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002 썸머캠프 조직위 최원석입니다.

금번행사에 관심을 가져주시는것에 먼저 감사드립니다.

우선 저희 행사에 궁금하신점은 저희 싸이트 http://4x4center.net의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길 부탁드리고요.

먼저 궁금해하시는 트라이얼이란 용어는 무슨의미신지 선뜻 이해가 안가지만 트라이얼 일반적인 사전적의미를 먼저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금번 경기의 코스는 미국의 저명한 오프로더에게 공식적으로 의뢰한것으로(자세한 내용 공지하겠습니다.) 그간의 경기코스와는 사뭇다른것을 보여드릴것을 약속드립니다. 더불어 가솔린전과 디젤전의 차이도 확실이 차이가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특히 메머드 클라스의 익스트림 트라이얼경기는 튠업과 드라이버의 능력에 따라 엄청난 차이를 경험하실것을 충분이 약속드리오니 동동님의 준비된 버기카도 꼭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시상이나 부상 혹은 기타부분등에 대해 말씀하신대로 100대 이상이 참가한 작년대회를 준비한 경험을 토대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관심가져주신데 감사드리며 물러갑니다.

2002 썸머캠프 조직위 드림









작년이나 올해도 역시 트라이얼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시는데 작년의 경우 트라이얼방식이 아니였습니다. 올해도 역시 맘모스트라이얼경기, 기, 비치트라이얼경기등이 있는것 같은데 저로서는 행사의 컨셉이 잘 그려지지 않습니다. 작년의 경우도 그렇습니다. 참가 차량의 셋팅이나 차종의 선택등 미리 준비해야 하는것들이 많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썸머캠프라는 행사명에서 처럼 여러 오프로드인들이 모여 좋은 시간을 갖는 취지는 좋으나 역시 경기가 메인이벤트로 경기에 대한 여러 정보가 제공되었으면 합니다. 꼭 행사의 이해도를 제공해 주셨으면 합니다.



또하나 가솔린차량과 경우차량과 여성전으로 나누어 진행하는데 작년의 경우 100대 이상의 차량이 참가 했고 그중에 가솔린차량은 10대도 안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시상내역이 같았고 또한 가솔린차량1등이 경유차량 10등정도도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경우도 이번행사를 기획하실때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한대의 차량으로 여러 드라이버가 운전을 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 참가인원을 늘리는데 좋은 방법이나 이 역시 문제점이라 할 수 있을것 같은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두서없이 몇글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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