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규원님 불미스러운 이미지가 뭐죠?
페이지 정보작성자 서규원 작성일02-08-15 13:26 조회1,091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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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태님께,
제가 꼭 설명을 해야 할것들이 많아 진다는 생각입니다.
저의 취지가 님의 해석에 따라 제가 원하지 않는방향으로 풀이되어 이렇게 다시 글을 써야 된다는것이 슬프군요.,
상기 제목데로 저에게 물어보신것을 답을 해드렸는데 더 많은것을 답해야하고 님이 생각데로 적은 글때문이 참 마음이 아프군요. 물론 님도 그러시겠지만..
몇가지 저의 시각에서 풀이해 봅니다.
우선 님이 두번 걸친 해외 대회에 나가서 국위 선양을 하셨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뭐가 국위 선양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님께서는 님이 그렇하시다고 여기시는지요?. 대회를 나가서 그냥 완주도 못하고 참가에 의의를 두고 외국 선수들에게 웃음거리를 제공하는것이 국위 선양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아니면 이번 아시안 랠리처럼 외국 참가 선수들이 직접 선출해서 우수한 팀이라고 선정되는것이 국위 선양인지 모르겠군요.
우선 님께서 참가하셨다는 조호 첼린지를 봅니다.
그당시 한국 사륜 협회의 박금규님께서 그 대회에 참가키로 결정한것은 해외대회에 참가하려는 국내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를 통해 아주아주 저렴하게 참가를 시켜 경험을 제공해 보자는 취지에서 그당시 제가 차를 준비하고 참가비는 협회에서 지원하고 참가 한것이 아닌가요.돌이켜 보면 님에게 무척 좋은 기회가 아니셨는지요. 또 그 대회는 한국인으로써 님만 참가 한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최선을 다한것도 님만 다한것이 아니지 않구요. 물론 마지막 ss 에서 클러치 디스켓이 타버려 완주 하지 못한것 때문에 결국 님이 운전한 한국팀은 중도 하차 했구요. 저와 같이 말입니다. 조호 첼린지에 님이 혼자 참가 해서 국위 선양을 했다는것은 혼자 한 것이 아니니 마치 님께서 다하신것처럼 여겨주시지 마시고 그 뒤에 몇몇한국분들이 도와주신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팀 코리아" 라는 동호회 이름을 봅시다.
님께서 조호 첼린지를 참가하신후 이곳 사륜문화에 많은 감동을 받으시고 국내에 사륜 문화 보급에 노력하신것에 대해서는 저 역시 찬사를 드립니다.또 레인 포레스트에 대해서 정보를 드리려는 그 마음에도 찬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한가지 이해하기 어려웠던것은 조호 첼린지 이후 저에게 전화를 해서 소속이셨던 케이티맥에서 나오셔서 "팀 코리아"라는 동호회를 만드셨다고 하셨지요? 그래서 제가 "왜 그이름을 쓰셨냐고 했더니" 저에게 한국 사륜협회인 박금규씨도 가만 있는데 왜 그러느냐고 역정을 부리셨지요. 그래서 박금규씨에게 제가 문의를 했더니 되레 박금규씨는 제가 팀 코리아라는 동호회 이름을 사용하시라고 종용 했다고 하시면서 의아해 하더군요. 물론 동호회 이름짓는 것은 자유 입니다, 그러나 "국가 대표:라는 뜻을 의미하는 "팀 코리아"라는 대명사는 한국에서 외국 대회(말레이시아와 태국뿐 아닌 전세계 어느 대회든)에 참가하는 분들이 사용해주시길 바라는 뜻이 있었지요.
제가 여기 적는 이야기는 간단하지만 이런한 경과를 확인하기 위해 시간좀 지났는데. 그때가 바로 님이 레인포레스트에 오실 무렵이였지요 그래서 제가 강하게 님의 동호회 이름 사용에 부정적인 시각을 보였던것입니다. 그 당시 님께서 동호회 이름은 님이 정한것이 아니고 설립하신것도 아니고 동호회 팀장님이 정하신것이라고 하셨지요? 저에게는 전화로 분명 님이 특별목적을 가진 동회회를 만드신거라고 했었는데요... 암튼 그래서 그분에게도 멜을 드렸더니 저에게 그분에게 멜을 보내셨다고 강하게 항의를 하셨지요. 결국 레인 포레스트가 끝이난 후 한국에서 팀명을 "팀 서울 코리아(TSK)"라고 바꾸셨다고 저에게 통지를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팀 코리아라는 팀 이름이 사용 되지 않는것이 좋을 듯 싶었는데 제 기억으로는 오프로드가 주최한 지난 용평대회에 참가하신분이 간혹 팀 명을 팀 코리아라고 사용하시더군요. 제가 어느 게시판에서 그리 적은 것을 보았던것 같은데 암튼 찾아서 알려드릴께요. 이런 게시판에 사용되는 이름을 배경으로 해서 제가 아시안 랠리 소식 안내을 할때 Team korea(동호회 이름이 아님)이라고 토를 달았지요. 그런데 제가 단 토가 그렇게 님을 화나게 하던가요?
왜 화가 나셔야 하는지요.
님에 적으신 아래의 글에 레인 포레스트는 정보의 부재라고 했지요?
물론 그렇습니다. 그것은 참가해본 분들이 많지 않기 때문이지요.
