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입니다... 어텍팀을 찾던데..
페이지 정보작성자 김재학 작성일02-08-20 10:31 조회1,001회 댓글0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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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섬머 캠프에 참가했던 벤쳐 소속 기똥찬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 시상식때 있었던것에 대해 한가지 묻고 싶어서요.....
그널..어제이었죠...아텍이라는 팀이 메머드에서 공동1 위라고 발표가 나고 상품때문인지는 모르지만 본부석 딧자리에서 가지고 있던 트로피를 던져버린 일이 있었습니다...그리고 나선 그 깨닌 트로피를 발로 찼다고 하더군요....그 파편에 저의 다리가 찢어져 피가 흘렀죠...
그팀한테 제갸ㅏ 뭐라고 한마디 했습니다...
당신들 지금 뭐하는거냐고......
그랬더니 한사람이 자기가 그랬다면서 저에게 눈을 동그랗게 뜨고선 쳐다보더군요.....어이가 없어서 솔직히 이자식이 지금 머하는거냐고 한마디 했습니다....답변은 내가 네 자식이냐...앙....하더군요...
물론 저보다 어리다고 확신했고 당시에 있었던 일이 좋은말 나오긴 힘든 상황이긴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가만히 있질 못하게 하는군요..
저도 이번 대회에 대해선 사실 어느정도 불만은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상 그럴수 있다고 생각도 되었고 준비를 하신 분들을
생각해서 아무말 안하고 있던 참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정말 이해를 할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다쳐서가 아니라 어떻게 그런 일을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그쪽에 첨에 뭐라고 한마디 한겁니다......
본인이 대회행사에 관련이 되어있는것도 아니고 그곳에는 수많은 오프를 사랑하는 분들이 와있었고 연세들이 지긋하신 어른들도 와 계셨습니다.....
본부석 바로 뒤에서 다 보는 자리에서 그렇게 했다는게 저말 실망이더군요......
정말 성질이 나서 저도 흥분은 했었습니다.
주먹이 올라올 정도로 열이 났었죠...
사과를 듣자고 한것도 아니고 뭐라고 한마디 해야겠기에 한건데
.......
어제 제다리에 붕대 감아주신분 감사 드립니다...인사도 못드리고 왔네요....
그 팀이 버리고 간 상장은 제가 주워 왔습니다.
보관중이니 찾아 가시기 바랍니다..
다친 다리는 다행히 별이상 없이 네바늘 꼬맸습니다.
대회를 주관하시는 준비위원님들....
이런일로 시끄럽게 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이런일이 다시는 일어나면 안되겠다는 생각입니다.
아울러 이런 일을 야기시킨 팀에게는 차기 행사때부터라도 행사참여제재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같은 오프로더로써 이번일은 참 서운한 일이었습니다...
이러면서 오프가 계속 될까요?
다른분의 말....
어제 대회에 참여한 2000오프로드클럽 해리입니다.
저도 그광경을 지켜보면서 참으로 놀라움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꼭 1등을 해야하나.... 저도 참여하면서 다른 코스보다 다양하고
운영진쪽에서 많이 준비했구나를 느끼면서 도움을 주지못한걸 죄송
스럽게 생각했는데 그렇게 돌변해서 늦게 까지 남아있던 분들에게 찬물을 뿌린다는 것..... 이 대회가 계속된것도 아닌데 이해를 못하고 그렇식으로 한다는것이.. 주변에서 보신 국장님들의 생각이 아닐런지요. 오프..오프는 오프일뿐이지 돈을벌거나 명예를 갔는다거나... 그럴까요 살면서 스처가는 추억이라는것... 아마 그 국장님도 아실텐데.... 꼭 그렇게 했어야하는지... 같은 오프를 즐기는 사람중에 하나로서 많이 서운할따름입니다. 아무튼 기똥찬님의 다친 상처가 다아물기 전에 운영진측이나 행사장에서 싸우신분들이나 화해했으면 합니다.
ps: "많은 사람은 마음속에서 욕심을 채우고 앞에서 나서지만 진정한 오프인은 자유롭게 하나의 추억으로 가슴속에 남겨둔다" 해리생각
다름이 아니라 이번 시상식때 있었던것에 대해 한가지 묻고 싶어서요.....
