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령현황..
페이지 정보작성자 민경일 작성일02-08-16 10:43 조회1,328회 댓글1건 |
본문
그저께밤에,
계획에 없던 오뚜기령을 가게 되었는데요..
잠깐 가서 놀다오지뭐, 했던게
오늘 새벽에 오게 되었습니다..
우선,
일동쪽에서 올라가는길은
맨처음 축사옆길이 많이 파였구여..
누군가 옆으로 돌을 쌓아 길을 만들어놨더군여
군데군데 유실 흔적은 있으나
가장 압권은
작년에 유실되어 복구해놓은 곳이
덤프트럭으로 퍼부어놓은것처럼
이번에 길을 돌무더기가 막아버렸더군요,,
그래서, 아마 군부대에서 작업을 한거 같던데
차폭 간신히 나오게 길을 내었습니다..
멋모르고 첨에 지나가보니깐
그 폭이 너무나 딱 맞더군요..
자칫 브레이크라도 살짝 밟으면 옆으로
굴러 떨어질 것 같습니다..
또 좀더 올라가다 보면
왼쪽으로 유실된곳은
정말 아슬아슬한데,
여기는 구르면 끝없이 내려갑니다..
이정도 위험한 곳이 있었구여..
반대편 내려가는 계곡은
작년만큼은 못하더군요..
비가 일동쪽으로만 많이 온건지
아님 너무많이 와서
거의다 쓸려내려간건지
우려했던 계곡쪽은 왠만했습니다..
그리고 밑으로 내려와서 도성고개 비석있던곳..
지금은 어디로 쓸려내려갔는지 모르겠는데,
옆으로 다리건너서 길 나있는곳은
가지마세요..
괜히 그쪽으로 가본다고 갔는데,
50m100m정도 낭떠러지 옆으로 임도따라서
1시간여를 가다보니 산사태가 나있어서 더이상
진행못하고 다시 1시간을 되돌아 왔습니다..
어제 계곡을 내려오다 군 장교들을 만났는데,
아마 도로 복구 공사들을 하고 있나 봅니다..
오프도 좋은데 위험한건 좀 부담되더군요..
참고되셨으면 합니다..
안전마크 하세여..
UNI4X4 어필..
^^
계획에 없던 오뚜기령을 가게 되었는데요..
잠깐 가서 놀다오지뭐, 했던게
오늘 새벽에 오게 되었습니다..
우선,
일동쪽에서 올라가는길은
맨처음 축사옆길이 많이 파였구여..
누군가 옆으로 돌을 쌓아 길을 만들어놨더군여
군데군데 유실 흔적은 있으나
가장 압권은
작년에 유실되어 복구해놓은 곳이
덤프트럭으로 퍼부어놓은것처럼
이번에 길을 돌무더기가 막아버렸더군요,,
그래서, 아마 군부대에서 작업을 한거 같던데
차폭 간신히 나오게 길을 내었습니다..
멋모르고 첨에 지나가보니깐
그 폭이 너무나 딱 맞더군요..
자칫 브레이크라도 살짝 밟으면 옆으로
굴러 떨어질 것 같습니다..
또 좀더 올라가다 보면
왼쪽으로 유실된곳은
정말 아슬아슬한데,
여기는 구르면 끝없이 내려갑니다..
이정도 위험한 곳이 있었구여..
반대편 내려가는 계곡은
작년만큼은 못하더군요..
비가 일동쪽으로만 많이 온건지
아님 너무많이 와서
거의다 쓸려내려간건지
우려했던 계곡쪽은 왠만했습니다..
그리고 밑으로 내려와서 도성고개 비석있던곳..
지금은 어디로 쓸려내려갔는지 모르겠는데,
옆으로 다리건너서 길 나있는곳은
가지마세요..
괜히 그쪽으로 가본다고 갔는데,
50m100m정도 낭떠러지 옆으로 임도따라서
1시간여를 가다보니 산사태가 나있어서 더이상
진행못하고 다시 1시간을 되돌아 왔습니다..
어제 계곡을 내려오다 군 장교들을 만났는데,
아마 도로 복구 공사들을 하고 있나 봅니다..
오프도 좋은데 위험한건 좀 부담되더군요..
참고되셨으면 합니다..
안전마크 하세여..
UNI4X4 어필..
^^
댓글목록
스파이더님의 댓글
스파이더 작성일
로져!<br />
수고가 많았습니다.<br />
참고 하겠습니다.<br />
항상 안전 오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