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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규원님 불미스러운 이미지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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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태 작성일02-08-14 01:20 조회1,613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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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미스러운 이미지는 두가지 였군요

아래 글을읽는 분들이 잘 이해가 되지

않을것으로 사료되는 바 두가지 일에대해

구체적인 설명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설령, 그 두가지 일이 불미스러운 일이였다

하더라도 아시아 랠리를 알리고 축하는

좋은 글에 결부시킨 비교법은 좀 치졸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회도중 또는 끝난후에 라도 얼마던지

말하고 그런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할 수 있었을 텐데

당시에는 침묵하다가 어떤 상황이 되면

이런식으로 말한는게 님의 특징처럼 느껴지는군요

팀명문제도 그랬고 이문제도 이제와서

이렇게 표출되는걸 보면 상식 밖이라 여겨 집니다.



아무튼 표출이 되었으니 님의 말처럼 다시는 그런일이

생기지 않도록 정확히 알릴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레인포레스트를 준비하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일로

생각 됩니다.



사실 지난해 대회준비를 하면서 애로점 중 하나였던것은

정보의 부재였습니다. 대회에 10년을 참여를 하였다면

레인포레스트에 대한 섬세한 정보가 있어야 합니다.

유일한 정보는 대회규정집이 었는데 가서보니 규정집은

2000년분 이었고 새로바낀 규정집은 받아 볼수도 없어

검차에 많은 애로가 있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올해 참여팀이 결정되면 제가 참여했던 과정을

토대로 가능하면 많은 정보를 알릴 계획입니다.

서규원님 혼자만 알고 있으면 무슨의미가 있겠습니까?



레인포레스트의 특성으로 볼때 크고작은 사고는

늘 발생했던 걸로 알고 있고 올해도 예외는 아닐겁니다.

전복사고,모빌파손,타이어 이탈, 브레이크 파손등등

완주율이 70%를 넘지 못하는 이유는 그많큼 험악하다는

증명 이겠지요

그것이 레인포레스트 아니었습니까?



길이 끊겨 더이상의 자력이나 윈치의 사용으로도 어려움을

겪을때 어느팀 선수인지 강물에 차를 밀어넣고 진행이 안되자

나와서 두팔을 번적들고 이렇게 왜치더군요



""이겄이 레인포레스트다""



저는 그 외침에 벅차오르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오프로드가 바로 이런 것이구나

이런 감동때문에 먼길마다 않고 세계각지에서

오는 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전 개의치 않으니 님이 하고픈 말을 다 하십시요

이 또한 성숙으로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과 레인포레스트를 준비하시는

분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문제의 사안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님의 말처럼 호흡이 안맞아서 발생한 안전사고의 발생과

문제점, 결과와 대비책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한다면 어떨까요



2.검차 위원장이 한 지적을 저는 기억합니다.

그러나 다른분들은 무슨내용인지 알지 못하니

상세 설명이 필요 할것 입니다.



저는 위의 두가지 사안다 불미스러운 일로 치부될만큼의

일은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보는사람의 관점과 시각의 차이 일수도 있겠지요.



끝으로 개인멜은 더이상 저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나쁜기억은 가능하면 빨리 지우려하는 저의 성격

탓일 수 있습니다.

그러니 필요하다면 공개하셔도 됩니다.



그런일들이 다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발생된 일들로

레인포레스트를 준비하는 분들이

더이상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또 대회도중 기득권을 가진

분으로 부터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TSK----sky









----------------서규원 님이 쓰신 글입니다.-----------------

이광태 님에게..

레인포레스트에서의 불미스런 이미지란 한국인끼리 호읍이 맞지 않아 발생한 사고랍니다. 님께서 그런사고 당했다고 가정하시고 국내에서 그런 사고 발생하면 어떻게 처리되는지요. 그러한 사고는 시합에서 외국인들이 보기에는 이해할 수 없는 사고랍니다 사실 그렇게 평이 나있구요. 그리고 기억하시는지요..검차 위원장이 정글에 들어가기전 우리에게 한 지적..

