는 차원이라구요~!.우선 상품에 눈이 멀어서 멀리 기름달쿼가며 참가비내고 밥사먹어가며 그곳까지간이는 아무도 없을듯 싶네요,행사조직위원장에 사비를 털어서라도 1위에게 약속한 타이어 한대분을 안겨주는것이 옳바른

일인듯 생각듭니다,아무쪼록 모든이에게 원망과 실망을안기는

이런대회 여실거면 대회추진과 과정에서 빠져주시고 안하는이만 못한

대회여지마십시요, 정식으로 사과문 올리시고 앞에 애기하였듯이 약속한 상품은 주고 일처리 들어가십시요,더좋은 앞날을 기대하며

어텍 해표 올림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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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욱겨요~^^님의 댓글

욱겨요~^^ 작성일

매번 이런걸...감싸주기보단 잘못된걸 좋은말로 고쳐주는게 더 좋아보일것같아요..누가봐도 잘못된걸 왜그리 이쁜말로 감싸주시는거죠..?<br />
잘못된건 고쳐줘야합니다! 먼길고생해서간사람은 돈뿌리고간것이고...주최한사람은 그에합당한 투자를했어야하는겁니다.<br />
차라리 일개

깜보님의 댓글

깜보 작성일

그래요! 틀림없이 한쪽이 심한 것같군요. 충분히 화낼만하구요. 다만 주최측에서의 해명내지는 사과가 없으니 한쪽말만으로 정확한 내용을 판단할수 는 없지만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주최측 분이라도 이해가 돼시리라 생각돼네요.모쪼록 서로에게 상처를 주지않고 마무리 하시

씨벌님의 댓글

씨벌 작성일

나라면 더햇으믄 더했지 아니진 안을겨..잔치집에 온 손님대접이 그게머야..부주만 받고 국수한그릇먹여 보내면 그만인가? 잔치열고 욕먹는일 벌여논 주최측 씨벌넘들이 문제지 잔치찻아 멀리온 손님대접을 그렇게 하남 1등에게 핸들이라?<br />
나같아도 집어 던졌을거다,,주최측

통화를 하라구요?님의 댓글

통화를 하라구요? 작성일

자일 국장님 안녕하세요!<br />
어텍 전진입니다.<br />
저희팀에서는 골인라인을 들어서면서 100%우승한 경기<br />
라 생각을 했고 주최측에서도 인정을 한걸로 알고 있<br />
습니다. 근데 모팀에서 테클이 들어오니깐 주최측에서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상황이었던걸로 생각이<br />
되는데 테

어쩌지요?님의 댓글

어쩌지요? 작성일

상황을 보니 심각한 상황인것 같네요.<br />
잘은 모르겠지만 주최측이 잘못한것 같군요.<br />
어텍팀이 우승을 했는데 축하해 주어야할 상황인데 핸들을 주었다는건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br />
상품이 꼭 중요하진 않지만 1등엔 1등 상품을 주어야 하는데 그 상품이 어디로 갔는지 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