레인포레스트 대회는 매년 코스가 바뀌지요 그래서 약간씩 규정도 바뀐답니다.. 그러나 2000년 규정은 2001년 규정과 같습니다. 단지 ?p가지 추가 사항이 나중에 발표 되었을 뿐이지요. 님께서 만약 해외 대회를 진정 많이 나가보신 분이라면 가끔 대회 수일전과 대회 기간중 변경되는 대회 규정에 대한 심정을 이해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바뀐 그 규정하고 저하고 무슨 관계가 있는지요. 제가 알려드리지 못했다구요? 또 혼자 알고 님에게 알려주지 않고 꽁하게 챙기도 있었나요? 저의 기득권을 위해? 저혼자 입상하고 싶어서요? 과연 그런건가요? 님의 무지는 곧 남의 잘못이 되는건가요? 님의 무지로 검차에 문제는 바로 님의 개인 후원 업체의 스티커를 대회 규정 스티커를 무시하고 마구 붙인 까닭은 아니셨는지요 ? 님이 그렇게 격찬하는 레인포레스트에 참가하는데 한국에서도 앞유리가 깨진것을 알면서도 그냥 선적해서 안전상의 문제로 검차에 탈락한것이 그게 저와 관계가 있나요? 아니 어느 세계 대회가 시작도 하기전에 앞유리가 깨어져 있는데 그걸 참가 시킵니까? 더군다나 운전자(참가자)가 그 사실을 알면서도 선적을 해버리고 대회 현장에서 나 몰라라 하는 분들에게 만약 님이 검차 위원장 이라면 그냥 통과 시키시겠는지요.
유리 깨진차를 실고와 검차 받는 한국팀을 바라보는 외국팀들이 무식한(죄송) 한국인들이라고 생각할것이라고 한번 생각을 해 보셨는지요? 왜 님의 무지로 인한 검차 문제가 대회 규정집이 잘못 되엇느니 정보의 부재이니.. 하는 것으로 변명하시나요? 규정집에 앞유리가 깨진것은 참가 시키지 않는다고 명시하지 않아서 그게 잘못된 규정인가요? 그건요 설명이 없어도 되는 기본 아닌가요? 또 그러한 준비 자세는 참가 선수의 자질과 관계된 것입니다. 그렇지 않나요?
절 모르시는 여러분이 한번 생각해 보십시요. 수일을 정글에서 보내야 하는데 앞유리창이 깨진 상태로 차를 선적해 와서 검차에 떨어진것에 대해 나 한국 대표팀인데 멀리서 왔으니 꼭 나가야한다 라고 우기는 사람이 옳다고 생각되는지요. 이광태님의 차가 검차에 떨어지는 것이 정말 대회규정에 문제가 있는것인지요. 암튼 어찌어찌해서 통과을 했는말입니다.. 이광태님 정말 제가 규정을 혼자 알고 있어서 님이 피해보신것이 있엇나요?
규정에 못미치는 님의 차량에 제가 못나가도록 방해를 했습니까?
제 기억으로는 어찌하든 나가게 해 보려고 한것 같은데요.그래서 ORCP사람도 소개를 시켜 드렸구요. 그게 방해가 되었다면 여기서 사과를 드리지요. 참으로 님과 저와 이렇게 시각이 다를까요... ..
그리고 레인포레스트가 10년이나 된 경기인가요? 누가 10년 이라고 하덥디까? 님같은 분이 자신의 생각에 적을 둔 거짓 정보를 뿌려서 후배분들이 이 고생하고 계신것은 아닌지요.
참고로 지난 대회는 제가 나가기로 한것은 순수하게 님의 팀을 보조하기 위해 나갓던것을 알아주십시요. 물론 믿지 않으시겠지만.. 지난해 저는 운영 요원으로 등록을 했는데 마지막에 사륜협회의 박금규씨가 급하게 부탁을 하더군요. 그래서 그분의 생각이 옳은 것같아 나간것 뿐입니다. 그것이 님과 악연이 된것이지요 물론 이것 다시 인연으로 될지도 모르겠지요..
한가지 또 제가 진짜 사륜 물품 장사를 합니까? 님에게 물건을 팔은 것이 있나요? 저를 만나신 분중에서 저에게 돈을 주고 물건을 사신 분이 있다면 한번 안내해주세요. 물론 좋은 상품이 있다면 저렴하게 사도록 중간에서 소개를 해준 적이 두어번 있습니다. 이번 아시안 랠리에서도 그랬구요. 제가 보증을 서고 그냥 구입해 가시라고 한것은 있어도 제가 돈을 받고 판적도 없는데 왜 그렇게 과장하시고 뭐가 그렇게 역겨우신가요? 저를 그런식으로 표현하시니 참 억울하군요.
제가 더더욱 아쉬운것은 님 말한 기득권 입니다. 저는 해외에서 혼자 있습니다. 제가 서울 에서 만난 분들은 고작 열분 내외이고 그분들이 저를 잘 알지 못합니다. 여기서 님께서 말씀하시는 글들이 저를 전혀 알지 못하는 분들에게 제가 님의 말씀처럼 치졸(?)사람이 될까봐
아쉽습니다.참으로 슬프지요. 국내에 저를 잘 알고 저의 마음을 아시는 분들이 없기 때문에 국내에서 님이 여기저기에 저를 장사나 하는 나뿐 사람이라고 하면 제가 나뿐 사람이 되어 버릴텐데..정말 국내 사륜 문화에 제가 기득권 있는 사람인가요? 레인 포레스트에 기득권이 있는건가요? 그 대회가 제 개인 한 사람에 위해 뭐가 바뀌고 그런다고 여기시는지요...