그널..어제이었죠...아텍이라는 팀이 메머드에서 공동1 위라고 발표가 나고 상품때문인지는 모르지만 본부석 딧자리에서 가지고 있던 트로피를 던져버린 일이 있었습니다...그리고 나선 그 깨닌 트로피를 발로 찼다고 하더군요....그 파편에 저의 다리가 찢어져 피가 흘렀죠...
그팀한테 제갸ㅏ 뭐라고 한마디 했습니다...
당신들 지금 뭐하는거냐고......
그랬더니 한사람이 자기가 그랬다면서 저에게 눈을 동그랗게 뜨고선 쳐다보더군요.....어이가 없어서 솔직히 이자식이 지금 머하는거냐고 한마디 했습니다....답변은 내가 네 자식이냐...앙....하더군요...
물론 저보다 어리다고 확신했고 당시에 있었던 일이 좋은말 나오긴 힘든 상황이긴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가만히 있질 못하게 하는군요..
저도 이번 대회에 대해선 사실 어느정도 불만은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상 그럴수 있다고 생각도 되었고 준비를 하신 분들을
생각해서 아무말 안하고 있던 참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정말 이해를 할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다쳐서가 아니라 어떻게 그런 일을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그쪽에 첨에 뭐라고 한마디 한겁니다......
본인이 대회행사에 관련이 되어있는것도 아니고 그곳에는 수많은 오프를 사랑하는 분들이 와있었고 연세들이 지긋하신 어른들도 와 계셨습니다.....
본부석 바로 뒤에서 다 보는 자리에서 그렇게 했다는게 저말 실망이더군요......
정말 성질이 나서 저도 흥분은 했었습니다.
주먹이 올라올 정도로 열이 났었죠...
사과를 듣자고 한것도 아니고 뭐라고 한마디 해야겠기에 한건데
.......
어제 제다리에 붕대 감아주신분 감사 드립니다...인사도 못드리고 왔네요....
그 팀이 버리고 간 상장은 제가 주워 왔습니다.
보관중이니 찾아 가시기 바랍니다..
다친 다리는 다행히 별이상 없이 네바늘 꼬맸습니다.
대회를 주관하시는 준비위원님들....
이런일로 시끄럽게 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이런일이 다시는 일어나면 안되겠다는 생각입니다.
아울러 이런 일을 야기시킨 팀에게는 차기 행사때부터라도 행사참여제재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같은 오프로더로써 이번일은 참 서운한 일이었습니다...
이러면서 오프가 계속 될까요?
다른분의 말....
어제 대회에 참여한 2000오프로드클럽 해리입니다.
저도 그광경을 지켜보면서 참으로 놀라움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꼭 1등을 해야하나.... 저도 참여하면서 다른 코스보다 다양하고
운영진쪽에서 많이 준비했구나를 느끼면서 도움을 주지못한걸 죄송
스럽게 생각했는데 그렇게 돌변해서 늦게 까지 남아있던 분들에게 찬물을 뿌린다는 것..... 이 대회가 계속된것도 아닌데 이해를 못하고 그렇식으로 한다는것이.. 주변에서 보신 국장님들의 생각이 아닐런지요. 오프..오프는 오프일뿐이지 돈을벌거나 명예를 갔는다거나... 그럴까요 살면서 스처가는 추억이라는것... 아마 그 국장님도 아실텐데.... 꼭 그렇게 했어야하는지... 같은 오프를 즐기는 사람중에 하나로서 많이 서운할따름입니다. 아무튼 기똥찬님의 다친 상처가 다아물기 전에 운영진측이나 행사장에서 싸우신분들이나 화해했으면 합니다.
ps: "많은 사람은 마음속에서 욕심을 채우고 앞에서 나서지만 진정한 오프인은 자유롭게 하나의 추억으로 가슴속에 남겨둔다" 해리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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