아마 올해 참가하는 후배분들은 그 이미지를 벗어나기위해 많은노력을 하셔야 할것갔습니다.

제가 말한 불미스런 이미지는 바로 이것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실추된 이미지는 유독 님만의 이미지라고 여기시는지요. 많은 분들이 그 어떤 이미지 때문에 고생했다고 생각은 안드시는지요.

제가 쓴 글에 문제가 있다면 사과를 드립니다.

그러니 과장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레인포레스트 전에 제가 보내드린 멜 가지고 계시지요? 제가 공격을 했다고 하시니 원하시면 그 전 내용을 게시판에 올리셔도 좋습니다. 물론 님이 저에게 보낸 답글도 첨부하시면 보시는 분들이 저와 이광태님을 이해하시는데 편하시겠지요.

이상입니다.





----------------이광태 님이 쓰신 글입니다.-----------------

이번 대회에선 한국팀이 가장 매너 좋은 팀으로 선정되는 많은 인기를 누렸으며 전복 사고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끝가지 완주하고 어려움에 겼으면서도 다른 경쟁자를 구출해줘



""지난해 레인포레스트에서 보여준 한국팀에 대한 불미스런

이미지를 재조명해줌으로써"



성적과 무관한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이로써 한국 민간인으로써 최초로 한국 차량 등록 번호판을 달고 캄보디아의 앙코르왓 사원에 입성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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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공개될때는 심사숙고 하여야 하며

또 그 글의 대상자가 있다면

이곳에서 공개하기 보다는 개인적인

메일이나 다른 방법으로 전달

하여야 할것 입니다.



위와 같이 여과없이 공개 된다면

이는 님의 인격에 대한 문제일 것입니다.



저는 지난해 레인포레스트에 참여한

사람으로서 위의 글을 보면서

가눌수 없는 감정과 기분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는 개인의 문제이자 나아가

우리팀의 이미지와 관련된 사안이며

한국팀의 명예를 실추 시켰다는

문제로 연결되기 때문에

님이 말하는 불미스러운 일이

무었이고 왜 발생 되었는지

반듯이 답변 하여야 할 것 입니다.



지난해 조호잼버리와 레인포레스트에

두번 참여를 하면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도대체 왜 그런글을 이곳에

올리는지 알 수 없지만 .... 왜...?



만약 저의 문제라면 공개적인

사과와 용서를 구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글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 입니다.



지난해에도 레인포레스트 직전에

개인 메일로 공격을 하더니

이번에도 알수없는 공격을 하는데

오프로드라는 인연으로 알게되어

호연과 악연을 떠나

이제는 당신같은 사람을 보면

염증이 느껴집니다.



팀명에 관하여는 팀회의를 거처 개명

(팀코리아에서 TSK팀서울코리아)

하여 동호회 홍보란에 이미 공표

하였습니다.



오프로드를 좋아하는 이곳의

사람들은 성별과 나이와 직업을

떠나 순수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로를 배격하고 편협한 시각으로

보기 보다는 이해와 배려가

오프로드의 성장으로 이어진다고

봅니다.



오프로드가 좋아서, 새로운 모험과

도전의 열정을 삭히지 못해,

시간과 비용을 투자여 개인과

팀의 명예를 걸고 해외의 대회에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더이상은 당신의 비지니스를 위해

한국 오프로더를 욕하지 마십시요

당신을 만날때 마다 제게 했던 말

듣기에 거북 스러웠 습니다.



대회는 말레이지아와 태국만 있는게

아닙니다.

깊은이해와 넓은 아량을 배풀때

그곳의 오프로드 관련한 당신의

사업도 성공 할것 입니다.



TSK----sky

멜버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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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02님의 댓글

502 작성일

그만 하시죠...... 매일경제 TV에서의 작년도 말레이시아 정글도전 보았습니다.  두분모두 오프로드 개척자로 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