레인포레스트는 님만 나간것이 아닙니다. 님 위에 분명 선배가 있습니다. 그리고 님이 완주를 못한것 인정하십시요. 참고로 왜 님보다 경험이 없는 연예인들는 입상 수상을 할까요? 그건 현지(외국인) 선배들이 지도하는 내용들을 잘 숙지해서 그렇게 하다보니 입상을 한것이지요. 도전 지구 탐험대로 참가한 두분의 연예인은 사실 님보다 더 낳고 국위 선양 한것 아닌지요. 그분들 이름이 기네스북에 버젓이 올라가 있으니말입니다. 그분들이 해 내신 일을 더 평가 해주시길 바랍니다. 또 그전에 참가한 케이티맥의 두분도 외국 선수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겨 주시고 갔습니다. 그렇기에 지난 해 님에게 외국 선수들이 많은 호감을 보였던것이 아닐런지요.
레인포레스트는 정말 힘든 경기입니다. 님의 말처럼 여기저기 사고가 도사리고 있지요 그런 사고는 경기의 긴장감을 더해주지요.
그런데 지난해 있었던 한국팀 사고는 그것과는 철저하게 다른 것 입니다. 마치 대회중 사고와 같아서 님의 실수를 무마 시키려고하지 마십시요. 그 사고는 차를 정비(세척)하는 곳에서 님의 개인적인 사고(생각)때문에 발생한 사고 아니였던가요?
참고로 그 사고 경위을 설명해 드릴까요? 아닙니다 제가 적으면 저의 생각이 많이 들어갈테니.. 답글에 사고를 낸 님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보고 싶군요.
그리고 그현장에 한국인은 님만 있었던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분들의 이야기도 들어보지요. 또 그런 사고가 발생하면 아니 님이 소속된 팀원끼리 국내의 어느 대회에서 그런 사고가 발생하면 타 동호회분들이 님의 동호회를 어찌 생각하는지 생각해 보셨는지요. 그런 사고가 국제 대회에서 생긴다면 다른 나라 선수들은 우리 나라 선수들을 어찌 생각해 줄까요? 이런 인상은 분명 님의 후배들이 헤치고 나갈 숙제로 되어 버렸지요.
결국 저는 님의 드라이버 자질에 대해 무척 의심을 해었지요. 이건 그 당시에도 말씀 드렸으니.. 제가 괜히 오늘 꺼집어낸 것은 아니라는것 명심하십시요.
그리고 오늘 마지막으로 묻습니다.
제가 님이 참가한 두개의 대회에 있어서 정말 방해를 했나요?
그렇지 않다면 전 이랬으면좋겠습니다.
님의 국내 기득권이 많은 이 논쟁에서 저는 님을 이길 도리가 없군요 그러니 그만 합시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저는 장사치도 아니고 사기꾼도 아닙니다. 또 이광태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치졸한 사람도 결코 아닙니다. 그저 오프가 좋아 시합이 좋아 나가고자 하는 분들과 뜻을 같이 하는 분들을 옆에서 보조하고 싶은 그런 사람 일 뿐입니다.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는 것를 저를 모르시는 국내의 분들께서는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광태님이 쓰신 글입니다.-----------------
불미스러운 이미지는 두가지 였군요
아래 글을읽는 분들이 잘 이해가 되지
않을것으로 사료되는 바 두가지 일에대해
구체적인 설명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설령, 그 두가지 일이 불미스러운 일이였다
하더라도 아시아 랠리를 알리고 축하는
좋은 글에 결부시킨 비교법은 좀 치졸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회도중 또는 끝난후에 라도 얼마던지
말하고 그런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할 수 있었을 텐데
당시에는 침묵하다가 어떤 상황이 되면
이런식으로 말한는게 님의 특징처럼 느껴지는군요
팀명문제도 그랬고 이문제도 이제와서
이렇게 표출되는걸 보면 상식 밖이라 여겨 집니다.
아무튼 표출이 되었으니 님의 말처럼 다시는 그런일이
생기지 않도록 정확히 알릴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레인포레스트를 준비하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일로
생각 됩니다.
사실 지난해 대회준비를 하면서 애로점 중 하나였던것은
정보의 부재였습니다. 대회에 10년을 참여를 하였다면
레인포레스트에 대한 섬세한 정보가 있어야 합니다.
유일한 정보는 대회규정집이 었는데 가서보니 규정집은
2000년분 이었고 새로바낀 규정집은 받아 볼수도 없어
검차에 많은 애로가 있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올해 참여팀이 결정되면 제가 참여했던 과정을
토대로 가능하면 많은 정보를 알릴 계획입니다.
서규원님 혼자만 알고 있으면 무슨의미가 있겠습니까?
레인포레스트의 특성으로 볼때 크고작은 사고는
늘 발생했던 걸로 알고 있고 올해도 예외는 아닐겁니다.
전복사고,모빌파손,타이어 이탈, 브레이크 파손등등
완주율이 70%를 넘지 못하는 이유는 그많큼 험악하다는
증명 이겠지요
그것이 레인포레스트 아니었습니까?
