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태님 죄송합니다. 그만하시지요.
페이지 정보작성자 서규원 작성일02-08-16 17:56 조회1,410회 댓글1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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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을 쓰는 어느분이 일깨워 주신것처럼 제가 원인을 제공했으니. 제가 사과를 하는게 좋겠습니다. 사과합니다. 분명 님과 저와는 같은것을 보는 다른 시각이 있습니다. 언젠가 누군가에 의해 그시각이 결정 되겠지요. 님이 정말 아시안 랠리에 참가한 한국팀에게 진정으로 격려를 하시려는 분이시라면 한국에 돌아오신후 그분들과 좋은 대포한잔 자리에서 호주에서 느끼신 것들도 같이 나누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이렇게 되는 원인을 드려 죄송합니다.
감사 합니다.
----------------이광태 님이 쓰신 글입니다.-----------------
먼저 동호인 분들께 편치않는 글을 이곳에 올리게 됨을
미안하게 생각하며, 이렇게 된이상 미천하지만 저의 경험이
오프로드에서 갈등과 충돌보다는이해와 배려속에 하나로
화합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가는 과정이 되어 다시는
저와 같은 일이 되풀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금부터는 사적 감정을 배제하고 일련의 사안들에 대해
있는 그대로 말하고자 합니다.
저역시 편견과 상대방에 대한 배려에 너무 인색하지 않았나라는
자신을 되돌아 보며 스스로 반성을 해 봅니다.
어제 이곳에서 지난해 레인포레스트 1위인 호주팀 스티븐과 만나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오프로드가 주는 인간적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었습니다.(서규원님 오해없으시길)
우리모두의 마음에 소중한 경험을 담았으면 하는 희망을 그리며
다소 긴 글이 되겠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 습니다.
이번문제의 발단이 되었던 2가지 문제 부터 시작 하겠습니다.
1.레인포레스트 기간중 발생한 사고 는 이렇습니다.
대회중반쯤 SS를 마치고 강에서 세차및 원치에 묻은 진흙을
제거하려고 서규원님은 차량의 윈치줄을 세척 하기위해 풀어서
약20여m 앞에있던 제차의 후면 견인고리에 걸어놓은 채 윈치줄을
감고 있던중 저는 차를 강밖으로 빼기위해 진행을 하였는데
원치줄이 딸려오면서 원치를 감고 있던 서규원님이 윈치줄에
발이 걸리면서 앞타이어에 다리가 깔리는 사고가 발생 하였습니다.
그것은 예상밖의 일이었으며 그사고로 인해 우리팀은 하루를
거기서 지체하게 되었고 다행이 큰부상이 아니어서 다음날 계속
진행을 하였지요.
전 그만 윈치줄이 제차에 걸려 있을거라고 생각도 못한채 진행을
하여 서규원님을 다치게한 가해자가 되었고, 심적 부담감을 안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해가 안되는 겄은 원치를 감으면서 왜 차뒤
에 걸어 놓은걸 빼지 않고 감았는지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자기차의 윈치를 다시감을때 어디에 고정시키지 않으며
더구나 전방에 있는 차량에 걸어놓은채 윈치를 감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런상태로 윈치를 감으면 어?물
다시한번.. 이렇게 되는 원인을 드려 죄송합니다.
감사 합니다.
----------------이광태 님이 쓰신 글입니다.-----------------
먼저 동호인 분들께 편치않는 글을 이곳에 올리게 됨을
미안하게 생각하며, 이렇게 된이상 미천하지만 저의 경험이
오프로드에서 갈등과 충돌보다는이해와 배려속에 하나로
화합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가는 과정이 되어 다시는
저와 같은 일이 되풀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금부터는 사적 감정을 배제하고 일련의 사안들에 대해
있는 그대로 말하고자 합니다.
저역시 편견과 상대방에 대한 배려에 너무 인색하지 않았나라는
자신을 되돌아 보며 스스로 반성을 해 봅니다.
어제 이곳에서 지난해 레인포레스트 1위인 호주팀 스티븐과 만나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오프로드가 주는 인간적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었습니다.(서규원님 오해없으시길)
우리모두의 마음에 소중한 경험을 담았으면 하는 희망을 그리며
다소 긴 글이 되겠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 습니다.
이번문제의 발단이 되었던 2가지 문제 부터 시작 하겠습니다.
1.레인포레스트 기간중 발생한 사고 는 이렇습니다.
대회중반쯤 SS를 마치고 강에서 세차및 원치에 묻은 진흙을
제거하려고 서규원님은 차량의 윈치줄을 세척 하기위해 풀어서
약20여m 앞에있던 제차의 후면 견인고리에 걸어놓은 채 윈치줄을
감고 있던중 저는 차를 강밖으로 빼기위해 진행을 하였는데
원치줄이 딸려오면서 원치를 감고 있던 서규원님이 윈치줄에
발이 걸리면서 앞타이어에 다리가 깔리는 사고가 발생 하였습니다.
그것은 예상밖의 일이었으며 그사고로 인해 우리팀은 하루를
거기서 지체하게 되었고 다행이 큰부상이 아니어서 다음날 계속
진행을 하였지요.
전 그만 윈치줄이 제차에 걸려 있을거라고 생각도 못한채 진행을
하여 서규원님을 다치게한 가해자가 되었고, 심적 부담감을 안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해가 안되는 겄은 원치를 감으면서 왜 차뒤
에 걸어 놓은걸 빼지 않고 감았는지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자기차의 윈치를 다시감을때 어디에 고정시키지 않으며
더구나 전방에 있는 차량에 걸어놓은채 윈치를 감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런상태로 윈치를 감으면 어?물
댓글목록
왕짜증님의 댓글
왕짜증 작성일
내가아는 서규원씨는 남에게 해악을 끼칠만한일을 할사람이 아니다. 뭐 가타부타 말다 집어치우고라도 <br />
머나먼타국에서 국가의 위상을높히네 뭐네 그런말은 집어치우고라도 그나마 사규원씨의 힘이있어 나름대로 국제대회라도 참석할수있는거 아닌가.? 뭐 글잘쓰고 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