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4X4 잼버리클럽에 돌프 입니다.



오늘 새벽 0시쯤 북배산에 진입을 했읍니다.

다시 북배산에 예전에 모습을 찾은듯 입구부터 바위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읍니다.



아기자기한 모글들...

몸통만한 바위들...

우거진 숲...

신선한 공기...

맑은물...



정말 기분이 좋더군요...



그러나, 떡바위 가기전 두고개 즈음...

1.5M 높이에 벽이 있더군요...



헉~



그런나, 삽 한자루에 힘은 대단 했읍니다.



무슨말이냐?



작업을 했다느 말이죠 ^^



온몸은 땀으로 범벅이 되었지만, 정말 차량이 코스를 통과할때 그 쾌감이란...



헉억~



그러나 2M 나 되는 높이로 유실된 길이 또 있으리라고는...



어쩌겠읍니까...



또, 작업을 했읍니다...



역시나 보람이 있었읍니다.



사면을 밟으며, 멋진휠트로 진행하는 모빌이 보고 싶을걸요 ^^



네 일단은 떡바위 까지 진행할수 있도록 도로 유실 된 세곳 모두 진행 가능 합니다.



참고로 저희팀 모빌 2대 (35" 코란도)로 진행 했읍니다.



떡바위를 본순간 더이상에 진행은 할수 없었읍니다.

삽자루도는 도저히 작업불가능 --" 했으니까요...



떡바위 바로 밑에 작은 개울이 생겼더군요...

한 1.5M 정도되는, 정말 물이 너무나도 시원하고, 맑았읍니다.

물맛도 어떤 생수보다 맛있었음니다...



혹, 다른 팀 진행하시게 되면 꼭 물맛 보고 오세요 ^^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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