길이 끊겨 더이상의 자력이나 윈치의 사용으로도 어려움을
겪을때 어느팀 선수인지 강물에 차를 밀어넣고 진행이 안되자
나와서 두팔을 번적들고 이렇게 왜치더군요
""이겄이 레인포레스트다""
저는 그 외침에 벅차오르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오프로드가 바로 이런 것이구나
이런 감동때문에 먼길마다 않고 세계각지에서
오는 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전 개의치 않으니 님이 하고픈 말을 다 하십시요
이 또한 성숙으로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과 레인포레스트를 준비하시는
분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문제의 사안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님의 말처럼 호흡이 안맞아서 발생한 안전사고의 발생과
문제점, 결과와 대비책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한다면 어떨까요
2.검차 위원장이 한 지적을 저는 기억합니다.
그러나 다른분들은 무슨내용인지 알지 못하니
상세 설명이 필요 할것 입니다.
저는 위의 두가지 사안다 불미스러운 일로 치부될만큼의
일은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보는사람의 관점과 시각의 차이 일수도 있겠지요.
끝으로 개인멜은 더이상 저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나쁜기억은 가능하면 빨리 지우려하는 저의 성격
탓일 수 있습니다.
그러니 필요하다면 공개하셔도 됩니다.
그런일들이 다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발생된 일들로
레인포레스트를 준비하는 분들이
더이상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또 대회도중 기득권을 가진
분으로 부터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TSK----sky
----------------서규원 님이 쓰신 글입니다.-----------------
이광태 님에게..
레인포레스트에서의 불미스런 이미지란 한국인끼리 호읍이 맞지 않아 발생한 사고랍니다. 님께서 그런사고 당했다고 가정하시고 국내에서 그런 사고 발생하면 어떻게 처리되는지요. 그러한 사고는 시합에서 외국인들이 보기에는 이해할 수 없는 사고랍니다 사실 그렇게 평이 나있구요. 그리고 기억하시는지요..검차 위원장이 정글에 들어가기전 우리에게 한 지적..
아마 올해 참가하는 후배분들은 그 이미지를 벗어나기위해 많은노력을 하셔야 할것갔습니다.
제가 말한 불미스런 이미지는 바로 이것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실추된 이미지는 유독 님만의 이미지라고 여기시는지요. 많은 분들이 그 어떤 이미지 때문에 고생했다고 생각은 안드시는지요.
제가 쓴 글에 문제가 있다면 사과를 드립니다.
그러니 과장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레인포레스트 전에 제가 보내드린 멜 가지고 계시지요? 제가 공격을 했다고 하시니 원하시면 그 전 내용을 게시판에 올리셔도 좋습니다. 물론 님이 저에게 보낸 답글도 첨부하시면 보시는 분들이 저와 이광태님을 이해하시는데 편하시겠지요.
이상입니다.
----------------이광태 님이 쓰신 글입니다.-----------------
이번 대회에선 한국팀이 가장 매너 좋은 팀으로 선정되는 많은 인기를 누렸으며 전복 사고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끝가지 완주하고 어려움에 겼으면서도 다른 경쟁자를 구출해줘
""지난해 레인포레스트에서 보여준 한국팀에 대한 불미스런
이미지를 재조명해줌으로써"
성적과 무관한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이로써 한국 민간인으로써 최초로 한국 차량 등록 번호판을 달고 캄보디아의 앙코르왓 사원에 입성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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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공개될때는 심사숙고 하여야 하며
또 그 글의 대상자가 있다면
이곳에서 공개하기 보다는 개인적인
메일이나 다른 방법으로 전달
하여야 할것 입니다.
위와 같이 여과없이 공개 된다면
이는 님의 인격에 대한 문제일 것입니다.
저는 지난해 레인포레스트에 참여한
사람으로서 위의 글을 보면서
가눌수 없는 감정과 기분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문제이자 나아가
우리팀의 이미지와 관련된 사안이며
한국팀의 명예를 실추 시켰다는
문제로 연결되기 때문에
님이 말하는 불미스러운 일이
무었이고 왜 발생 되었는지
반듯이 답변 하여야 할 것 입니다.
지난해 조호잼버리와 레인포레스트에
두번 참여를 하면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도대체 왜 그런글을 이곳에
올리는지 알 수 없지만 .... 왜...?
만약 저의 문제라면 공개적인
사과와 용서를 구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글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 입니다.
지난해에도 레인포레스트 직전에
개인 메일로 공격을 하더니
이번에도 알수없는 공격을 하는데
오프로드라는 인연으로 알게되어
호연과 악연을 떠나
이제는 당신같은 사람을 보면
염증이 느껴집니다.
팀명에 관하여는 팀회의를 거처 개명
(팀코리아에서 TSK팀서울코리아)
하여 동호회 홍보란에 이미 공표
하였습니다.
오프로드를 좋아하는 이곳의
사람들은 성별과 나이와 직업을
떠나 순수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로를 배격하고 편협한 시각으로
보기 보다는 이해와 배려가
오프로드의 성장으로 이어진다고
봅니다.
오프로드가 좋아서, 새로운 모험과
도전의 열정을 삭히지 못해,
시간과 비용을 투자여 개인과
팀의 명예를 걸고 해외의 대회에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더이상은 당신의 비지니스를 위해
한국 오프로더를 욕하지 마십시요
당신을 만날때 마다 제게 했던 말
듣기에 거북 스러웠 습니다.
대회는 말레이지아와 태국만 있는게
아닙니다.
깊은이해와 넓은 아량을 배풀때
그곳의 오프로드 관련한 당신의
사업도 성공 할것 입니다.
TSK----sky
멜버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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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꼭 설명을 해야 할것들이 많아 진다는 생각입니다.
저의 취지가 님의 해석에 따라 제가 원하지 않는방향으로 풀이되어 이렇게 다시 글을 써야 된다는것이 슬프군요.,
상기 제목데로 저에게 물어보신것을 답을 해드렸는데 더 많은것을 답해야하고 님이 생각데로 적은 글때문이 참 마음이 아프군요. 물론 님도 그러시겠지만..
몇가지 저의 시각에서 풀이해 봅니다.
우선 님이 두번 걸친 해외 대회에 나가서 국위 선양을 하셨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뭐가 국위 선양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님께서는 님이 그렇하시다고 여기시는지요?. 대회를 나가서 그냥 완주도 못하고 참가에 의의를 두고 외국 선수들에게 웃음거리를 제공하는것이 국위 선양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아니면 이번 아시안 랠리처럼 외국 참가 선수들이 직접 선출해서 우수한 팀이라고 선정되는것이 국위 선양인지 모르겠군요.
우선 님께서 참가하셨다는 조호 첼린지를 봅니다.
그당시 한국 사륜 협회의 박금규님께서 그 대회에 참가키로 결정한것은 해외대회에 참가하려는 국내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를 통해 아주아주 저렴하게 참가를 시켜 경험을 제공해 보자는 취지에서 그당시 제가 차를 준비하고 참가비는 협회에서 지원하고 참가 한것이 아닌가요.돌이켜 보면 님에게 무척 좋은 기회가 아니셨는지요. 또 그 대회는 한국인으로써 님만 참가 한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최선을 다한것도 님만 다한것이 아니지 않구요. 물론 마지막 ss 에서 클러치 디스켓이 타버려 완주 하지 못한것 때문에 결국 님이 운전한 한국팀은 중도 하차 했구요. 저와 같이 말입니다. 조호 첼린지에 님이 혼자 참가 해서 국위 선양을 했다는것은 혼자 한 것이 아니니 마치 님께서 다하신것처럼 여겨주시지 마시고 그 뒤에 몇몇한국분들이 도와주신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팀 코리아" 라는 동호회 이름을 봅시다.
님께서 조호 첼린지를 참가하신후 이곳 사륜문화에 많은 감동을 받으시고 국내에 사륜 문화 보급에 노력하신것에 대해서는 저 역시 찬사를 드립니다.또 레인 포레스트에 대해서 정보를 드리려는 그 마음에도 찬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한가지 이해하기 어려웠던것은 조호 첼린지 이후 저에게 전화를 해서 소속이셨던 케이티맥에서 나오셔서 "팀 코리아"라는 동호회를 만드셨다고 하셨지요? 그래서 제가 "왜 그이름을 쓰셨냐고 했더니" 저에게 한국 사륜협회인 박금규씨도 가만 있는데 왜 그러느냐고 역정을 부리셨지요. 그래서 박금규씨에게 제가 문의를 했더니 되레 박금규씨는 제가 팀 코리아라는 동호회 이름을 사용하시라고 종용 했다고 하시면서 의아해 하더군요. 물론 동호회 이름짓는 것은 자유 입니다, 그러나 "국가 대표:라는 뜻을 의미하는 "팀 코리아"라는 대명사는 한국에서 외국 대회(말레이시아와 태국뿐 아닌 전세계 어느 대회든)에 참가하는 분들이 사용해주시길 바라는 뜻이 있었지요.
제가 여기 적는 이야기는 간단하지만 이런한 경과를 확인하기 위해 시간좀 지났는데. 그때가 바로 님이 레인포레스트에 오실 무렵이였지요 그래서 제가 강하게 님의 동호회 이름 사용에 부정적인 시각을 보였던것입니다. 그 당시 님께서 동호회 이름은 님이 정한것이 아니고 설립하신것도 아니고 동호회 팀장님이 정하신것이라고 하셨지요? 저에게는 전화로 분명 님이 특별목적을 가진 동회회를 만드신거라고 했었는데요... 암튼 그래서 그분에게도 멜을 드렸더니 저에게 그분에게 멜을 보내셨다고 강하게 항의를 하셨지요. 결국 레인 포레스트가 끝이난 후 한국에서 팀명을 "팀 서울 코리아(TSK)"라고 바꾸셨다고 저에게 통지를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팀 코리아라는 팀 이름이 사용 되지 않는것이 좋을 듯 싶었는데 제 기억으로는 오프로드가 주최한 지난 용평대회에 참가하신분이 간혹 팀 명을 팀 코리아라고 사용하시더군요. 제가 어느 게시판에서 그리 적은 것을 보았던것 같은데 암튼 찾아서 알려드릴께요. 이런 게시판에 사용되는 이름을 배경으로 해서 제가 아시안 랠리 소식 안내을 할때 Team korea(동호회 이름이 아님)이라고 토를 달았지요. 그런데 제가 단 토가 그렇게 님을 화나게 하던가요?
왜 화가 나셔야 하는지요.
님에 적으신 아래의 글에 레인 포레스트는 정보의 부재라고 했지요?
물론 그렇습니다. 그것은 참가해본 분들이 많지 않기 때문이지요.
레인포레스트 대회는 매년 코스가 바뀌지요 그래서 약간씩 규정도 바뀐답니다.. 그러나 2000년 규정은 2001년 규정과 같습니다. 단지 ?p가지 추가 사항이 나중에 발표 되었을 뿐이지요. 님께서 만약 해외 대회를 진정 많이 나가보신 분이라면 가끔 대회 수일전과 대회 기간중 변경되는 대회 규정에 대한 심정을 이해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바뀐 그 규정하고 저하고 무슨 관계가 있는지요. 제가 알려드리지 못했다구요? 또 혼자 알고 님에게 알려주지 않고 꽁하게 챙기도 있었나요? 저의 기득권을 위해? 저혼자 입상하고 싶어서요? 과연 그런건가요? 님의 무지는 곧 남의 잘못이 되는건가요? 님의 무지로 검차에 문제는 바로 님의 개인 후원 업체의 스티커를 대회 규정 스티커를 무시하고 마구 붙인 까닭은 아니셨는지요 ? 님이 그렇게 격찬하는 레인포레스트에 참가하는데 한국에서도 앞유리가 깨진것을 알면서도 그냥 선적해서 안전상의 문제로 검차에 탈락한것이 그게 저와 관계가 있나요? 아니 어느 세계 대회가 시작도 하기전에 앞유리가 깨어져 있는데 그걸 참가 시킵니까? 더군다나 운전자(참가자)가 그 사실을 알면서도 선적을 해버리고 대회 현장에서 나 몰라라 하는 분들에게 만약 님이 검차 위원장 이라면 그냥 통과 시키시겠는지요.
유리 깨진차를 실고와 검차 받는 한국팀을 바라보는 외국팀들이 무식한(죄송) 한국인들이라고 생각할것이라고 한번 생각을 해 보셨는지요? 왜 님의 무지로 인한 검차 문제가 대회 규정집이 잘못 되엇느니 정보의 부재이니.. 하는 것으로 변명하시나요? 규정집에 앞유리가 깨진것은 참가 시키지 않는다고 명시하지 않아서 그게 잘못된 규정인가요? 그건요 설명이 없어도 되는 기본 아닌가요? 또 그러한 준비 자세는 참가 선수의 자질과 관계된 것입니다. 그렇지 않나요?
절 모르시는 여러분이 한번 생각해 보십시요. 수일을 정글에서 보내야 하는데 앞유리창이 깨진 상태로 차를 선적해 와서 검차에 떨어진것에 대해 나 한국 대표팀인데 멀리서 왔으니 꼭 나가야한다 라고 우기는 사람이 옳다고 생각되는지요. 이광태님의 차가 검차에 떨어지는 것이 정말 대회규정에 문제가 있는것인지요. 암튼 어찌어찌해서 통과을 했는말입니다.. 이광태님 정말 제가 규정을 혼자 알고 있어서 님이 피해보신것이 있엇나요?
규정에 못미치는 님의 차량에 제가 못나가도록 방해를 했습니까?
제 기억으로는 어찌하든 나가게 해 보려고 한것 같은데요.그래서 ORCP사람도 소개를 시켜 드렸구요. 그게 방해가 되었다면 여기서 사과를 드리지요. 참으로 님과 저와 이렇게 시각이 다를까요... ..
그리고 레인포레스트가 10년이나 된 경기인가요? 누가 10년 이라고 하덥디까? 님같은 분이 자신의 생각에 적을 둔 거짓 정보를 뿌려서 후배분들이 이 고생하고 계신것은 아닌지요.
참고로 지난 대회는 제가 나가기로 한것은 순수하게 님의 팀을 보조하기 위해 나갓던것을 알아주십시요. 물론 믿지 않으시겠지만.. 지난해 저는 운영 요원으로 등록을 했는데 마지막에 사륜협회의 박금규씨가 급하게 부탁을 하더군요. 그래서 그분의 생각이 옳은 것같아 나간것 뿐입니다. 그것이 님과 악연이 된것이지요 물론 이것 다시 인연으로 될지도 모르겠지요..
한가지 또 제가 진짜 사륜 물품 장사를 합니까? 님에게 물건을 팔은 것이 있나요? 저를 만나신 분중에서 저에게 돈을 주고 물건을 사신 분이 있다면 한번 안내해주세요. 물론 좋은 상품이 있다면 저렴하게 사도록 중간에서 소개를 해준 적이 두어번 있습니다. 이번 아시안 랠리에서도 그랬구요. 제가 보증을 서고 그냥 구입해 가시라고 한것은 있어도 제가 돈을 받고 판적도 없는데 왜 그렇게 과장하시고 뭐가 그렇게 역겨우신가요? 저를 그런식으로 표현하시니 참 억울하군요.
제가 더더욱 아쉬운것은 님 말한 기득권 입니다. 저는 해외에서 혼자 있습니다. 제가 서울 에서 만난 분들은 고작 열분 내외이고 그분들이 저를 잘 알지 못합니다. 여기서 님께서 말씀하시는 글들이 저를 전혀 알지 못하는 분들에게 제가 님의 말씀처럼 치졸(?)사람이 될까봐
아쉽습니다.참으로 슬프지요. 국내에 저를 잘 알고 저의 마음을 아시는 분들이 없기 때문에 국내에서 님이 여기저기에 저를 장사나 하는 나뿐 사람이라고 하면 제가 나뿐 사람이 되어 버릴텐데..정말 국내 사륜 문화에 제가 기득권 있는 사람인가요? 레인 포레스트에 기득권이 있는건가요? 그 대회가 제 개인 한 사람에 위해 뭐가 바뀌고 그런다고 여기시는지요...
레인포레스트는 님만 나간것이 아닙니다. 님 위에 분명 선배가 있습니다. 그리고 님이 완주를 못한것 인정하십시요. 참고로 왜 님보다 경험이 없는 연예인들는 입상 수상을 할까요? 그건 현지(외국인) 선배들이 지도하는 내용들을 잘 숙지해서 그렇게 하다보니 입상을 한것이지요. 도전 지구 탐험대로 참가한 두분의 연예인은 사실 님보다 더 낳고 국위 선양 한것 아닌지요. 그분들 이름이 기네스북에 버젓이 올라가 있으니말입니다. 그분들이 해 내신 일을 더 평가 해주시길 바랍니다. 또 그전에 참가한 케이티맥의 두분도 외국 선수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겨 주시고 갔습니다. 그렇기에 지난 해 님에게 외국 선수들이 많은 호감을 보였던것이 아닐런지요.
레인포레스트는 정말 힘든 경기입니다. 님의 말처럼 여기저기 사고가 도사리고 있지요 그런 사고는 경기의 긴장감을 더해주지요.
그런데 지난해 있었던 한국팀 사고는 그것과는 철저하게 다른 것 입니다. 마치 대회중 사고와 같아서 님의 실수를 무마 시키려고하지 마십시요. 그 사고는 차를 정비(세척)하는 곳에서 님의 개인적인 사고(생각)때문에 발생한 사고 아니였던가요?
참고로 그 사고 경위을 설명해 드릴까요? 아닙니다 제가 적으면 저의 생각이 많이 들어갈테니.. 답글에 사고를 낸 님의 이야기를 먼저 들어보고 싶군요.
그리고 그현장에 한국인은 님만 있었던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분들의 이야기도 들어보지요. 또 그런 사고가 발생하면 아니 님이 소속된 팀원끼리 국내의 어느 대회에서 그런 사고가 발생하면 타 동호회분들이 님의 동호회를 어찌 생각하는지 생각해 보셨는지요. 그런 사고가 국제 대회에서 생긴다면 다른 나라 선수들은 우리 나라 선수들을 어찌 생각해 줄까요? 이런 인상은 분명 님의 후배들이 헤치고 나갈 숙제로 되어 버렸지요.
결국 저는 님의 드라이버 자질에 대해 무척 의심을 해었지요. 이건 그 당시에도 말씀 드렸으니.. 제가 괜히 오늘 꺼집어낸 것은 아니라는것 명심하십시요.
그리고 오늘 마지막으로 묻습니다.
제가 님이 참가한 두개의 대회에 있어서 정말 방해를 했나요?
그렇지 않다면 전 이랬으면좋겠습니다.
님의 국내 기득권이 많은 이 논쟁에서 저는 님을 이길 도리가 없군요 그러니 그만 합시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저는 장사치도 아니고 사기꾼도 아닙니다. 또 이광태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치졸한 사람도 결코 아닙니다. 그저 오프가 좋아 시합이 좋아 나가고자 하는 분들과 뜻을 같이 하는 분들을 옆에서 보조하고 싶은 그런 사람 일 뿐입니다.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는 것를 저를 모르시는 국내의 분들께서는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광태님이 쓰신 글입니다.-----------------
불미스러운 이미지는 두가지 였군요
아래 글을읽는 분들이 잘 이해가 되지
않을것으로 사료되는 바 두가지 일에대해
구체적인 설명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설령, 그 두가지 일이 불미스러운 일이였다
하더라도 아시아 랠리를 알리고 축하는
좋은 글에 결부시킨 비교법은 좀 치졸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회도중 또는 끝난후에 라도 얼마던지
말하고 그런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할 수 있었을 텐데
당시에는 침묵하다가 어떤 상황이 되면
이런식으로 말한는게 님의 특징처럼 느껴지는군요
팀명문제도 그랬고 이문제도 이제와서
이렇게 표출되는걸 보면 상식 밖이라 여겨 집니다.
아무튼 표출이 되었으니 님의 말처럼 다시는 그런일이
생기지 않도록 정확히 알릴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레인포레스트를 준비하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일로
생각 됩니다.
사실 지난해 대회준비를 하면서 애로점 중 하나였던것은
정보의 부재였습니다. 대회에 10년을 참여를 하였다면
레인포레스트에 대한 섬세한 정보가 있어야 합니다.
유일한 정보는 대회규정집이 었는데 가서보니 규정집은
2000년분 이었고 새로바낀 규정집은 받아 볼수도 없어
검차에 많은 애로가 있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올해 참여팀이 결정되면 제가 참여했던 과정을
토대로 가능하면 많은 정보를 알릴 계획입니다.
서규원님 혼자만 알고 있으면 무슨의미가 있겠습니까?
레인포레스트의 특성으로 볼때 크고작은 사고는
늘 발생했던 걸로 알고 있고 올해도 예외는 아닐겁니다.
전복사고,모빌파손,타이어 이탈, 브레이크 파손등등
완주율이 70%를 넘지 못하는 이유는 그많큼 험악하다는
증명 이겠지요
그것이 레인포레스트 아니었습니까?
길이 끊겨 더이상의 자력이나 윈치의 사용으로도 어려움을
겪을때 어느팀 선수인지 강물에 차를 밀어넣고 진행이 안되자
나와서 두팔을 번적들고 이렇게 왜치더군요
""이겄이 레인포레스트다""
저는 그 외침에 벅차오르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오프로드가 바로 이런 것이구나
이런 감동때문에 먼길마다 않고 세계각지에서
오는 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전 개의치 않으니 님이 하고픈 말을 다 하십시요
이 또한 성숙으로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과 레인포레스트를 준비하시는
분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문제의 사안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님의 말처럼 호흡이 안맞아서 발생한 안전사고의 발생과
문제점, 결과와 대비책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한다면 어떨까요
2.검차 위원장이 한 지적을 저는 기억합니다.
그러나 다른분들은 무슨내용인지 알지 못하니
상세 설명이 필요 할것 입니다.
저는 위의 두가지 사안다 불미스러운 일로 치부될만큼의
일은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보는사람의 관점과 시각의 차이 일수도 있겠지요.
끝으로 개인멜은 더이상 저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나쁜기억은 가능하면 빨리 지우려하는 저의 성격
탓일 수 있습니다.
그러니 필요하다면 공개하셔도 됩니다.
그런일들이 다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발생된 일들로
레인포레스트를 준비하는 분들이
더이상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또 대회도중 기득권을 가진
분으로 부터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TSK----sky
----------------서규원 님이 쓰신 글입니다.-----------------
이광태 님에게..
레인포레스트에서의 불미스런 이미지란 한국인끼리 호읍이 맞지 않아 발생한 사고랍니다. 님께서 그런사고 당했다고 가정하시고 국내에서 그런 사고 발생하면 어떻게 처리되는지요. 그러한 사고는 시합에서 외국인들이 보기에는 이해할 수 없는 사고랍니다 사실 그렇게 평이 나있구요. 그리고 기억하시는지요..검차 위원장이 정글에 들어가기전 우리에게 한 지적..
아마 올해 참가하는 후배분들은 그 이미지를 벗어나기위해 많은노력을 하셔야 할것갔습니다.
제가 말한 불미스런 이미지는 바로 이것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실추된 이미지는 유독 님만의 이미지라고 여기시는지요. 많은 분들이 그 어떤 이미지 때문에 고생했다고 생각은 안드시는지요.
제가 쓴 글에 문제가 있다면 사과를 드립니다.
그러니 과장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레인포레스트 전에 제가 보내드린 멜 가지고 계시지요? 제가 공격을 했다고 하시니 원하시면 그 전 내용을 게시판에 올리셔도 좋습니다. 물론 님이 저에게 보낸 답글도 첨부하시면 보시는 분들이 저와 이광태님을 이해하시는데 편하시겠지요.
이상입니다.
----------------이광태 님이 쓰신 글입니다.-----------------
이번 대회에선 한국팀이 가장 매너 좋은 팀으로 선정되는 많은 인기를 누렸으며 전복 사고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끝가지 완주하고 어려움에 겼으면서도 다른 경쟁자를 구출해줘
""지난해 레인포레스트에서 보여준 한국팀에 대한 불미스런
이미지를 재조명해줌으로써"
성적과 무관한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이로써 한국 민간인으로써 최초로 한국 차량 등록 번호판을 달고 캄보디아의 앙코르왓 사원에 입성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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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공개될때는 심사숙고 하여야 하며
또 그 글의 대상자가 있다면
이곳에서 공개하기 보다는 개인적인
메일이나 다른 방법으로 전달
하여야 할것 입니다.
위와 같이 여과없이 공개 된다면
이는 님의 인격에 대한 문제일 것입니다.
저는 지난해 레인포레스트에 참여한
사람으로서 위의 글을 보면서
가눌수 없는 감정과 기분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문제이자 나아가
우리팀의 이미지와 관련된 사안이며
한국팀의 명예를 실추 시켰다는
문제로 연결되기 때문에
님이 말하는 불미스러운 일이
무었이고 왜 발생 되었는지
반듯이 답변 하여야 할 것 입니다.
지난해 조호잼버리와 레인포레스트에
두번 참여를 하면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도대체 왜 그런글을 이곳에
올리는지 알 수 없지만 .... 왜...?
만약 저의 문제라면 공개적인
사과와 용서를 구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글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 입니다.
지난해에도 레인포레스트 직전에
개인 메일로 공격을 하더니
이번에도 알수없는 공격을 하는데
오프로드라는 인연으로 알게되어
호연과 악연을 떠나
이제는 당신같은 사람을 보면
염증이 느껴집니다.
팀명에 관하여는 팀회의를 거처 개명
(팀코리아에서 TSK팀서울코리아)
하여 동호회 홍보란에 이미 공표
하였습니다.
오프로드를 좋아하는 이곳의
사람들은 성별과 나이와 직업을
떠나 순수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로를 배격하고 편협한 시각으로
보기 보다는 이해와 배려가
오프로드의 성장으로 이어진다고
봅니다.
오프로드가 좋아서, 새로운 모험과
도전의 열정을 삭히지 못해,
시간과 비용을 투자여 개인과
팀의 명예를 걸고 해외의 대회에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더이상은 당신의 비지니스를 위해
한국 오프로더를 욕하지 마십시요
당신을 만날때 마다 제게 했던 말
듣기에 거북 스러웠 습니다.
대회는 말레이지아와 태국만 있는게
아닙니다.
깊은이해와 넓은 아량을 배풀때
그곳의 오프로드 관련한 당신의
사업도 성공 할것 입니다.
TSK----sky
멜버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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